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산업, 남양주시 동부권역 취약계층에 후원금 500만 원 전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원일산업은 지난 16일 동부권역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정종민 대표는 “선행반보(善行返報)라는 말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많은 선의를 베풀면 그것이 결국 부메랑이 되어 우리에게 더 좋은 영향으로 돌아올거라 믿는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신영미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원일산업의 따뜻한 후원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나눔이 이어질 때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원일산업은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밸브 전문 생산업체로, 2009년부터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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