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월 17일 교동 우남퍼스트빌 공동주택 내 국공립 퍼스트빌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여주시는 2022년 11월 우남건설과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 민간위탁 운영자 선정과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3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개원을 준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에 12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됐으며, 아이가 행복한 퍼스트빌어린이집이 되도록 하겠다.”며, “민선8기 공약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공보육 기반을 확충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