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12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및 비만예방관리사업 중간평가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통합건강증진 및 비만예방관리사업 중간 점검을 통한 사업 성과 달성과 지원을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 과장, 팀장, 담당 주무관 및 전문인력 총 14명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생애 주기별로 주민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 건강문제 및 환경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종류로는 금연, 음주폐해예방,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관리, 구강, 치매,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아토피·천식등이 있으며 건강증진서비스를 다양한 장소 및 방법을 고려하여 수행한다.
특히 2023년에는 비만예방관리사업을 우수사례로 집중 공략하여 신체활동 및 영양관리사업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보고회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한 일상 건강도시 여주'를 위해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