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4일 ‘2024년 3분기 다출석상 챌린지’를 마무리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다출석상 챌린지’는 문고에서 책을 읽은 일수를 분기별로 집계해 순서대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문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다출석상 챌린지’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하여 3개월간 진행되었다.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박윤서(산남초1), 김소영(산남초2), 김동희(산남초2), 송지음(산남초6), 하혜린(매탄초2), 하소은(매탄초4), 남윤서(산남초4), 남윤건(산남초5) 학생에게 상장 및 부상이 주어졌다.
이인실 매탄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우리 동 새마을문고는 학생들의 독서 생활을 지원해주는 문화공간이자 지역사회 공동 돌봄 공간이기도 하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