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내년 7월3일까지 상록구 사사동 일원 임야 0.98㎢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됐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해당 지역은 2020년 6월 기획부동산 투기행위와 지가상승 등 부동산 시장 교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해당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토지를 거래할 경우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면 상록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이 가능하며,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계약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현재 안산시 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사사동 임야 등을 포함해 총 27.526㎢이며, 토지거래허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단원구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 사사동 일원 임야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토지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해 투기거래나 지가의 급격한 상승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이민근 신임 안산시장이 1일 제15대 안산시장으로 취임하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시정 비전으로 민선 8기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제15대 안산시장 취임식에는 이민근 신임 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안산시의 성공을 기원했다.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15대 안산시장 첫 일정을 시작한 이민근 신임 시장의 취임식은 ▲시민과의 인사 ▲취임선서 ▲취임사 낭독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대독 ▲안산시민의 노래 제창 등으로 꾸며졌다. 취임식은 젊고 깨어있는 생각, 그리고 시민과 의회, 각계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자리가 됐다. 이민근 신임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젊고 깨어있는 생각으로 오직 시민만을 위해 달려가겠다”며 “안산과 시민이라는 가치 아래 분열되고 상처받은 민심을 보듬고,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시정을 운영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취임식이 끝난 뒤 시청으로 첫 출근을 한 이민근 신임 시장은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관내 노동자와 가족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저녁이 있는 삶, 수요 문화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롯데시네마 고잔점에서 열린 행사는 영화관람을 통한 일·생활 균형,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이라는 취지로 2018년부터 매년 진행 중이다. 올해 행사도 노동자들이 즐거운 여가생활과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송강호 배우가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브로커’를 함께 관람했다. 박상목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노동자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와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행사를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2022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를 위해 1350개(상록구 600·단원구 750) 건물에 대한 시설물 사실조사를 이달 4~22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매년 1차례 부과하고, 교통시설의 신설·개량 및 확충 등 도시교통 개선사업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된다. 부과 대상 시설물은 각 층 바닥면적 합계 1천㎡ 이상인 시설물 중 소유면적 160㎡ 이상이 해당되며, 2021년 8월 1일부터 2022년 7월31일까지 부과대상 기간으로 2022년 7월 31일 현재 시설물 소유자에게 오는 10월 부과된다. 아울러 부과 기간 내 휴·폐업 등 특별한 사유로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안내 기간 내 미사용신고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부과 기간 내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에도 현 소유자가 일할계산 신고서를 제출하면 소유 전의 기간을 경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에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의 정확한 기초 자료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유자 및 시설물 관리자의 적극적인 협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각 부서 청렴리더 및 청렴지기 등 300여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및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7,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신민섭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맡았으며, 지난달 19일 시행된 이해충돌 방지법 및 최근 개정된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에 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공익과 사익이 충돌하는 경우 적용되며,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이 저해될 가능성이 있거나 저해될 우려가 있는 상황을 방지하는 게 목적이다. 교육은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위 기준 ▲위반에 대한 제재 ▲청탁금지법 비실명대리 신고제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직자가 업무 수행 중 겪을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을 실제 사례 위주로 구성됐다. 안산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조직 및 간부 공무원 부패위험성(청렴도) 진단 ▲우리 동네 청렴 클래스 ▲공직자 청렴 마일리지 운영 ▲부서 맞춤형 청렴 시책 추진 등 다양한 노력으로 공직자의 청렴 인식 제고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대부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청소년 프로그램 ‘상동마을 청소년 크리에이터 스쿨 시즌2’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 4~6월 10회에 걸쳐 대부도 지역에 거주하는 초·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대부도 상동마을 내 상점 6곳의 홍보영상을 기획·촬영·편집하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달 28일 열린 수료식을 통해 프로그램의 끝을 장식했다. 앞서 시는 2021년 ‘상동마을 청소년 크리에이터 스쿨’을 진행했으며, 당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교육생의 추가적인 심화 프로그램 개설 요청으로 시즌2를 마련하게 됐다. 수료식에는 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가족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는 한편, 제작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소감을 나눈 후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대부도 주민들의 역량 성장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부도 지역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9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올해 말까지 총 83억 원을 투입해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노후 주거지 환경개선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1일 대부도 지역에 대한 정부의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2022년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안산 단원구 대부동동·대부남동·대부북동·선감동·풍도동 등 대부지역에 지정된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을 해제키로 결정했다. 앞서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2020년 6월19일 안산시 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대부도를 포함한 단원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이 때문에 2년여 동안 대부도 주민들은 서울시를 비롯한 대도시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대출, 전매제한 등의 규제를 받아왔다. 시는 이번 해제 결정에 따라 대부도 지역 발전이 재차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문화재인 대부광산 퇴적암층과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갯벌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춰 수도권 최고의 해양 관광지로 각광받는 대부도는 섬 전체가 농·어촌 지역으로, 아파트가 단 한 채도 없다. 