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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JEMUx중국 아시아송캠프’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제주음악창작소에서 2023년 11월 28일~12월 1일 4일간 진행된 '제주X중국 아시아송캠프:Music Without Border'를 통해 창작된 한중 뮤지션들의 곡이 2024년 2월 26일 정오에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발매된다. 

 

'제주X중국 아시아송캠프'는 제주 뮤지션과 중국 뮤지션 간의 협업을 통한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 및 글로벌 디지털 음원 발매를 위한 프로젝트였으며, 다양한 교류활동 및 공연이 제주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한 제주 뮤지션은 싱어송라이터 '동주', 재즈보컬리스트 '라난', 혼성듀오 '홍조X한스'이며, 중국 뮤지션은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桃子假象'(Peach Illusion)의 보컬 '췐췐(QuanQuan)', 싱어송라이터 '슈따웨이'(Dawei Shu), 밴드 '隔离岛'(Lonelsle)의 보컬 및 기타리스트이자 월드투어 공연으로 이미 한국에서 공연을 선보였던 밴드 '상하이 치우티엔(Shanghai Qiutian)'의 베이시스트 '덩보룬(Deng Bolun)', '沉默橙'(Silent Orange) 리드싱어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는 '천주오'(Chen Zhuo)가 참여했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의 주제는 'Music Without Border'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경계를 초월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제주음악창작소'와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레이블 '허니뮤직', 글로벌 아티스트 에이전시 '브릿지레코즈'의 합작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다양한 해외 뮤지션과 한국 뮤지션의 협업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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