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지난 20일 의왕시 소재 행사대행업체인 ‘행복한 사람들’에서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부금 100만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현수 대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민병범 의왕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로 인해 각종 축제와 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심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군포시는 시의 명소인 철쭉동산 개방에 따라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향후 16일간을 안전관리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안전요원을 증원 배치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생활 회복이 이뤄지고 본격적인 야외 행락철을 맞아, 철쭉공원 관람 인파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집중관리 기간은 주말인 4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며, 시는 이 기간동안 안전요원과 주차안내요원을 평일에는 20명, 주말에는 48명으로 늘려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철쭉동산에서 수리산 등산로, 초막골생태공원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4호선 수리산역에서 철쭉동산까지 도보로 5분거리로 교통접근성이 좋은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인파가 많이 몰릴 경우 철쭉공원 관람질서가 흐트러질 수 있다고 보고, 철쭉과 시설물 훼손, 음주, 쓰레기 투기 방지 등을 위한 계도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철쭉동산 산책로와 야외무대 보수, 잡초 제거, 철쭉폭포 청소와 가동 등 시민들의 쾌적한 관람에 필요한 정비작업을 해왔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 고천동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9일 왕곡동 일대에서 ‘봄맞이 꽃길 가꾸기’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공터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꽃 잔디, 메리골드를 심어 산책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 이상은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성껏 심은 꽃을 보고 주민들이 봄 향기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이 더 아름다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재남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일상회복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꽃길을 조성했다”며 “꽃을 오래 감상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천동 새마을부녀회 및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꽃길 가꾸기, 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지난 18일 의왕시 부곡동주민센터 주변에 4. 20. 장애인의 날 기념 바람개비 100개가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부곡동마을복지계획단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마을복지사업 ‘같이~, 같이!’의 4월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부곡동마을복지계획단 단원,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및 의왕시척수장애인협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둠을 이뤄 바람개비 날개에 장애 인식개선에 대한 메시지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바람개비를 완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바람이 동네 곳곳에 불기를 희망하며 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주민센터 주변에 바람개비를 전시했다. 부곡동마을복지계획단 윤태복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정기적으로 만나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양식 센터장과 의왕시척수장애인협회 김현성 회장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함께 어우러져 사는 부곡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부곡동마을복지계획단은 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과제를 찾아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단원은 총27명이며, 지역사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에서 봄을 맞이해 가까운 동네 작은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테마가 있는 작은도서관’ 5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공립 작은도서관 4개소에서 운영하며, 각 도서관별 북큐레이션과 이와 연계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마다 차별화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곡글고운도서관에서는 환경보호 주제 도서전시와 함께 환경보호 실천방법을 공유하는 북큐레이션 코너가 운영된다. 또한 초등 2~4학년을 대상으로 개설되는 ‘책이랑 자연이랑 놀자’ 프로그램에서는 습지에 사는 동식물에 대해 살펴 볼 예정이다. 오전빛고운도서관에서는 유아와 부모가 한 팀이 되어 참여 하는‘그림책과 함께하는 임영주박사의 그림책 육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육아 주제의 도서전시와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는 북큐레이션 코너를 운영한다. 내손책고운도서관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북큐레이션 코너를 운영하고,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이해하는 전쟁과 평화이야기’프로그램을 개설해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청계참고운도서관에서는 초등 전학년을 대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프로그램을 개설해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는 지난 14일 부곡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의왕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2022년 부곡동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부곡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의왕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중에서도 1순위로 지정된 곳으로 도시정비사업 해제에 따른 지역쇠퇴가 가속화되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2019년 6월 의왕시 도시재생전략계획(상위계획) 고시를 시작으로 2020년 10월부터 부곡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주민간담회뿐만 아니라 오는 28일 공청회를 앞두고 주민의견수렴에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대상지는 인근지역에 장안지구(신도시), 3기 신도시(초평·월암·삼동)가 들어서고, 재개발·재건축(부곡가·부곡다구역)이 추진되면서 기존 노후화와 기반시설 악화가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이와 같은 문제를 인지하고 부곡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에도 공모해 올해 6월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소규모 재생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부곡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주거환경개선 ▲공동체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역사·문화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군포시 재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미선 재궁동장/김순희 위원)가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랑 ‘찬’ 나누리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계속되며, 몸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해 월 1회 밑반찬(2종)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고 안부까지 살필 예정이다. 재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사랑 ‘찬’ 나누리 사업 첫날인 4월 19일 소불고기와 부추김치 등을 직접 만들어 대상 가구들에 전달했다. 