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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오산시, 초등학력인정‘성인문해학교’졸업식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출발


▲ 지난 3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과정인 성인문해학교 졸업식을 가졌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는 지난 3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과정인 성인문해학교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성인문해학교 졸업생과 가족, 재학생,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력인정 교육프로그램인 성인문해학교(고급반) 과정을 마무리하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출발‘이라는 졸업식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시는 2014년부터 성인문해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3개 기관, 18개 교실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12월 평생교육법에 근거해서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관할 교육감이 설치 ․ 지정한 프로그램의 일정한 과정을 이수하면 학력을 인정해주는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지정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백발의 어르신이 주름진 손으로 한자 한자 정성스럽게 써내려간 글은 그 어느 문장가의 글보다 울림이 있고 또한 생애 처음 학생으로 돌아간 어르신들의 눈에서 배움의 기쁨과 새로운 꿈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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