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지난 4일과 11일 자료실 장서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관일에 진행된 이번 소독 작업은 도서, 서가, 시설물 등에 대한 종합적인 방역으로 진행되었으며, 항균 ·방충 소독과 미세먼지 제거 작업도 함께 병행되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북구도서관은 모든 자료실에 책 소독기를 설치하여, 이용자들이 대출한 책을 편리하게 소독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