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정보통신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해 “2024년 농어촌주민 통신 접근권 보장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과기정통부-지자체-통신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추진된 사업으로, 기존 초고속 인터넷이 구축되지 않아 인터넷 사용이 불가한 농․어촌 주민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마을에 초고속통신망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사업에 여주시는 2개 마을이 선정됐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음영지역에 초고속인터넷망을 구축해 지역 간 통신 인프라 격차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라며, “통신망 확충으로 시민들의 삶의 편리성이 높아지고, 금융과 교육 서비스 접근이 더욱 용이해질 것이다. 앞으로도 여주시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의회는 13일, 광주시의회 의원과 외부 위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2024년도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결과, 문화예술부문 김지연((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광주지회 사무국장), 교육부문 신유리(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체육부문 박정선(광주시 G-스포츠클럽 수영 지도자), 지역사회봉사부문 양미순(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지역안정부문 한봉훈(광주소방서장), 행정부문 김선경(세정과 세정팀장), 지역경제부문 윤석일(세무법인나라 경기광주지점 대표), 환경보전부문 소수미(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회 회원), 언론부문 이만호(전국매일신문 본부장)로 9개 분야에서 1명씩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대상은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봉사, 지역안정,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언론 분야에서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선발ㆍ시상함으로써 노고에 대한 감사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으며, 2024년도 광주시의회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7일 제313회 광주시의회 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1월 16일 이천시 중리동 영화관(CGV) 앞 광장에서 '2024 중리동 행복나눔 축제 ‘주민을 위한 행복나눔 예술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중리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역 전문예술인으로 구성된 수준 높은 음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을 위한 행복 나눔 예술여행’은 1부 공연으로 ▲수(秀) 트리오 앙상블 ▲테너 최병준 ▲소프라노 손정윤 ▲퍼스트브라스 앙상블 ▲다 같이 함께하는 노래를 하고 2부에서는 케이팝밴드 아이랑의 7080통기타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기 전에 우리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채워 줄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지역주민들이 잠시라도 멋진 음악공연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가정․성상담소는 지난 12일 관고전통시장에서 2024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딩동! 당신의 안전과 건강이 배달됐습니다’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안전, 건강, 돌봄 등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별로 지면을 나누어 안내 책자(행복한 도시를 위한 길라잡이)를 제작하고, 상담소 홈페이지와 연동하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큐알(QR)코드가 그려진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지역사회 내 안전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상담소와 행복나르샤 봉사단이 함께한 이날 캠페인에서도 시민을 대상으로 안내 책자와 큐알(QR)코드 스티커를 배부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천가정․성상담소 권금자 대표는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공모했던 것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이어졌다. 많이 활용되어 우리의 일상이 더욱 안전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천가정․성상담소는 2002년 인권을 침해하는 가정폭력․성폭력 및 가족의 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지역사회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하고자 설립됐다. 전문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율면은 11월 13일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행사는 율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현수, 박경애)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율면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약 8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율면새마을협의회 박현수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직접 김장에 참여한 김경희 이천시장도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기회에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율면새마을협의회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김장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지역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중리동은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11월 13일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복하천변 국토 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단월동 공다리 밑(단월동 4-3 일원)에 집결하여 하천 변 길을 따라 모가면 경계에 이르는 구간까지 무분별하게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하천 변의 폐기물을 수거하며 이천시의 대표 하천인 복하천 일대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연수, 정찬하 회장은 “회원님들과 함께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복하천 변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무분별한 불법 투기로 인해 오염됐던 하천 변이 국토 대청소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으로 변모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생업 등 각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국토 대청소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님,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 K-GEO FESTA(구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작은 대한민국 이천’이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K-GEO FESTA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혁신기술 박람회로 올해는 ‘디지털 기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주제로 142개 기업․기관, 25개국 1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 이천시는 현재 ‘이천형 디지털 트윈 플랫폼’과 ‘청미천 드론 성능시험장’을 보유하여 기존 도시와 차별화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스마트도시 산업을 선도할 방안 등을 담은 '작은 대한민국 이천'의 청사진을 제시하여 중앙부처, 지자체 및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천시는 디지털 트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 전역을 정확도가 높은 입체 데이터를 구축했으며 특히 시 중심지는 국내 최고 항측카메라 기반의 정밀한 데이터를 만들어 고품질 3차원 모델링을 구축했다. 이천형 디지털 트윈 플랫폼으로 도시계획 관리 및 재난 예방, 드론과 로봇을 통한 공공 서비스 향상 등 다양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호법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2일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배추 1,000포기로 손수 김치를 담갔고 해당 김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호환, 전경혜 회장은 오늘 김장 행사에 참여해 준 새마을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김장 나눔 행사는 단순한 김치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는 의미가 있고, 이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다가오는 12월에 호법 나누리 사업을 열어 호법면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평생학습 강사, 평생학습 동아리, 평생학습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11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 탐색, 탐구, 체험’이라는 키워드로 네트워크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로서 강사 분야, 동아리 분야, 기관 담당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강사 분야에서는 국가정책 및 이천시 평생학습의 방향성, 읍면동 주민 자치 학습센터 강사의 역할, 평생학습 강사의 사회적 역할 이해, 평생학습 강사의 기획력, 이천시 평생학습 강사의 브랜드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14개 읍면동 주민 자치 학습센터 강사들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동아리 분야에서는 국가정책이 요구하는 자발적 학습동아리의 중요성,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 전략 찾기, 평생 학습동아리의 연합기획력 등을 통해 동아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성장하는 동아리로 변화시키는 교육이 진행됐다. 기관 담당자 분야에서는 국가정책 및 이천시 평생학습 정책, 평생학습 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평생 교육 관계자의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13일 시청 비전홀에서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청소년 보호 및 육성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연장 지원 심의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 운영 실태점검 및 활성화 방안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연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인 조종호 행정자치국장은 “앞으로도 필수 연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를 비롯한 필수 연계기관(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청소년시설 등)의 청소년 업무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