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2025년 설맞이 절기행사 “을사년, 푸른 뱀처럼 복을 감고 일어나!” 진행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설 명절을 맞아 “을사년, 푸른 뱀처럼 복을 감고 일어나!” 절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무료급식 이용자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260명에게 방한이불, 생필품, 식료품 꾸러미와 특식(떡국, 모둠전) 선물세트를 제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절기행사는 경기공동모금회, 함께하는 교회, 미래를 사는 교회, 고기랑찬찬 하남감일점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 주민 여러분 모두가 푸른 뱀처럼 복을 감고 일어나,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라고 덕담을 전했다.

 

선물과 특식을 전달받은 지역 주민들은 “연휴가 길어 걱정했는데 덕분에 풍성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새해 큰 복을 미리 받은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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