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지난 8일, 의왕 포일볼링센터에서 의왕시 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가 개최됐다. 의왕시 볼링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의왕시 볼링협회에 소속된 동호인 클럽 9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의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되어, 그동안 대회가 없어서 답답했던 볼링동호인들의 활력을 되찾게 했다. 대회는 의왕시 볼링협회장(김윤래)과 의왕시 체육회장(김영용), 경기도 볼링협회장(정장식)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개인전 4게임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경기결과, 합산 점수 1,040점을 기록한 양영용 선수가 우승을, 2위는 신승호 선수(1,001점), 3위는 신수진 선수(973점), 4위는 신동일 선수(954점)가 차지했다. 또한 오전 조 2번째 게임에서는 14번 레인의 김재석 선수가 300점(퍼펙트 게임)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가 열린 의왕포일스포츠센터는 의왕도시공사의 관리 시설로 2021년 2월에 개장, 볼링장 외에 수영장과 종합체육관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는 지난 8일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주지 법진스님)에서 소외계층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8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법진 주지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소외와 차별이 없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는 지난 8일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청소년 마이트리를 이끌고 있는 청계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 지원에 500만원, 청소년 관련 법인 및 운영지원 복지시설에 500만원을 후원해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행 주지 스님은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을 실천하기 위해 소년소녀가장돕기, 청소년 지도 등에 앞장서고 있는 마이트리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 공립박물관인 의왕향토사료관에서는 5월부터 9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박물관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문 강사가 프로그램 신청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활용해 우리 시 문화재 및 유물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고, 향토사료관의 특별전시 해설 및 유물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4차시(3시간)로 기획되었으며, 총 31회 9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시 학예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시 문화재 및 유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직접 문화재를 찾아가 관람하거나 전시 유물을 보러 의왕향토사료관에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는 오는 12일 농산물 직거래 장터‘행복한 농부마켓’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의왕농협 영농자재센터(백운로 16) 내에 있는 ‘행복한 농부마켓’은 11월 초순까지 매주 목, 금요일 10 ~ 16시까지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관내 10여 농가에서 생산하는 신선채소, 과채류, 벌꿀 등을 판매하며, 김장철에는 관내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도 예약 판매한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으로 농업인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산지에서 직접 가져오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 받을 수 있다”며 “농산물 구입 시 의왕사랑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군포시는 5월 한 달간의 일정으로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안양세무서와 합동으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움창구를 시청 민원실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고도움창구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모두채움신고 대상자 중 신고에 어려움이 있는 60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가 있는 납세자를 위해 설치됐으며, 그 외 납세자는 자기작성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5월 중 국세청에서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사전안내문과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납세자가 해당 납부서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까지 한 것으로 인정해 준다. 이와 함께 비대면 전자신고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지방세 위택스로 바로 이동하게 되고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원클릭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를 참고하거나, 상담콜센터, 군포시청 세정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는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참신하고 재능 있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일반단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만9세부터 13세까지의 청소년 또는 의왕시 소재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중학교 1학년 이하의 재학생으로, 5월 20일(금)부터 23일(월)까지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선발전형은 5월 26일(목) 18시에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실시하며, 실기 심사는 지정곡(하늘나라 동화) 가창과 지원자의 특기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이후 보호자 동반 하에 면접을 실시한다. 공고문과 제출서류 양식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 받을 수 있고, 지원자는 응모원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합창단은 주2회 정기연습, 연1회 정기연주회, 시 행사 참여, 합창경연대회 참가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단원에게는 연주복 및 급식 제공, 연주활동에 따른 봉사확인서 인정, 동(하)계 캠프 참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친 후, 9월부터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일반단원(비상임)으로 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양성평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실천하기가 만만치 않은 분야 중 하나다. 아직도 우리 사회 내부에 양성평등을 가로막는 요소들이 많은 실정이며,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서는 제도 및 정책 개선과 함께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군포시가 처음으로 양성평등정책 시민참여단을 운영한다. 군포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양성평등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제1기 군포시 양성평등정책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정책 시민참여단’은 군포시 양성평등정책 추진과정에 시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일상생활의 불편사항 및 시민욕구가 반영된 의견을 제안하고, 역량강화교육 참여 및 정책 모니터링 등 양성평등의식 확산을 도모하는 민간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1기 시민참여단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지역활동가와 전문가 등 양성평등 분야에 관심있는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5월 27일까지 우편, 이메일, 팩스, 방문 방식으로 접수한다. 양성평등정책 시민참여단 모집공고 및 지원서는 군포시 홈페이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게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제50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군포시 늘푸른노인복지관 주관으로 5월 6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려 가정의 달과 효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에는 성복임 군포시의회의장과 노인복지단체 관계자, 김철홍 군포시 생애복지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28명의 유공자 및 단체에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철홍 국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민족의 전통인 경로효친사상을 행동으로써 후손들에게 전해주는 것”이라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새기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 속에 미안함과 감사함을 간직하면 모두가 따뜻한 삶과 가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수재 늘푸른노인복지관 관장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고견에 귀 기울이면서 군포시 노인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참석한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경기아트센터 라온앙상블의 금관5중주 연주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하면서 효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는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사랑 실천 숙박업소 5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3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실천 숙박업소란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투숙객 중 정신건강 고위험군이나 자살 위기자로 생각되는 손님에게 정신건강 상담을 위한 정보를 안내하고, 업주가 지역 자살예방 인식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면서 우리 동네 생명지킴이 역할을 하게 되는 업소다.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의왕지부와 업무협약을 채결했고, 숙박업소 밀집 지역인 내손동 일대를 중심으로 ‘이십오호텔내손본점’ ‘모텔BOBOS' '호텔로블’ ‘호텔컬리넌’ ‘알로아호텔’ 5곳을 ‘생명사랑 실천 숙박업소’로 선정했다. 선정된 5개 숙박업소는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배너를 비치하고, QR코드를 통해 투숙객들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홍보하게 된다. 숙박업소 내 설치된 배너에는 "요즘 잘 지내시나요?”라는 문구와 상담전화번호가 적혀 있으며 하단에 QR코드를 삽입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연계를 통해, 상담 및 마음건강을 위한 자가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현희 의왕시보건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