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용인시는 7일 시청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모범 근무자 5명을 선정해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며, 이들에게는 하루 특별휴가를 가도록 했다.
현재 용인시 관내에는 일반행정지원 183명, 사회복지시설운영지원 280명, 지자체 사회복지업무지원 31명, 보건소 건강보호증진업무 11명, 환경보호감시지원 2명 등 총 507명의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