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가 2018년 1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사진=포천시)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포천시는 민원만족 친절마인드 정착을 위해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8년 1월의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 1월의 친절주인공은 평생학습센터 김재순 소흘가산도서관팀장, 가족여성과 김대건 주무관, 소흘읍 유정희 산업팀장, 화현면 유정아 주무관 등 4명으로 본연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진심으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자 노력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으며 2월중 월례조회에서 친절공무원 인증서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난 29일 가족여성과 사무실을 방문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을 축하하며 “시민들이 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공무원 인증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해도 모든 공직자들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절공무원 인증제는 친절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우수 친절 사례를 통해 친절 행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실시하게 됐으며, 친절공무원 선정은 매월 시 홈페이지 내 ‘시장에게 바란다’ 및 ‘칭찬합시다’ 와 시민들이 직접 보내준 편지 등 시민들로부터 직접 추천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김경표 원장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이 오는 26일 오후 6시 광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자신의 저서 ‘경표야, 광명에 미래를 심자’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김 원장은 책을 통해 ‘평생학습은 전 국민을 위한 최고의 보편적·생산적 복지’라는 평소 자신의 철학을 담았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평생학습 관계자들 사이에서 단순한 정치인의 책이 아닌 학술적으로 가치 있는 평생학습 연구서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표 원장이 엮고 쓴 ‘경표야 광명에 미래를 심자’는 △1부 경기일보 천자춘추 기고 칼럼 △2부 언론을 통해 밝힌 김경표 원장의 철학 △3부 주제별 평생학습 연구과제 △4부 평생학습에 대한 메시지로 구성됐다. 특히, 김 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 가능성을 찾았다”면서 “광명시민과 함께 가장 빛나는 광명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5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으로 취임한 김경표 원장은 뛰어난 행정 능력을 발휘해 기관의 예산과 인력을 모두 3배 이상 늘리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김 원장은 평생교육 사업을 구체화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을 우리
▲ 광주시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 신임 이문복 위원장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광주시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월례회의에서 제7대 신임 위원장으로 이문복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오포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문복 위원을 제7대 신임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오포읍 주민자치위 사무국장직을 수행하던 이문복 위원은 신임 위원장으로 앞으로 2년간 오포읍 주민자치위를 이끌게 됐다. 이문복 신임 위원장은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많은 사업을 기획 및 실행해 봉사하고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오포읍 주민들의 평생교육 증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광균 오포읍장은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의 제7대 신임 위원장 선출을 축하하며 10만 인구의 오포읍을 위해 이문복 신임 위원장을 필두로 24명의 주민자치위원들께서 더 많은 노력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 4명을 새로 위촉해 25명의 주민자치위원회로 2년간 운영되며 위원장 이·취임식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오포읍 행정복지센
▲ 임호균 제7대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에 임호균 전 공사 상임이사가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 1982년 광주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임호균 제7대 사장은 광주시 총무과장, 건설도시국장, 경제산업국장 등을 거쳐 2014년 2월 공사 상임이사로 취임해 공사의 실무 전반을 총괄했다. 특히, 지난 해 1월부터는 공석중인 사장 직무대행까지 수행하며 2016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그동안 최고경영자로서 보여준 탁월한 업무능력과 내․외부 소통능력을 인정받아 제7대 사장으로서 3년간 공사를 이끌게 됐다. 한편, 첫 사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한 임 사장은 “직원들과 항상 소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광주시․광주시의회 등 외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공사가 시민의 복지증진과 광주시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제7대 양주소방서장 김경선(57)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장 김경선(57세)이 1일 제7대 양주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김경선 신임 양주소방서장은 1987년 1월 경기도 소방에 첫 임용 후 내무부와, 행정자치부 소방본부를 거쳐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대, 의정부소방서 방호구조과장, 포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북부소방재난본부 감찰팀장·기획예산팀장, 행정팀장, 특수대응단장을 거치면서 빈틈없는 행정업무와 실전적인 재난대응능력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선 제7대 양주소방서장은 “600백년 유구한 역사의 양주시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재난예방, 시민이 감동하는 소방, 직원들이 근무하고 싶은 소방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임 김경선 양주소방서장은 1월 1일 취임 후 공식 업무를 시작하고 취임식은 1월 2일 양주소방서 대강당에서 시행된다.