김미선 재궁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밑반찬을 준비한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생일을 맞은 저소득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물품을 선물로 전달하는 ‘사랑의 선물 꾸러미 사업’을 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4월 19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을 비롯해 한대희 군포시장과 성복임 군포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이세항)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장애인 인권선언 낭독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장애인과 유공자 3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대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세항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은 “장애인단체 관계자들과 한대희 시장 등 평소 장애인 복지를 위해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포용되는 아름다운 사회를 장애인들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2022년 3월 기준으로 지체장애인 5,146명, 청각장애인 1,943명, 뇌병변장애인 1,089명, 시각장애인 1,109명 등 모두 11,597명에 이르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군포시는 구직 청년들의 취업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군포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9세~39세 미취업 청년이며, 올해 어학시험 1회 및 자격시험 2회 등 1인당 최대 3회에 걸쳐 총 20만원 안에서 응시료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토익, 텝스 등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등 어학시험(18종)과 한국사검정능력시험, 국가자격증(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자격시험) 취득에 필요한 응시료가 지원대상이다. 신청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결재 영수증과 성적표 등 실제 응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원식)는‘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한다. 무료 이용대상은 ‘장애의 정도가 심하여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이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이다. 의왕도시공사는 2015년 의왕시로부터 4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위·수탁 받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8대가 증차돼 총 12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가 매년 증가해 작년한해 13,147건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했다. 향후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특별교통수단 광역통합운영 및 특별교통수단 법정대수 150% 확대운영정책을 준수하기 위해 의왕시와 협의해 2022년 연말까지 2대를 증차 운행할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사장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분들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통해 안전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이용고객에게 행복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는 2018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총 158건의 무료운영으로 교통약자에 대한 이용편의 제공 및 지역사회발전과 고객서비스 증진에 노력을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는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교육 ‘올바름’을 운영한다. 청소년 인성교육 ‘올바름’은 ‘모두’를 뜻하는 ‘All’과 ‘바름’이 합쳐진 단어로, 청소년이 올바른 인성을 키워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청소년기에 필요한 자기조절, 자기존중, 배려·소통, 예의, 정직·용기, 지혜 6가지 인성요인을 선정해 활동중심의 학생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내 학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4월에 내손초와 내동초에서 자기조절과 자기존중을 주제로 교육이 운영되었는데,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육을 통해 자신을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고,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고 전했다. 담임 선생님들 또한 재미있는 퀴즈와 게임을 통해 각 인성요인의 의미와 필요성을 깨닫고, 바른 인성을 가지기 위한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2학기에는 백운호수초, 의왕초, 갈뫼초 6학년을 대상으로 자기조절과 자기존중 외에 배려·소통, 지혜 등의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달 18일 경기도수자원본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맑은하천 사회공헌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4월부터 의왕 왕송호수(의왕시 왕송못서길 107(초평동인근))에서 하천정화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의왕도시공사 임직원들은 자체 발대식을 통해 맑은하천 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왕송호수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시민들이 왕송호수를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의왕도시공사는 하천 주변에 쌓인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와 폐자원을 주기적으로 수거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이외에도 EM흙공던지기, 수질측정(PH), 식물심기 등 하천환경 보전을 위해 올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깨끗한 물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회적가치 실천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내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최경숙) 위원 10명은 지난 18일 봄맞이 관내 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 위원들은 이날 내손1동 주민센터에서 집결해 갈미2로~계원대학로~갈미한글공원까지 이어지는 관내 산책길을 집중 정화하고, 주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솔선수범했다. 최경숙 내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부활동이 적었던 시민들의 일상이 점차 변화되는 시기에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 1~3학년 대상으로 열리는 ‘클레이아트(가족 메시지보드 만들기)’는 클레이로 우리 가족을 표현하고 메시지보드에 가족을 위한 메시지를 적어보고, ‘술술 풀리는 이야기 실놀이’는 가족이 함께 여러 동화와 관련된 실뜨기 놀이를 체험한다. 초등 4~6학년 대상의 ‘독서원예(꽃으로 독후감 쓰기)’는 주제 도서를 간단히 읽고 미니 화분에 다육이를 심어보는 원예 활동을 하며, ‘펩아트(바다를 지키는 등대)’프로그램은 버려진 도서를 이용해 등대 모양의 독서 등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한다. 4월 28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며, 진행 중 보호자의 협동 및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등학생 1인과 보호자 1인이 한 팀이 되어 참여해야 한다. 또한 4~7세 유아를 대상으로는 부모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책놀이를 하는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월 25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접수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ZOOM)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의왕시 중앙도서관 홈페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계원예술대학교 벽화 동아리(교수 서정국)와 함께 초등학교 바닥놀이 벽화그리기 사업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백운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경기도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젝트’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초등학교 놀이 공간 만들기를 주제로 계원예술대학교 벽화 동아리 서정국 교수를 비롯한 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학업으로 바쁜 중에도 초등학교에 사방치기, 기차놀이, 8자놀이 등 다양한 종류의 바닥놀이 벽화를 그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서정국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될 수 있는 학교생활이 바닥놀이 벽화로 활기를 되찾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놀며 밝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백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의왕시 초등학교 내 바닥놀이 벽화그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