또 용도지역상 88% 이상이 녹지지역인 데다,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의 비중이 전체면적 대비 3.5% 이내이며, 주민 대다수가 농어업 및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정초근 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시지회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35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발전유공 훈장(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매년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디지털 역기능 대응 등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과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단체에 정보문화 유공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 지회장은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0여 년간 장애인 권익증진과 정보격차 해소, 디지털 평생교육 지원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정초근 지회장은 2012년부터 안산지역 내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각종 정보화 교육을 수행해왔다”며 “지난 32년간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정보격차 해소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 첫걸음 ▲스마트폰 기초 ▲컴퓨터 활용 ▲키오스크 체험 등 컴퓨터 기초 및 활용뿐만 아니라, 최근 식당 등에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키오스크(무인시스템) 사용방법, 스마트폰 활용법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디지털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음달 4일부터 연말까지 실시되며,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집에서 가까운 동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면 원하는 교육 받을 수 있다.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디지털 시대에 어르신들이 정보화 교육 및 디지털 체험기회를 통해 자신감 있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며 “디지털 환경에서 어르신을 비롯한 정보 취약계층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디지털 교육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고층아파트 투신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층아파트 자살예방 스티커 부착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투신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조치로 ‘살구ON마을 사업’ 대상지인 군자주공13단지아파트, 팔곡마을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진행된다. 스티커는 자살예방 상담전화번호 ‘1393’과 함께 ‘고민하지 말고 연락주세요, 당신의 이야기가 듣고싶어요’라는 문구가 적혀있으며 아파트의 게시판, 옥상 출입문, 고층 창문 등에 부착된다. 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자살 위험자가 상담이 필요할 경우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살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존중문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문을 연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위기사례관리 ▲자살 유족지원사업 ▲자살예방 교육사업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은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2 안산시 청소년 활동 욕구조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이뤄지는 조사는 관내 청소년 활동 및 진로 프로그램 욕구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 방향 설정과 함께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관내 청소년 단체와도 공유하고 하반기에는 청소년 정책토론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부좌현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는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더 좋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청소년 정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번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안산운전면허시험장과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중독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8일 진행된 협약식은 신철민 센터장, 정사임 센터장, 성락훈 시험단장과 각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지역주민과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 및 양 기관 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안산운전면허시험장 소속 근로자와 방문 이용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알코올, 스마트폰, 도박, 마약 등 중독예방 및 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정기적인 상담 및 교육을 통해 제공하고 이동 검진 및 무료상담도 실시하게 된다.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은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중독관리를 위한 사업의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양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사고와 타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22 청소년 독서토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청소년 독서토론 아카데미는 실질적이고 심화된 비경쟁식 토론방식으로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다음달 23일부터 8월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중앙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2022 안산의 책 청소년 부문에 선정된 김하연 작가의 ‘시간을 건너는 집’을 비롯해 후보 도서 4권 등 총 5권을 활용해 자유롭고 체계적인 독서토론 수업이 진행된다. 아카데미에는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안산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20명을 모집한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군자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노인복지시설을 위한 무농약 감자 1톤(10㎏ 100박스)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군자농협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수확한 농산물을 수시로 기탁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지난 27일 신길동의 박인호 조합원이 무농약 감자를 기증하며 이뤄졌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인선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자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압류차량 공개매각을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매는 고액 지방세 체납차량, 불법명의차량(속칭 대포차) 등 모두 26대에 대해 다음달 11~15일 5일 동안 입찰을 진행한다. 차량공매는 고액체납 차량이나 대포차 그리고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연체해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도 세금납부를 기피하는 차량을 강제점유 후 매각하는 체납처분의 마지막 절차다. 이를 통해 대포차로 벌어지는 각종 범죄 등 사회문제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매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입찰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매차량보관소인 와~스타디움 주차빌딩 3층에 방문하면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공매는 안산시차량공매시스템 누리집에 접속해서 참여하면 된다.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되며, 7일 이내 낙찰 잔금을 완납하고 차량등록사업소에 이전절차를 마치면 당해 차량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안산시는 공매의 모든 과정을 공무원이 직접 수행해 시민의 성실한 납세의식을 환기하고 타 시·군에도 체납세정 모범사례로 알려졌다”며 “대포 차와 상습, 고질 체납차량을 통해 체납액 해소에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