▲ 왼쪽 위부터 보육아동과 이선숙 주무관, 광교홍재도서관 이봉화 주무관, 녹지경관과 김선주 주무관, 공원관리과 이상규 팀장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가 2017년 4분기 ‘친절왕 공무원’을 18일부터 20일까지 시민 투표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공무원 후보는 시민들에게 ‘그린카드’를 받은 공무원과 수원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서 칭찬을 받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수원시가 자체 심사를 진행해 정하고 분기별로 선정한다. ‘그린카드’는 시민들이 친절공무원을 칭찬하는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엽서다. 수원시 동 주민센터와 민원 담당 부서에 비치돼 있다. 수원시는 2008년부터 ‘그린카드 제도’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는 칭찬 글 199개를 대상으로 자체 심사를 해 보육아동과 이선숙 주무관(공무직), 광교홍재도서관 이봉화 주무관(사서 7급), 공원녹지사업소 녹지경관과 김선주 주무관(녹지 7급), 이상규 공원관리2팀장 등 4명을 후보로 선발했다. 이선숙 주무관은 우만드림센터를 이용하는 한 시민으로부터 “저와 제 아이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다”는 칭찬을 받았다. 이봉화 주무관은 도서관에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할 때 강의 신청자들에게
▲ 민천식 포천시부시장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민천식 포천시부시장이 지난 봄 소설가로 등단한 이후 이번에 시인으로 등단해 화제가 되고 있다. 건축 및 도시계획 전문가인 민 부시장은 ‘한국작가’ 겨울호에 ‘나의 아버지’, ‘친구’, ‘어린 광부의 꿈’ 등 세 편의 시를 발표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이 세편의 시가 한국작가 겨울호 시 부문 신인작품상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세편의 시 중 ‘나의 아버지’는 아버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영혼의 소리로 이끌어냈고, ‘친구’에서는 나무를 의인화해서 인간의 따뜻함에 다가섰으며, ‘어린 광부의 꿈’에서는 광부의 삶을 가슴으로 아파한 인간미가 두드러지게 형상화됐다는 심사평이다. 민천식 부시장은 “어릴 적 꿈이 작가가 되는 것이었는데 간절히 원했던 꿈이 이뤄져 매우 기쁘고 앞으로 좋은 글을 쓰는데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 임수택 감독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2018 수원연극축제’ 예술감독에 과천축제 예술감독을 역임한 임수택(61) 씨를 위촉했다. 임수택 신임 예술감독은 소극장 알과 핵 극장장을 비롯해 한국거리예술협회 대표, 서울문화의 밤 총감독,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 등을 맡으며 공연과 축제에 대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임수택 신임 예술감독은 올해 ACC광주프린지인터내셔널 총감독으로서 시민참여형 거리극 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한편, 내년 수원연극축제는 구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이던 경기상상캠퍼스(수원 서둔동)에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
▲ 남주헌 박사(사단법인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장)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주헌 박사(사단법인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장)의 저서 융합의 시대 아이디어 발상법 ‘생각의 숲에서 길을 찾다’를 20일, 도서출판 아트하우스에서 발간했다. 남 박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창의적 생각’에 따라 국가나 기업, 그리고 개인의 흥망(興亡)을 좌우한다. 산업사회 이분법적 프레임에서 벗어난 융합의 시대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으로 미래 사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도서 발간의 정의를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AI)이 자기 강화 능력을 갖고 창조적 기술을 접목하며 쓰나미처럼 모든 것을 휩쓰는 시대다.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의 결합, 로봇 기술의 진화, IT 기술의 혁명은 미래사회는 게임의 법칙이 달라지며,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일이 벌어질 것이다. 오늘의 일상에 생각의 변화가 없는 지금대로라면 미래의 일들은 나락(那落)으로 떨어질지 모른다”고 말했다. 특히, 저자인 남 박사는 “사회나 학교 환경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에서 서로 다른 생각과 기대들이 충돌하면서 균형점을 찾아 갈 수 있는 ‘생각의 숲’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다양성과 자율성이 존중되고 발휘될 수 있는 ‘생
▲ 정찬민용인시장이 6일 지하1층 집무실서 스탠딩 결재를 시작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6일 오전 8시30분 지하1층 시민홀에 마련된 시장실로 출근해 스탠딩 결재를 시작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지하1층 시장실에 도착한 정 시장은 시민사랑방, 시민시장실 등 시민홀에 조성된 다양한 공간들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취임초부터 시장실에 명패와 육중한 소파, 탁자를 없애고 스탠딩 결재대를 들여놓는 등 권위적인 공직문화를 없애왔다”며 “시장실을 시민홀로 옮긴 것도 이러한 노력의 연장인 만큼 공직사회가 보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섬기는 계기로 삼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