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2025년 1월 2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의 권순남 부회장으로부터 귤 10kg 10박스(총 100kg)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상큼한 귤은 복지관의 행복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비타민C 섭취를 위한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노인복지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이번 후원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겨울철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관장 주민정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귤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장 오수영은 “어느날 제주 감귤을 먹었었는데 너무 맛이 좋아 어르신들이 생각났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어르신들도 맛있는 제주감귤을 드셨으면 하는 바람에 후원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과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