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지사협, 제7차 대면회의 개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2022년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총21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8월 사업추진계획과 현안사항”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수박화채 만들기”와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의 “즐거운 여름방학 보내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심의하였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애주기별 주민의 복지욕구 충족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다같이 행복한 오학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지속되고 있는 폭염 가운데 어려운 지역주민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이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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