[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공도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3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역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환경정비, 방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며, 이날 운영위원회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역특색사업을 발굴·운영하고자 회의를 진행했다. 현재 공도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지역특색사업으로 ‘무료 써드림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본 서비스는 재능기부를 원하는 지역주민이 프로그램 강사가 되어 신청자의 가훈·좌우명·한자이름·문패 등을 무료로 써드리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 중이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주민들의 행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9일, 각 단체 회원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죽산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가지 인근 불법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희수 위원장과 김학봉 위원장은 “깨끗한 죽산 만들기 운동을 통해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정화하면서, 청소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숙지 및 시민의식 개선이 필요함을 느꼈다”며,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각 단체 임원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광원 죽산면장은 “깨끗한 죽산 만들기 운동에 많은 지역 단체가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주민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죽산면은 여러 지역사회단체의 참여를 바탕으로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및 관광지 인근 등을 깨끗이 가꾸는 깨끗한 죽산 만들기 운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9일, 각 단체 회원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복지재단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를 위한 면사무소 인근 피켓 홍보전을 펼쳤다. 이 날 홍보전은 제3차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에 따라 안성시에서 중점적으로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및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죽산면사무소 및 시가지 일대에서 열렸으며, 죽산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박희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3차 공공기관 이전에서 반드시 안성시에 공공기관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김학봉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안성시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유치에 면민들의 마음과 열정을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광원 죽산면장은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에 안성시도 함께 참여하고, 지역발전과 경제회복을 위한 공공기관 유치가 반드시 성사되기를 죽산면민의 마음을 모아 희망한다”고 말했다. 죽산면은 여러 유관단체 및 단체장 모임에서도 이러한 응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간절한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결정·공시 전,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26만8000여 필지에 대해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시청 토지민원과, 토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등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여부와 지가 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희에 상정하며,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심의하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5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되며, 결정된 2021년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반드시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상시 의견청취를 위하여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에 「개별공시지가 의견청취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연중 의견을 청취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토지민원과 지가관리팀으로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는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도만정유적공원 등 20개 공원에 하이브리드 가로등 31본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다기능 하이브리드 가로등은 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하여 전기에너지를 생성하며, 조명, 공공 Wi-Fi, CCTV, 환경센서(전광판) 등을 통합한 멀티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가로등을 통해 전기에너지를 절감하고, 무료 인터넷 사용 및 안심귀가 서비스 이용 등이 가능하여, 시민 편의 제공 및 안전사고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의 생활이 더욱 더 편리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스마트한 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추진사업 평가 결과, 농촌지도사업 활성화 유공으로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농촌지도사업 평가는 경기도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촌진흥사업 추진평가 우수시군 지원을 통해 지도사업 활력화를 도모하고자 실시되고 있으며, 안성시는 유기인삼 산업 확산, 벼 지역특화품종 대체사업 추진, 농업인소규모 가공사업장 확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전체 농업기술센터 중 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1월에도 농업기계안전교육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농기계임대사업뿐만 아니라 농기계 안전교육장을 활용한 안전사용교육 실적을 인정받은 바 있다. 조정주 소장은 “이번 수상은 2020년 안성시 농업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쓴 농업인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안성농업 구축을 위해 농정, 축산, 지도 분야를 아울러 발전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는 지난 29일,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안성맞춤 푸드플랜 용역 제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보고회는 민간 TF팀과 행정 TF팀 위원이 함께 참여하여, 용역사인 지역농업네트워크가 그동안 추진한 먹거리 실태 조사 내용을 공유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먹거리 분야별 전략 수립 방향 및 향후 논의할 의제를 설정했다. 이날 용역사에서 제안한 의제는 안성시 생산농가 육성방향, 안성시 푸드통합지원센터 설치 방향, 공공급식 운영주체 방향, 공공급식 사업 방향등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과정이 얼마나 충실하냐에 따라서 결과물도 달라진다고 생각한다”며 “여러 분야 참여 위원들께서 용역사의 제안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시기를 바라고, 보고회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먹거리 정책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안성시에서 추진 중인 ‘푸드플랜’이란 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하며 환경을 배려하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먹거리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먹거리 비전을 제시하고 생산, 유통, 소비,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먹거리의 지속 가능한 정책을 수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는 지난 29일,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전을 위한 신축공사를 본격적으로 착공했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998년부터 안성시보건소 내에 설치·운영되면서 사회적·환경적 변화에 맞춰 정신건강복지사업에서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하며 해마다 이용자수가 증가해왔으나, 정신건강에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공간협소 등 여러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신축공사는 총 20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되며, 안성시보건소(강변로 74번길 18) 옆에 지상3층, 연면적 642㎡ 규모로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건립된다. 올해 10월 준공 예정인 정신건강복지센터에는 사무실과 상담실, 교육 및 재활 프로그램실, 심리안정실, 휴게실 등이 설치되며, 시는 기존 공간협소로 인한 서비스 제공의 한계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건립이 지역사회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함께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하리라 기대한다” 며 “양질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시설로 건립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는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수도권내륙선 유치염원 릴레이 종주 행사’를 30일 내혜홀광장에서 개최했다. 4개 시・군이 공동 추진하는 수도권내륙선은 화성시 동탄역을 시작으로 안성시, 진천군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연장 78.8km, 사업비 약 2조 5천억 원이 소요되는 철도 사업으로, 작년 국회토론회, 민·관 합동결의대회 등 철도유치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바 있다. ‘수도권내륙선 유치염원 릴레이 종주 행사’는 안성시를 비롯해 화성시, 진천군, 청주시의 공동주최로 각 지역주민의 철도유치 염원을 결집시키고, 강력한 유치 열망을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동탄역에서부터 전달받은 철도 유치염원이 담긴 깃발을 안성 국가철도 범시민유치위원회 조천호 집행위원장이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규민 국회의원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시민의 힘으로 철도를 반드시 유치하자’는 구호를 외치는 등 수도권내륙선이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안성시는 이날 화성시에서 전달받은 깃발에 20만 안성시민의 염원과 열망을 불어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사장님이 계시다고 밝혔다. 비전2동 소재 용코다리앤 백숙 최미용 대표는 지난 1월부터 도시락 지원을 시작해 현재까지 50여 가구의 취약계층에게 불고기백반 도시락을 전달했다. 최 대표의 도시락을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도시락이 너무 맛있고, 정성이 느껴진다”면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비전2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삶을 돌보기 위해 ‘비전e좋은 이웃’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사업을 통해 협약을 맺은 업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기부, 재능기부 등을 하고 있다.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는 ‘용코다리앤 백숙’ 역시 비전e좋은 이웃 협약업체이다. 비전2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많은 이웃들과 비전e좋은 이웃 협약업체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