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2022년 4월 26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모모살롱(단체대표 김주영)과 장애인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모모살롱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예술학교’는 시각예술 수업 및 명작 활용 기법을 적용한 장애인 문화예술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다가오는 5월 11일 수요일부터 총 23회기 동안 진행된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이번 장애인 문화예술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이 문화예술 분야의 일자리를 알고 새로운 분야에서 직업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2018년 3월 28일 개관하여 장애인의 전인적 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평생교육, 주간보호 등 생애주기별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로서, 하남시 장애인 복지 증진 및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초이동은 지난 26일 초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등과 함께 주요 지방하천인 대사골천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초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덕구) 회원들과 초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초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대사골천까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50리터들이 쓰레기 봉투로 25개를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활동이다. 김덕구 위원장은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초이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윤식 초이동장은 “환경정화활동이 기후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환경정화 활동과 지속적인 실천으로 기후위기 변화에 앞장서는 초이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토지 21만140필지 및 개별주택 1만5천171호, 공동주택 11만4천29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29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광주시청 토지정보과,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은 세정과를 방문 또는 유선으로도 가능하며 보다 편리하게 광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이용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공동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주택 소유주 및 이해관계인은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광주시청 토지정보과(개별공시지가), 세정과(개별·공동주택가격)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 필지는 토지, 주택의 특성 및 주변 토지,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보하게 된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일상 속 신체활동 강화를 위해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5월 걷기 챌린지 ‘걷는 기쁨, 일상이 되다!’와 ‘세계 금연의 날 스탬프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걷는 기쁨, 일상이 되다!’는 5월 1일부터 25일까지 25일 동안 목표걸음 16만보(1일 최대 8천보) 달성 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지역화폐를 제공한다. 기존 선착순 챌린지와 달리 목표걸음 달성한 분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세계 금연의 날 스탬프 챌린지’는 매년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스탬프 13개(청석공원, 경안근린공원, 중대물빛공원, 곤지암근린공원, 쌍동1지구 소공원, 태전2호 근린공원) 중 스탬프 6개 이상 방문한 선착순 3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안심식당 마일리지 챌린지’도 이어 진행한다. 5월 2일부터 31일까지 2만보(1일 최대 1만보)를 걸으면 안심식당의 할인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광주시 공식 커뮤니티인 ‘광주시 워킹투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오포읍은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꽉찬 장바구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꽉찬 장바구니 지원사업’은 매월 5가구를 선정해 대상자들과 협의체 위원이 함께 마트를 방문해 본인에게 필요한 물품을 최대 10만원까지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기존 활기찬DAY 야쿠르트 지원사업 등 기존 ‘찬·찬·찬 지원사업’에 ‘꽉찬 장바구니 지원사업’을 추가해 야쿠르트부터 밑반찬, 식재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식사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고른 영양 섭취를 돕고 생활용품 구입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생활 전반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 권용석‧김경수 공동위원장은 “후원자들이 매월 오포읍을 위한 1인 1계좌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며 “꽉찬 장바구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식생활 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쌍령동은 봄맞이와 우기철을 대비해 지난 27일 국수봉 등산로 일대 배수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쌍령동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국수봉 등산로와 쌍령초등학교 산책로의 측구 배수로를 점검하고 나뭇가지, 낙엽, 무단투기 쓰레기를 비롯해 총 800㎏의 퇴적물을 수거했다. 박성영 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관내 기관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이 함께 배수로 정비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서로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쌍령동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2022년 특화사업인 ‘이웃愛 환상의 짝꿍’을 진행했다. ‘이웃愛 환상의 짝꿍’ 사업은 관내 저소득 장애인 및 홀몸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들이 결연을 맺어 매월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고독사 등 위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복지상담까지 함께 진행하기 위해 기획된 특화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달걀, 김, 두유 등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에 집에 혼자 있다 보니 적적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찾아와 물품을 전해주고 함께 대화도 하니 정말 즐겁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에 대해 이상오·탁찬길 공동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을 직접 뵙고 안부를 확인하니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광남2동 협의체가 앞장서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잘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1001안경원 곤지암점과 ‘밝은 눈 밝은 세상 안경 맞춤 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내 시력이 좋지 않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동에게 맞춤 안경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가구 아동 22명에게 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으로 안경구입비는 10만원 중 곤지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3만원을, 1001안경원 곤지암점에서 7만원을 후원하기로 협약했다. 1001안경원 곤지암점 이태규 대표는 “좋은 일에 동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명원‧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에 앞장서 주신 이태규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경 맞춤을 통해 밝은 눈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건강관리 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경안동에 따르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 혈압체크 및 복용 약품 관리 안내, 폐의약품 수거를 돕는 건강관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행복마을관리소는 ‘해피콜 서비스’를 통해 관할구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왔으며 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고 조사해 거동이 힘들고 불편하신 분들에게 혈압관리 일지를 제공하고 주기적으로 방문해 혈압관리를 도와드리고 있다. 또한, 관리대상자 중 기저질환으로 다량의 약을 복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에 착안, 잘 모르고 있는 약의 유통기한과 복용법을 안내해 드리고 폐의약품은 수거해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리소에 내방 하시는 분들도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고령층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더욱 친근하고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관리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한범)는 지난 24일 오포읍에서 집수리봉사활동 단체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과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 사업은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단장 이석원) 회원 25명이 참여해 도배 및 장판 시공, 화장실 곰팡이 제거 및 페인트칠, 안전바 위치 재배치, 환풍기 설치 등 대대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대상 가구 바닥에는 임시방편으로 깔아 놓은 지저분한 장판들이 겹겹이 쌓여 있었고 이에 봉사단은 장판을 걷어내어 청소한 뒤 새로운 장판을 깔아 깔끔함을 더하였다. 집수리 봉사활동이 진행된 후 집을 둘러본 거주자는 변화된 환경에 만족해하며 거듭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석원 단장은 “깨끗하게 수리가 된 집에서 대상 가구의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한범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오랫동안의 방치되었던 세월에 흔적을 고쳐내는 봉사활동이었다”라고 평가하였고 이어“취약계층을 생각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