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하거나 재선정 과정에 있는 학교에 대해 특별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재선정 또한 선정 과정이고 아직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교육부의 개입이 부당한 외압으로 작용하여 학교들의 자율적 교과서 채택과정을 왜곡할까 우려됩니다. 교육부는 특별조사를 중단하고 신중한 교육행정을 펼치기 바랍니다.
▲경기도교육청 이홍동대변인
2014년 1월 7일
경기도교육청 대변인 이홍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