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결의
[경기헤드라인=장세권 기자] 경기동부보훈지청은 27일 청사 회의실에서 청렴동아리 ‘경기동부보훈지청 프로청렴러들’과 규제개혁연구모임‘행복한 공감! 규제개혁’발대식을 개최했다.
동부보훈지청은 경기도와 타 지역간 보훈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기동부권 보훈대상자분들에게 근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7년 3월 2일에 신설됐으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청렴 실천 결의" 와 함께 청렴서약서를 제출하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토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해주 지청장은“오늘의 발대식을 통해 청렴한 자세와 공정한 행정으로 보훈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훈대상자분들의 불편이나 불합리한 제도를 건의하고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동부보훈지청 직원들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며 1인 1청렴과제와 규제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