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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상원, 21세기 혜민서 자영업·소상공인과의 동행

업자 피해접수 신고센터 운영, 5월 10일 기준 1,838건 피해접수
경기상인의병과 함께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경제방역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2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곁에서 여러 지원정책을 펼쳐왔다.

 

코로나19가 발생하고 경상원은 처음 ‘경기도 신종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 지원대책본부’를 2월 4일에 설치했다. 5개 팀과 3개 지역센터 총 44명으로 구성된 지원대책본부는 주말 포함 총 3,800여 명이 코로나 감염증 확산에 따른 자영업자 피해접수 신고센터를 운영해 피해 상담, 각종 지원사업 연계 현황 등 일일 동향을 경기도와 정기·수시로 공유하고 적극적 대응을 이어왔다.

 

자영업자 피해접수 신고센터는 5월 10일 현재 1,838건 접수로 하루 80건에 달하던 3월과 달리 4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후부터는 피해접수 건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어 경상원은 2월 7일 경기 상인의병 출정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 상인의병과 함께 방역복을 입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점가 방역 소독에 나섰다.

 

마스크와 손소독제·방역용품 등을 각 시장과 상점가 상인회에 배포하고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코로나19 고객응대수칙을 통해 상인들 스스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시장·상권 만들기에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냈으며 212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현재 총 9,800여건의 자체 방역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3월 20일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제상황 타개 위한 긴급 추경편성 중 경제적 직격타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 143억 원을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경상원은 △경영환경개선사업 △폐업 및 업종전환 △온라인 판로지원 △지역화폐 수수료 일시지원 △소상공인 온라인 전자상거래 활성화지원 △장호원 지역 소상공인 특별지원 등 총 78억 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교육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대비 비대면 교육플랫폼 경기도자영업아카데미를 구축해 공백없는 교육을 적시·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디지털 형태의 교육을 추진 중이다.

 

박재양 경상원 경영기획본부장은 “경상원의 BI ‘함께 오늘을 엽니다’를 모토로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 직원들이 항상 소상공인 곁에서 함께 행복한 내일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도내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지난 4월 22~30일 도내 자영업자 1,12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월대비 매출이 5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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