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 의심자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관내 부동산 거래 신고 가운데 업·다운계약서 등 거짓신고가 의심스럽거나, 민원이나 보도를 통해 거짓신고 의혹이 제기된 거래신고 건으로, 거래 당사자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받은 후 자료가 의심스럽거나 불충분한 경우 출석조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양도세나 증여세 등의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거래당사자나 관련 공인중개사는 세무서에 통보하거나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실거래가 거짓 신고자 중 거래당사자는 취득가액의 5% 이하 과태료, 공인중개업자는 행정처분 및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시는 부동산 거래 허위신고 사실을 자진 신고한 자에 과태료를 감면해 주는 리니언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리니언시 제도는 조사 전 최초 자진신고 시 100%, 조사 후 최초 자료제공이나 협조 시 50%의 과태료를 감면해 주는 제도다. 이종열 토지정보과장은 “부동산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투명하고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 및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부동산 거짓신고 의심자에 대한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의정부시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의정부시 행복로와 민락동 광장에서 ‘2019년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통해 시민들을 찾아간다.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거리문화인 ‘찾아가는 문화 힐링, 거리로 나온 예술’은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공동주최하는 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노래·춤·마술 등 여러 문화가 어우러지는 거리공연을 제공한다. 경기도 내의 노래·춤·다원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 있는 아마추어 예술단은 누구든지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공연단체가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찾아가는 문화활동’, ‘문화예술진흥기금’ 사업 참여자는 선발이 배제된다. 접수기간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의정부시는 2018년 내국법인과 국내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하고, 특별징수한 특별징수의무자는 그 내역을 3월말까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출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전자제출하거나 특별징수의무자의 소재지 관할 자치단체에 전산매체나 서면으로 제출하면 되고, 작성요령은 위택스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다만, 직접방문 제출의 경우 CD 라벨 항목 기재요령에 따라 라벨항목을 기재해 제출해야 하며, 위택스로 제출했던 자료를 자치단체로 중복 제출하는 사례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제출한 자료는 해당 법인이 2019년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 2018년특별징수된 세액을 기납부 세액으로 차감하고 신고하는 경우의 검증자료 및 지자체 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업무에 활용된다. 윤무현 세정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원활한 업무처리와 납세자 편의 제고를 위해 특별징수명세서를 정확히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의정부시는 오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구 감소 지역맞춤형 대응시책의 일환인 ‘2019년 작은결혼식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은 결혼 자체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결혼 적령기의 미혼남녀들이 결혼의 규모와 형식보다, 둘만의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결혼 친화적 사업이다. 응모자격은 의정부시에 본인 또는 예비배우자가 거주하는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의정부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컨설팅 및 작은결혼식을 지원하고 컨설팅 여부에 따라 6~10쌍 정도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결혼식 지원 뿐 아니라 전통혼례, 서양식 결혼식 등 다양한 콘셉트로 컨설팅을 지원하고 관내 마을공동체 ‘결혼선물단’을 구성,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결혼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 및 발표는 모집기간 매월 말 개별 통보하며, 선정된 예비부부는 모범적인 작은결혼식 문화 확산 인식개선사업에도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15일 가능1동 주민센터에서 상반기 ‘저염식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열었다. 의정부시보건소가 주최하는 ‘나를 아는 주부’ 저염식 요리교실은 혈압이 조절하기 위해 꼭 지켜야 하는 식사원칙인 저염식을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고혈압과 나트륨’등의 이론 교육과 저염식 조리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염도 측정기를 제공해 가정 내 저염식 실천을 지원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가능1동 주민센터에서 기수별 4회 과정으로 4주간 구성되어 있으며, 3월에서 5월까지 매월 다른 기수로 진행된다. 교육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고 의정부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한편, 의정부시 보건소와 권역별 마을건강센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검사 및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의정부시보건소가 운영하는 흥선권역 마을건강센터는 오는 4월부터 월 1회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찾아가는 마을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마을건강상담실’은 행복마을관리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을건강센터에서처럼 기본적인 건강 검사 및 검사 결과에 따른 건강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대상자에게 관련 보건소 사업 안내 및 연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광용 보건소장은 “권역별 마을건강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검사, 상담 및 특화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흥선권역 마을건강센터는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내 1층에 위치해있으며 간호사가 상주해 혈압·혈당·빈혈·고지혈증 및 체성분 검사, 정신건강 자가 검진, 금연상담 및 프로그램 연계 등을 시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의정부시 도시재생과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 속으로 찾아가는 도시재생 교육’을 2019년 연중 운영한다. ‘주민 속으로 찾아가는 도시재생교육’은 ‘지역공동체가 주도해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도시구현’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부 핵심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주민과 지역공동체 주도의 마을별 도시재생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 1월 자금동 통장단협의회를 시작으로 2월에는 가능동 통장단협의회, 3월에는 경기도 효인성교육협회까지 해당 동 주민들뿐 아니라 다른 기관이나 개인단체까지 매달 1차례씩 진행했다. 