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9일 대회의실에서‘우리학급 인성 브랜드로 시작하는 교원 인성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4월 24일 실시된‘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만들기 실천사례 나눔 연수’에서 다룬 학교 차원의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탐색에 이은 후속 연수로써, 각 학급의 특색과 필요에 맞는 우리 학급 차원의 인성 브랜드를 선정하고 운영하는 교원의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사 약 90명이 연수에 참여했으며 ▲학급교육과정 및 학급경영과 연계한 우리학급 인성 브랜드 만들기의 교육적 효과 탐색 ▲‘우리학급 인성 브랜드’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방법 ▲‘우리학급 인성 브랜드’주제 인성교육 실천사례 보고서 작성법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다양한 특성을 지닌 아이들이 모여있는 학급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를 실천하며 협력을 배우는 인성교육이 반드시 필요한데, 오늘 연수는 우리 학급 아이들에게 꼭 맞는 인성교육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어가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늘의 연수를 마중물 삼아‘우리학급 인성 브랜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부천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공유문화 프로젝트 ‘뜬구름 교환소’를 운영할 공유문화 활동가 ‘뜬구르미’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5월 9일부터 24일까지로 부천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뜬구름 교환소’는 ‘궁금한 것을 자연스럽게 묻고’, ‘자기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대답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여 단순히 묻고 답하는 행위를 실험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공유자가 될 수 있다는 경험과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작년 송내초등학교와 부인중학교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올해는 공공복지 영역까지 확장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뜬구름 교환소’ 운영 장소 발굴 ▲‘뜬구름 교환소’ 현장 운영 및 실행 관리 ▲‘뜬구름 교환소’ 질문-대답 큐레이션 ▲공유문화 공론장 참여 및 지역 연계 활동 등이 있다. 재단은 ‘뜬구름 교환소’의 지향 가치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하여 문화교환의 순환 경제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뜬구르미’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해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부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부천시 공익형 노인일자리 ‘경로당 중식도우미’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부천센터는 대한노인회 원미구, 소사구, 오정구지회와 연계하여 경로당 중식 도우미 675명을 대상으로 ▲식중독의 이해 및 예방법 ▲개인위생 관리 ▲급식소 위생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ATP 측정기를 이용하여 손 씻기 전·후 오염도를 비교하여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수정 센터장은 “경로당은 식중독 발생 시 건강이 더욱 취약한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손 씻기 생활화 등 개인 위생관리를 적극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천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의 맞춤형 식단 제공, 대상별 방문교육, 순회방문지도, 이용자 영양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5일 14시에 부락산 이충분수공원에서 1차 북부청소년어울림마당 ‘평택시 청소년 과학 페어’를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최신 과학기술 콘텐츠를 기반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과학축제’로 청소년들이 과학적 기량을 펼치고, 탐구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행사이다. 과학과 환경을 주제로 관내 청소년 동아리뿐만 아니라 지역 연계 협력을 통해 대학교, 과학 중점 고등학교와 연계 추진해 과학 체험 및 홍보, VR 체험 등 부스 활동이 진행된다. 오현정 관장은 “두 번째로 진행되는 청소년 과학 페어로 다양한 문화 경청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 기반을 조성하는 대표적인 행사가 되길 희망한다. 또한, 4차 산업을 기반으로 체험 부스가 많이 준비됐으니 청소년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오는 5월 31일, 6월 1일, 6월 7일, 6월 8일 총 4일에 걸쳐 ‘2024년 여주마실장터(도시재생 플리마켓&야시장)’ 행사를 개최한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 한글시장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가 주관해 한글시장 일대에서 총 4차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중앙통 상권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플리마켓과 먹고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을 준비한다. 행사는 각 당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여주특산물, 수공예품, 관내 시장 상인 물품, 먹거리, 체험 코너, 바자회, 문화공연 및 다양한 방문이벤트(1만 원 이상 구매 이벤트, 여주시 도시재생 SNS 팔로우 이벤트) 등이 펼쳐질 이번 여주마실장터의 셀러는 지역의 주민들과 상인들 위주로 구성할 계획이다. 5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여주마실장터(플리마켓&야시장) 부스를 운영할 셀러를 함께 모집 중이며 참가 신청은 인터넷 네이버 폼(포스터의 QR코드 활용)으로 신청하거나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 내 첨부파일(참가신청서 외) 활용하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8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자살 등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동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손정자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보건건강국 정신건강과와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본격적인 논의 전, 사용자와의 능동적인 대화를 통한 정서적 지원은 물론 대상자의 정서적 변화를 모니터링해 담당직원들의 업무효율성 증대를 꾀하고 있는 대화형 AI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자살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에게 대화를 통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그 위험을 감소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자살 고위험군 5명과 담당직원 4명을 대상으로 1차 시범운영을 시행된 바 있다. 그 결과, AI의 능동적인 대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도가 향상되는 결과가 도출됐으며, 담당직원 또한 해당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사용의사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영 의원은 “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8일 교육발전특구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7일 진행된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회 1차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세부사업별 예산과 추진 과제별 특례 제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시는 회의 결과를 반영해 16일로 예정된 교육부 2차 상담(컨설팅)을 받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을 통해 지역 중심 돌봄 및 교육을 위한 학교 안팎 DDC새싹키움교실 운영, 초-중-고 IB교육지대(벨트)구축,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운행 등 올해부터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글로벌인재교육센터를 조성해 일반학생과 다문화 학생의 이중언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지역교육 혁신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특례를 통해 특구 시범지역만이 추진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려고 한다”라면서 “관내 학생들이 지역에서도 충분히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오는 10일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어가행렬이 재현되는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고 밝혔다. ‘양주 회암사지를 만천하에 알리노라’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양주 회암사지 유적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축제 개막 전날인 10일 오후 6시 30분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진법 퍼포먼스와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전야제 공연이 펼쳐진다. 