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소재의 매화재가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2일 재능기부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며 저소득 홀몸 어르신 5명의 머리를 깔끔하게 단장했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민자)는 2023년 6월 26일 매화재가복지센터(센터장 권향옥)와 저소득층 대상 이·미용서비스 후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2시에 관내 홀몸 어르신 등 3~5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됐는데 가기 전 마지막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그리울 것 같다.”라며 이별이 아쉽지만 그간의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이발이 어르신들에게는 숙제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지역사회 내 재능기부로 단정해진 어르신들의 머리를 보니 뿌듯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권향옥 매화재가복지센터 센터장은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개선을 위한 많은 활동과 더불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이·미용 서비스를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실천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조경협회와 손바닥정원단이 지난 13일 영통구청 화단 일원에 ‘영통구 거점정원’을 조성했다. 수원특례시 조경협회 회원들은 영통구청 앞 제공된 부지에 황금조팝 등 관목 4종 73주, 초화류 6종 290본 등을 심어 영통구 관내 거점이 될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정원조성 행사에는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수원특례시 조경협회 박종철 회장,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이범석 단장 등이 함께했다. 거점정원은 손바닥정원 활동 근거지가 되는 핵심 장소로 손바닥정원단이 거점정원을 중심으로 모여 정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내 소통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는 공간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거점정원이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와 다양한 교류의 장으로 기능할 수 있다.”라며 “이번 조성된 정원이 지역 내 다른 손바닥정원과 연계되어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통구민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13일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에 처한 관내 위기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제8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호매실동 통합사례회의는 지역 내 민관 서비스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상자의 주요 욕구와 문제를 다각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능실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노동자증진센터가 참여하여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관내 귀화 가구의 경제적 어려움, 취업 문제 등 복합적 욕구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사회적 지지체계 마련 및 개입방안 등을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기관별로 고민하며 제시하는 개입 방향과 지원방안에 대한 모색과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낸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한 공공기관과 민관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지역네트워크가 더욱 단단하게 구축될 수 있었다.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2일 시립모아2 어린이집 교사 및 원아 15명과 ‘이웃나눔으로 빛나는 금곡동,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원내 원아들과 보육교사는 지속적으로 정성껏 모은 저금통과 바자회 수익금을 합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한미연 원장은 “성금 전달식을 통해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도록 도와주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시립모아2 어린이집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기부금을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2동 단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주방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김장 완제품 구입을 통해 진행됐다. 한 박스당 5kg씩 정성스럽게 포장된 김장김치는 세류2동 관내 취약계층 580여 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박상국 세류2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각 단체의 후원 및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김장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전달받으시는 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조은희 세류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봉사해 주신 단체원 분들과 전달을 위해 힘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잘 살피고 따뜻한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세화새마을금고는 지난 13일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세류2동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 주방 리모델링 공사로 인하여 김장 완제품 구입을 통해 진행됐으며, 1박스당 5kg씩 총 580박스를 준비했다. MG세화새마을금고의 후원을 기반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580여 가구가 정성스레 포장된 김장김치를 전달받았다. 김성태 MG세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하며 큰 보람을 느낀다.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돌보기에 앞장서는 세화새마을금고가 되겠다. 김장김치를 받으시는 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화새마을금고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세류2동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백미(10kg) 100포씩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나눔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13일 권선동에 위치한 수원 버스터미널에서 ‘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4일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 번 점검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권선구 여성지원민방위대와 권선구 공직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폭설시 행동요령 ▲한파시 행동요령 ▲동상 및 저체온증 증상과 대처법 등의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강은희 권선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하여 구민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3일, 동 단체협의회의 후원과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동 단체원 100여 명이 참여하여, 전날부터 김장 재료를 손질하고 행사 당일에는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5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김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소중한 자리이다”며,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간의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연무동이 따뜻한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5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어르신들이 이 서비스를 모르고 있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서비스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안내했다. 김재택 위원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건강 악화나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는 중요한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11월부터는 식사배달 서비스가 전 동으로 확대되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조재원 경로당협의회장은 “송죽동은 노인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으로, 수원새빛돌봄의 가사 지원, 병원 동행, 식사배달 서비스가 매우 필요한 서비스”라며, “경로당에서도 이 사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신청을 원하는 분들이 서비스를 받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3일, 관내 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친밀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화동 사회복지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민 업무에 지쳐있는 직원들의 고민을 듣고 격려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영화동 직원들은 이번 만남을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소통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더욱 협력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경순 영화동장은 직원들의 고충을 들으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영화동의 김윤주 주무관은 지난 11월 7일, 수원시 시민참여 게시판 ‘칭찬합니다!’에 “영화동 김윤주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라는 미담 칭찬글이 게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칭찬글은 김 주무관이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로 민원인을 맞이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는 내용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공감하트를 받았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고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우리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앞으로도 서로 힘을 합쳐 주민들에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