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이지연 의원, 제21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경기사회복지대상 수상

이지연 의원 “아동, 장애인 등 배려계층 어루만지는 의정활동에 보람”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이지연 양주시의원이 지난 10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제21회 경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부문 기초의회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내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를 선정,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여해왔다.

 

이지연 의원은 아동, 장애인 등 배려가 필요하거나 소외된 계층을 꼼꼼히 살피고 보듬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 의원은 '양주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와 '양주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주목을 받았다.

 

저출생이 심각한 상황에서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명시한 조례 제정은 아동의 복지 증진을 통해 출생률 향상에 긍정적 효과를 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주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조례로 규정해 법적,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이바지했다.

 

이지연 의원은 “아동, 장애인등 배려계층을 어루만지는 의정활동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행복을 지켜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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