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9월 19일부터 공영주차장 6개소 유료화 전환

유료화 전환을 통한 장기주차 문제 해결 등 주차질서 확립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물왕호수, 배다리선착장과 장현P1·P9·P11, 능곡 노외 공영주차장 6곳의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현재 무료 운영 방식에서 9월 19일부터 유료화로 전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각 공영주차장은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모법납세자 등의 경우 시흥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주차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영주차장 유료화 전환을 통해 장기주차, 이중주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차질서를 확립하고자 한다”라며 “철저한 시설 점검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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