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봉영 이천시의원 후보, “생활밀착형 정치로 지역의 즐거운 변화를 도모 하겠다”

‘특별한 일꾼, 이천의 즐거운 변화 도모’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민주당의 새 바람으로 이천의 즐거운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정치를 해야 하는 만큼 그 지역을 알지 못하면 생활밀착형 정치를 할 수 없다” 김봉영 이천시의원(관고·신둔·백사·증포·송정·안흥·갈산)후보 인터뷰 中....

 

“지역주민들께서 김봉영은 ‘50년에 가까운 이웃이다.’ ‘특별한 일꾼이다’라고 말씀 하신다. ‘꼭 당선됐으면 좋겠다’라고 하신다”며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전)더불어민주당 이천시 청년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4050 특별위원회 이천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4050 특별위원회 경기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봉영 이천시의원 후보를 만나 인터뷰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김봉영 후보와의 일문일답이다

 

▶ 시의원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이천 지역은 원래 보수지역이다. 1960년대부터 아버님이 민주당원으로 지역활동을 30년 가까이 해왔다. 워낙 이천은 보수지역이다 보니 민주당의 이름으로 정당 활동은 많은 어려움 따랐다. 힘없는 민원인들과 사각지대에 놓인 민원인들이 이야기들은 전혀 들어주지 않았다. 이렇듯 권력적 지위로 인해 차별적 대우와 인권 침해 당하는 것을 더 이상 볼 수 없어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 시의원에 당선 된다면 의정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

 

시민들의 민원을 접수하는 계층이 한정되어 있다. 민원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다양한 민원을 접수 받는 창구 역할이 되어 민원청구에 취약한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해결사와 같은 그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 자신만의 장점은 무엇인가?

 

작은 일에도 책임을 다하고 매사에 주어진 조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과거 민주당은 이천시에 청년위원회가 없었다. 2017년도에 청년위원회를 만들었다. 그 당시 최초 청년위원장을 맡았다. 50명에 가까운 그들과 함께 열정으로 뭉쳐 지금까지 왔다.

 

▶ 핵심 공약 3가지를 뽑는다면?

 

가려진 민원인들을 찾아가는 민원창구 운영과 학생들을 위한 심야 버스 도입, 초등학교 안심·안전 등·하굣길 조성이다.

 

▶ 6.1 지방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다. 선거 전략은?

 

기호 1-나번의 어려움은 충분히 감당하고 있다. 시민들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조용한 유세차 운영을 할 예정이다. 선거송, 연설 대담으로 선거철만 되면 피로감을 호소하는 유권자들이 많다. 소소한 것부터 바꿔 나가기 위해 조용한 유세선거를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하겠다.

 

 

▶ 마지막으로 지역민에게 하고픈 말은?

 

지역 현안을 어떻게 해결할지 그리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지 늘 고민했다. 선거철만 되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아니라, 성과를 내는 후보자를 선택해서 이천시의 발전과 변화를 가져다주는 후보를 선택했으면 좋겠다.

 

제 지역구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잘할 수 있다. 이천시의원 선거는 마치 동네 이장을 뽑는 선거와 같다고 생각한다. 생활밀착형 정치를 해야 하는 만큼 동네를 알지 못하면 생활밀착형 정치를 할 수 없다. 이천시의원이라기 보다 동네 형, 동생과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 결코 부끄럽지 않은 지역주민의 일꾼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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