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 및 회의실” 관내 중소벤처기업 대상 맞춤형 대관 지원 가능

최신식 화상회의 시스템 및 방송/음향 장비 Upgrade, 성남 관내 접근성 용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은 올해 초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공용시설(대강당 및 회의실)은 “공공기관 및 성남시 관내 사업장을 둔 기업을 비롯 산업관련 단체 등 기타 공익을 목적을 한 단체“ 등에 대관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다.


성남산업진흥원 공용시설은 정자동 킨스타워 7층 내 위치하고 있으며, 그 중 대강당은 517㎡(157평) 규모에 수용인원은 150명에서 최대 200명까지 가능하고 첨단 음향 및 조명장비를 Upgrade하여 사업설명회, 교육, 워크숍 등 큰 행사 등 이용이 가능하며 회의실의 경우, 115㎡(35평) 규모로써, 수용인원은 최대 20명이며, 교육, 심사, 회의, 특히 화상회의구축을 통하여 비대면 회의도 가능하여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이 가능하며 2022년도 말 음향장비를 전면 교체하여 공공기관 및 관내기업의 니즈에 맞춘 공간이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정자역 도보로 위치하고 있는 대규모 행사 공간이 많지 않기에 여러 관계기관 및 관내기업의 문의가 있기를 바란다"며 "사업설명회, 워크숍, 교육 회의 등 행사의 맞춤형 대관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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