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0월 3일 여주시 산북면 새마을쉼터에서 여주시새마을회 남녀지도자와 함께하는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지방보조금으로 진행한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 사업으로 식재된 품종은 무궁화 100주, 아스타 꽃나무 40주 등이다.
행사에는 황은미 새마을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길경숙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각 읍면동 남녀지도자들이 모여 진행됐으며 산북면새마을회에서는 나무심기 활동 한달 전부터 땅 고르기, 제초작업을 하는 등 마을 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황은미 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지도자분들 모두 힘을 합쳐 나무심기를 함께 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여주시새마을회도 쾌적한 환경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