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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한 변호사, 경기미디어포럼 법률고문 위촉

전경만 회장, 현장기자들을 대신해 감사 전달


    ▲
경기미디어포럼 전경만 회장과 법무법인 이일 소속의 김한 변호사가 자문요청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현장기자들의 노동조합인 경기미디어포럼(회장 전경만)은 지난 25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이일 사무소에서 인권 변호사로 알려진 김한 변호사를 경기미디어포럼의 법률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미디어포럼 전경만 회장은“김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서로 협력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서로 약자의 편에 서서 함께 일해보자”면서 “일선 현장기자들의 여러 분쟁들과 각종 현안에 대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적극적으로 자문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한 변호사는 “평소부터 많은 재능기부를 해왔다. 이제 현장 기자들의 모임인 경기미디어포럼 소속 기자들의 자문역할을 맡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들이 남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앞으로 법률적인 자문이 필요하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한 변호사는 지난 2000년대 초부터 많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 법률 상담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학생들을 상대로 대화와 토론을 하는 방법 등을 무료로 가르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해온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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