도심 한가운데서 열리는 전야제는 태조 이성계의 행차를 알리고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공연으로 포문을 열며 축제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이어, 축제 양일간 양주 회암사지 유적 일원에서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담은 특색있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부대행사가 열리며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시는 오는 11일 왕실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주목사 환영마당, 미디어아트 공연이 무대 위를 뜨겁게 달구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준비를 끝마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후 2시부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지난 8일 오후 나리농원에서 양주시의회 의원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제안 부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수 교육체육과장의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진행사항과 추진계획을 듣고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윤창철 의장은 현장 점검 후,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적합한 후보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의장과 시의원들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확대 및 국제스케이트장이 지역 경제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임을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부지를 찾기 위해 공모를 진행 중이며, 양주시는 나리농원의 탁월한 접근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력한 후보지로 평가받고 있다. 양주시의회 의원들은 최종 후보지 선정에 강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양주시가 빙상도시의 중심으로서 면모를 갖추는 데 이번 유치가 단순한 스포츠 시설의 건립을 넘어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제적 명성을 높이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5월 7일 청년실험마켓에서 경민대학로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상가 홍보 활동가 양성을 위한 ‘에디터 스쿨’의 개강식을 열었다. 에디터 스쿨에서는 한 달간 원고 작성, 취재 실습 등 집중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홍보 활동가를 양성한다. 홍보 활동가들은 도시재생사업 홍보는 물론, 경민대학로 상인들과 인터뷰하고 대학로를 관찰‧탐방하며 블로그 활동을 한다. 또 '경로탐색' 소식지를 센터와 함께 발간할 예정이다. 최소영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성패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며, “지역 청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상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허남준 도시재생과장은 “경민대학로 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상인들과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민대학로 더드림 재생사업은 ▲경민광장 조성과 안전한 보행거리 확보 ▲간판개선과 경영환경개선사업 ▲청년실험사업 및 플리마켓 등 6개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과정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년실험마켓 입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권유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올해도 기분 좋은 선행을 실천했다. 권유리는 지난 7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열린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 재개관 오픈식에 참석, 아동들의 인권과 구호를 위해 힘쓰는 기관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앞장섰다. 권유리가 참석한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은 연평균 2,000여 명의 국내 어린이들이 방문하여 유니세프 구호사업을 학습 및 체험하며 아동 권리를 배우고 세계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곳으로, 설립 30주년을 맞아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권유리는 뜻깊은 동행에 힘을 더하고자 체험관 메인 영상의 내레이션과 시각 장애 어린이를 위한 오디오 가이드 녹음을 진행,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재능기부로 전했다. 이날 직접 축사도 한 권유리는 '전 세계에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이곳에서 꿈을 키워갈 어린이들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의 재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앞으로 상가건물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때 월 10만 원 이상 관리비의 세부내역을 표기해야 한다. 법무부와 국토교통부는 상가 관리비 투명화와 임차인의 알 권리 제고를 위해 상가건물임대차표준계약서 양식을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개선한 표준계약서 양식에 따르면, 상가건물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때 월 10만 원 이상 관리비의 주요 비목별 부과 내역을 세분화해 표시해야 한다. 정해진 금액의 관리비가 아닌 경우는 관리비 항목과 산정방식을 명확히 기재해야 한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과 시행령은 임대인이 5%를 초과해 차임 또는 보증금을 증액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임대인이 제한을 회피하기 위해 차임 대신 관리비를 대폭 인상하고 세부내역을 공개하지 않아 임차인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통령실은 국민제안 2차 정책화 과제 중 하나로 상가건물 임대인의 임의적 관리비 인상 방지 방안 마련을 선정, 법무부와 국토부가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개선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번 개선으로 임차인이 계약 때부터 관리비의 세부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돼 근거 없는 과도한 관리비 인상으로 인한 임차인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관내 사찰을 방문, 봉축법회 등에 참여했다. 앞서 김동근 시장은 전통사찰 원효사, 미륵암을 비롯한 관내 사찰 6개소를 사전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바 있다. 15일 당일에는 망월사, 석림사 등 4개 사찰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부처님의 탄신을 봉축했다.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모인 많은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4일 포천 이동초등학교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에서 고생하는 신규 선생님과 정년퇴임이 얼마 남지 않은 교장선생님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스승의 날에도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의 제자가 되겠다’는 스티커를 하루 종일 옷에 붙이고 다니며 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해에도 뜻깊은 이벤트를 준비했고 백 시장이 기습적으로 동참한 것이다. 백영현 시장이 접은 카네이션을 받은 김현철 교장과 새내기 교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시장님이 직접 접은 카네이션을 받게 돼 기쁘다. 전달해 주신 마음을 깊게 간직하며 교육에 나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학생들이 최고로 행복한 포천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포천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학생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호평동 생활개선회는 14일 쌀국수 15박스(180개)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및 홀몸 어르신 등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현숙 생활개선회 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하고자 힘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온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호평동 생활개선회는 지난해 12월 직접 만든 맛간장과 된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