오는 4월 교육은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하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정책방향, 의정부1동 도시재생뉴딜 활용방안, 시민이 주인되는 의정부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방향 및 현황, 주거지 및 상권 활성화 사례 등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도시재생교육을 원하는 10명 이상의 주민 및 단체는 교육일시와 교육장소 등을 정해 신청하면 도시재생지원센터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5건의 조례안과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정문영 의원과 박인범 의원이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 및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권역별 사회복지분관 설치’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으며,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자치행정과 소관의‘동두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시험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과 2019년 제1회 공유재산리계획안 등 총 8건이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하기로 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최금숙 의원을 비롯한 총 6명의 의원이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EM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EM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지난해 9월 제10기 교육을 운영하였으며, 오는 4월 셋째 주 ‘제11기 EM아카데미’ 교육을 위해 4월 1일부터 열흘간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 참여자들은 EM 기본이론은 물론 EM입욕제, EM샴푸 및 EM주방세제 만들기 등 EM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을 진행한다. EM아카데미 참여신청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4월 10일까지 동두천시 EM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M 아카데미 운영일정 및 참여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시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시청 환경보호과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시는 수료자들이 EM아카데미를 통해 습득한 다양한 EM활용방법을 가정에서 사용함으로써, 환경을 살리고 일상을 바꿀 EM전도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송내중앙중학교에서 신입생 158명을 대상으로 ‘2019 청소년자원봉사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지도자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기본교육을 실시해, 나눔과 자원봉사에 대한 참의미를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해 일상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 과 학생의 진로와 흥미, 특기를 활용한 학생주도 프로젝트형 봉사활동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한편, ‘청소년자원봉사 순회교육’은 동두천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실시해 청소년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4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교직원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및 감염병 예방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행태 개선, 만성질환 관리, 감염병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연, 구강건강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각 분야별 전문 인력들이 직접 찾아가 금연클리닉 등록·상담, 구강건강관리 상담, 혈압 측정 등 개인별 맞춤 검사 및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건강관련 패널 및 배너 전시, 건강생활 및 감염병 예방 교육자료 및 홍보물 배부를 통해 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건강증진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는 올바른 성의식 교육을 확대해 폭력 없는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민대상 폭력예방교육”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동두천시, 동두천성폭력상담소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이용자 등 일반 시민과 이주민, 이주여성 직장인, 장애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데이트폭력, 디지털 성폭력을 포함한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성희롱 예방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에서는 오는 3월 22일까지 동두천성폭력상담소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교육일정을 협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대상 폭력예방교육 관련 문의사항은 동두천성폭력상담소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8일 제281회 임시회 개원에 앞서 행복드림센터 조성사업 공사 예정부지 등 4개소 주요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 추진 예정인 주요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의견 청취와 시민중심의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두고, 예산반영 검토를 위한 자료 수집을 위해 행복드림센터 조성사업 공사 예정부지, 생연지구 내 학교용지 취득 예정부지, 어등산 힐링체험 숲 조성사업 현장, 생연음식문화거리 내 노후 시설물 보수 예정 현장 등 4개 사업장을 둘러보았다. 현장방문 통해 의원들은 주요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사업이 목적한 기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서 심혈을 기울여 줄 것과 주민이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19일부터 시작되는 제28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는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반영 여부를 의결하게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은 19일 제28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또는 권역별 사회복지분관을 추가로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그 누구든 행복한 삶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사회복지의 사명이며, 구체적으로는 사회복지시설에의 접근 용이성이 사회복지의 필수요건이다.”라며 발언을 시작한 박인범 의원은 “기존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노인복지관 등 시설에서 먼 곳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노인 등은 교통약자로서 이들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며, 특히 타 시군보다 복지대상 인구가 월등히 많은 동두천의 사회복지시설들은 이미 포화상태”라고 전제한 뒤, 안흥동, 광암동, 하봉암동 등 교통불편지역 주민들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 또는 권역별 사회복지분관 설치를 해결방안으로 제시했다. 박인범 의원은 “이들 권역별 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장애인·청소년·다문화가정 등 전 복지대상층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종합복지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나아가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복지가 성장하는 요람이 될 것”이라며 그 설립을 적극 검토할 것을 시에 촉구했다. 박인범 의원은 지난 제275회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원은 19일 제28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화폐 사용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자고 제안했다. “오늘날 지역경제의 어려움은 지역의 돈이 외부로 유출되고 지역의 밖에서 소비가 이루어지는 데 있다.”고 지적한 정문영 의원은 “지역화폐는 그 지역에서만 통용될 수 있는 화폐로, 그 지역에 돈을 순환시킴으로써 지역경제의 쇠퇴를 방지함과 동시에 활력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라며,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대안은 지역화폐임을 강조했다. 또한, 정문영 의원은 지역화폐의 장점에 대해 “첫째로 지역화폐 구입 시 할인혜택이 있어 실제보다 저렴한 상품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둘째로 자원봉사 등 재능기부를 지역화폐로 보상받아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지역의 현금유동성을 촉진시켜 지역경제의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관심과 애정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지역화폐 성공은 지자체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시에서는 가능한 한 많은 예산을 지역화폐로 배정하고, 각종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