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7일, 8515피자 & 파스타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함께하기로 했다. 파로이로피자는 지난 2월 ‘8515 글루텐분해유산균 공식 인증점’과 ‘8515피자 & 파스타’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185평 규모로 글루텐분해유산균을 적용한 이탈리안 PIZZA & PASTA 전문 레스토랑을 열었으며, 특허 받은 글루텐분해유산균을 사용함으로써 소화 장애를 일으키는 글루텐 문제를 해결한 건강한 피자로 소화가 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8515피자 & 파스타는 지역사회 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매월 1회 화덕피자 10판을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8515피자 & 파스타 이도경 대표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대한 관심으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8515피자 & 파스타가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운영되는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다.”라고 말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전시 개편에 따라 10월 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제1상설전시실을 휴관한다. 제1상설전시실을 제외한 제2상설전시실, 추모의 공간, 광복절 특별기획전 《1920, 독립전쟁의 해》는 정상 운영하며, 관람객들을 위한 전시 해설도 기존대로 운영한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김포의 첫 공립박물관으로, 김포의 독립운동사와 독립운동가 관련 유물을 보관·전시·연구하며 국경일행사, 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금번 개편은 2013년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개관 이후 첫 상설전시실 개편이며, 김포 독립운동사 관련 내용 및 자료 등을 보강하면서 그간 수집한 소장품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11월 12일 재개관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의회가 10월 4일 제244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개회한다. 시의회는 제8대 시의회의 후반기 의장·부의장을 선출하고 민생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회기에 조례안은 『김포시 통·리·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개의 건이 상정됐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과 기타안 4건이 심의를 앞두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 특화 프로그램 ‘세계 가족과 함께 3D프린터 배워 볼까?’를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풍무도서관 미래공작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수지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다문화가정과, 비 다문화가정이 함께 3D모델링의 기초를 익히고 틴커 캐드를 활용하여 3D프린터로 가족 추억만들기 용품을 출력하는 프로그램이다. 10월 19일 토요일부터 11월 9일 토요일까지 총 4회차로 진행하며, ▲피젯스피너 만들기(2회차) ▲추억 토퍼 만들기(2회차) 프로그램 중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강의 신청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김포시민 가족 14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9월 26일 파주시 조리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북부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경기북부 지역의 교통 인프라 확충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북부 지역이 오랫동안 철도 인프라로부터 소외되어 왔음을 강조하며, 파주발 KTX와 의정부발 SRT의 연장으로 경기북부에도 고속철도 시대가 열릴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김완규 의원은 “이번 고속철도 사업이 도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하고,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권 확대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며 철도망 확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김완규의원은 “경기북부의 더 나은 교통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며, 이번 토론회가 경기북부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임을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완규의원은 “경기북부 지역의 철도망 확충은 경기남부와의 균형 발전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열쇠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통 복지 실현이 될 것이다.”라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월 30일 오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정책 정담회’에 참석해 소상공업 진흥을 위한 정책 등을 점검하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먼저 김선영 부위원장은 ‘골목상권 매니저 지원 사업’의 경우 도 집행부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급여와 4대보험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처럼 상인과 소비자의 호응이 높고 사업효과가 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혜경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총무이사(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는 최근 큰 폭으로 인상된 민간배달앱의 수수료율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 중인 ‘배달특급’의 수수료율은 1% 정도로 민간배달앱의 최대 10%에 육박하는 수수료율보다 현저히 낮지만 활성화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그렇지만 공공배달앱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광범위하게 보급하는 동시에, 입점업체의 마케팅 강화 방책을 마련한다면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학교 앞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내 경제적, 문화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시된다. 이번 활동은 옥정2동 내 초·중·고등학교 7곳에서 실시됐으며 발굴된 아동·청소년은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연결될 예정이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옥정2동은 아동·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은 만큼 이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발굴 활동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동의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1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10월 11일 오후 2시, BIAF홈페이지에서 모든 상영작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예매가 오픈한다. 티켓 가격은 개막식+개막작 패키지가 30,000원이며, 올해 장편과 단편은 각각 9,000원과 7,000원이다. 프로그램 클래스도 9,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티켓 할인의 경우, 경로(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미취학·아동(5~13세)은 4,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레노부르크뮤지엄 10월 티켓 소지자와 임산부는 무료로 티켓을 교환 받을 수 있다. 이외 다자녀 가족(자녀 2인 이상)은 50% 할인된 가격인 4,500원에 장편을 관람할 수 있으며,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10월 티켓 소지자는 30% 할인된 6,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는 BIAF공식 홈페이지 로그인 후 예매 가능하며, 행사기간 티켓부스에서 지류티켓으로 교환하거나 모바일 티켓(단, 캡처 이미지 불가)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 예매는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5일 동안 한국만화박물관 1층, CGV부천 6층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30일 쌍령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복한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드리고자 쌍령동 주민자치회 행복나눔복지분과에서 추진 중인 ‘사랑의 음식 나눔 -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타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꽃 화분 만들기, 7월 삼계탕 나눔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관내 어르신 3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육전을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권오정 쌍령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하고 봉사해 주신 쌍령동 주민자치회 행복나눔복지분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세밀한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와 영암군이 지속 가능한 지역순환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시는 30일 오후 영암군에서 개최된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국제포럼’과 연계해 영암군과 상호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우승희 영암군수,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박종대 영암군 의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상호결연으로 양 지역이 함께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정책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양 지역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더불어 경제적 자립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순환경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이라며 “광명시와의 협력을 통해 농촌과 도시가 공존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양 지역은 앞으로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상호결연을 계기로 두 지역 간의 활발한 교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영암군과의 협약으로 광명시 국내 자매도시는 충북 제천시, 전남 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