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이천시 수출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 자체 월례 회의를 마치고 이천시청 대강당에서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이상길 대표가 이천과학고 유치 염원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유치를 응원하는 문구가 담긴 카드를 들고 구호 제창을 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이번 결의대회를 이끈 이상길 대표는“이천시 수출협의회도 이천과학고 유치에 동참하여 이천시 기업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나아가 이천과학고 유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천시의 정보 제공 노력이나 애로 해결 적극성, 관내 기업에 대한 관심도 등은 모든 면에서 다른 시군보다 우수하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천시 기업지원 정책에 대해 일선 기업인들이 얼마나 체감하고 있을지 항상 궁금했는데, 최근 경인일보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의 경기도 시군 기업지원 정책 평가에서 이천시가 1위를 차지한 것은 민선 8기 임기가 절반을 넘기고 있는 지금 ‘노력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명언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는 지난 9일 소불고기 60kg을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는 매년 추석 명절이면 소불고기를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된 한우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 황호선 지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오는 26일 10시와 14시 2차례 관내 회암동 산14-3번지에서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현장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는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 고고학적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재)수도문물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8월부터 회암사지 6단지에서 8단지 내 15동의 건물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동의 건물지에서 ▲선대 기단 석렬, ▲선대 적심 및 초석, ▲선대 배수로, ▲선대 축대, ▲온돌 유구 및 선대 고래열 등의 선대 유구 및 유물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려시대 귀목문(혹은 일휘문) 막새기와, ▲어골문 기와, ▲고려청자편, ▲중국산 청백자편 등이 출토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밖에 6단지에서 8단지 건물지 전역에서 고려시대 유물들이 수습되는 등 고려말 대규모 회암사 중창의 흔적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 회암사지(사적)는 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불교 선종 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증명하는 고고 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20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가 10일부터 1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2024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전시회(2024 Automechanika Frankfurt)’에서 화성시 단체관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본 전시회는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로 ▲자동차부품 및 장비 ▲엔진 및 안전장치 ▲자동차 액세서리 등 자동차 관련 물품이 출품됐으며, 관련 업계 주요 핵심 전문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관내 중소기업의 독일 시장 뿐만 아니라 유럽 등 글로벌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화성시는 2022년 동 전시회에 4개사가 단체관으로 참가했으며, 올해 단체관은 화성시 소재 기업 6개사가 참가해 총 188건의 수출 상담과 약 865만불의 상담실적 성과를 거뒀다. 특히 워터펌프를 제조하는 ㈜뉴오토정밀과 자동차 부동액 교환기를 제조하는 ㈜툴엔텍은 각각 198만불, 250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 전시회에 참가한 ㈜뉴오토정밀은 “유럽 최대 규모 자동차부품 전시회인만큼 관련 업계 핵심 바이어들과 교류 기회를 가질 수 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늘사랑의집(장애인 복지시설)과 햇살고운집(청소년 복지시설) 2곳을 방문, 따뜻한 마음을 담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고효순 교육장은“고양교육지원청의 마음과 정성이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더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시는 물품이 시설에는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이웃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는 2024년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 및 기술지원대원을 대상(만 40세까지)으로 9.26., 10.18., 10.29. 세번에 걸쳐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안성시 민방위 보충교육은 본교육을 불참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자세한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민방위대원은 이번 보충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은 9.26., 10.18., 10.29. 안성시립중앙도서관(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150)에서 민방위 소양·재난안전·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집합교육 4시간을 받으며 교육 이수는 입·퇴실 시 전자통지서 QR 스캔 또는 신분증 확인 후 수기명부 작성을 통해 인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통해 지역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민방위대원들이 역할을 제고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각종 위기상황 행동요령 및 방호능력을 향상시키고 전 민방위대원들이 공동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9월 13일, 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문화체육이음터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회를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이음터사업은 어르신들이 지역 민간문화‧체육시설에서 질 높은 여가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도록 하며, 기존 노인복지관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는 그동안 어르신들이 문화체육이음터사업을 통해 배운 솜씨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펀치니들, 스테인글라스, 글라스아트, 퀼트, 레진아트 등 150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문화체육이음터사업에 참여한 최00 어르신은 “그동안 공방에서 배운 글라스아트를 작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있어 기쁘며 자신감도 생기고 감동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간시설을 이용한 문화·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일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로부터 4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 장재오 지사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며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주시는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에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재가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오는 9월 21일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예술이 팝팝 데이’ 시즌2 사업의 일환으로 ‘오지는! 음악회’를 선보인다. 지역예술인이 협업해 진행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인 이번 음악회에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중인 바운스 문화예술단과 월드필 예술단, 다함께 차차차가 참여한다. 이번 기획공연은 시민들이 쉽게 참여해 따라 부를 수 있는 곡과 색소폰, 팬플루트, 장구 등 악기 연주를 통해 신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단체 관계자는 “‘오지다’의 뜻처럼 허술한 데가 없이 매우 야무지고 실속 있는 공연으로 의왕시 대중예술을 이끄는 단체의 진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도시공사 부곡스포츠센터에서 지난 13일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의왕소방서(부곡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초동대처와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소방훈련 상황 전개 시나리오에 따라 자위소방대의 주요 임무별로 사전교육, 모의대치, 강평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부곡스포츠센터 직원들은 화재 재난 사고를 대비해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 종류와 사용 방법, 대피 훈련 등을 상세히 교육받고, 화재 진화 시연에 직접 참여해 실제 상황에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훈련이 직원들의 화재 발생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속하고 철저한 화재 대응 교육과 강평을 진행해 준 의왕소방서 부곡119 안전센터에 감사드리며,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