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페스트북은 지상철 교수와 이유정 교수의 도서 '스타트업 창업 삐딱해야 성공한다' 출간을 기념해 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8월 22일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스타트업 창업 삐딱해야 성공한다'는 창업의 성공과 실패를 다루며, 창업자들이 흔히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다양한 성공 사례를 제공한다. 지상철 교수의 오랜 창업 지원 경험과 이유정 교수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가 결합돼 창의적이고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창업의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지상철 교수는 오랜 기간 창업자들을 지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싸이월드 초기 멤버로서의 경험과 다양한 창업 사례들을 통해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유정 교수는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책을 펴낸 페스트북 편집부는 '스타트업 창업 삐딱해야 성공한다'는 평범한 창업 마인드가 아닌 창의적이고 독특한 접근 방식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창업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창업과 경영 전반에 걸쳐 유용한 인사이트를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NCT 재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첫 솔로 앨범 'J'에 독보적인 감성을 녹였다. 이번 앨범 수록곡 'Flamin' Hot Lemon'(플래밍 핫 레몬)은 반복되는 샘플 루프와 그루비한 드럼 사운드로 전개되는 R&B 곡으로, 미국의 유명 R&B/POP 듀오인 이모셔널 오렌지스(Emotional Oranges)와 재현이 함께 작사, 작곡했다. 곡 작업 전날 'Flamin' Hot Lemon' 맛의 스낵을 먹은 후 맛과 이름의 묘한 느낌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으며, 상대와 함께하는 순간을 'Flamin' Hot Lemon'에 빗대어 위트 있게 풀어낸 가사가 재미를 더한다. 또 다른 수록곡 'Completely'(컴플리틀리)는 현악기와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상대를 더 알아가고 싶고, 매분 매초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했으며, 미니멀한 악기 구성의 발라드 곡임에도 재현의 보컬을 통해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곡의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16일 0시 NCT 공식 SNS 계정에 공개된 티저 콘텐츠는 연인을 만나러 가기 전, 기분 좋은 긴장과 설렘을 느끼는 재현의 모습을 로맨틱하게 담아 팬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배우 오우리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가면남의 정체에 대한 실마리를 발견, 조진웅의 수사 파트너로 활약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극본 이수진, 연출 최국희,이후빈, 이하 '노 웨이 아웃')' 5-6회에서 박은정(오우리 분)이 백중식(조진웅 분)에게 가면남에 대한 단서를 제공했다. 앞서 귀가 잘린 채 병원에 입원했다가 돌연 사라진 윤창재(이광수 분)를 뒤쫓던 박은정. 그러던 중 그는 윤창재, 김국호(유재명 분) 등 가면남의 타깃이 된 이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열린신문고'에 올라왔던 범죄자들인 것. 이에 박은정은 백중식에게 "다 여기 올라온 사람들이에요. '열린신문고'에 올라온 국민 청원 중에 법적으로 해결되지 못한 범죄자들이요"라며 단서를 제공했다. 또 박은정은 가면남 영상 구석에 그림자로 비친 '미디안 교회'라는 로고를 포착해 남다른 눈썰미를 자랑했다. 이후 박은정은 백중식에게 딸 백소미(최명빈 분)가 윤창재에게 납치됐으니 찾아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는 수색 끝에 백소미를 찾았지만, 이내 윤창재에게 급습당했고 결국 피투성이가 된 채로 끌려가는 모습으로 포착돼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CGV가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오는 28일 단독 개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화는 지난해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에 이은 임영웅의 두 번째 공연 실황 영화로 ScreenX와 IMAX로도 만나볼 수 있다.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을 영상화했다.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1년여간 콘서트를 위해 의기투합한 임영웅과 제작진들의 비하인드 인터뷰 등도 담겼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Screenx와 IMAX 등 특별관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색다른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실황 관람에 최적화된 ScreenX를 통해 좌, 우, 정면의 스크린을 활용해 월드컵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클럽 영웅시대의 저력과 웅장함을 느껴볼 수 있다. 트로트, 댄스,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임영웅의 열정 넘치는 무대를 ScreenX로 만나볼 수 있어 마치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IMAX의 대형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브랜드 마멜(Mamell)이 오는 31일까지 서울 판교 현대백화점 6층 아트라운지 by 세라핌에서 문수만 개인전 'A WAVE OF DOTS'와 컬래버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으로 마멜은 '생명'이라는 의미를 품은 '쌀'이라는 소재를 형태소로 활용해 작업한 문수만 작가의 작품들을 모티브 삼아 자사가 재해석해 만든 6개의 '족두리 스툴'을 전시했다. 올해 출시된 마멜의 '족두리 스툴'은 한국 전통 공예품인 족두리를 현대 가구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족두리의 역사적 의미를 전달하고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현대에 재조명하고자 마멜만의 스토리로 풀어낸 디자인 가구다. 마멜은 문수만 작가의 예술적 비전을 가구에 접목해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감성을 새로운 차원에서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컬래버를 활성화해 보다 다양한 마멜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족두리 스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마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2024년 파리 올림픽이 8월 11일에 막을 내렸지만, 대만에서는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 경관을 국제사회에 계속 선보였다. 타이난시 정부는 뉴욕 타임스퀘어(Times Square), 파리 시타디움 꼬마르탱(CITADIUM CAUMARTIN), 서울 강남역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8월 12일부터 일주일간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에는 지네 행렬, 왕예의 배 태우기 의식과 같은 전통 종교 의식과 공자묘, 하야시 백화점, 부채꼴 염전 등 문화적인 랜드마크를 집중 조명하는 멋진 비주얼이 등장한다. 이러한 영상들은 타이난의 풍부한 문화를 국제적인 플랫폼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만의 국보로 인정된 거장 화가 판리수이(Pan Li-shui)가 그린 대표적인 두 가지 문의 신(door gods)이 서울 강남역 외부 대형 전광판에 최초로 공개된다. 2024년은 타이난시 40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대항해 시대(Age of Discovery)였던 1624년에 네덜란드가 지금의 뉴욕에 무역소를 설립하고 타이난시에 질란디아 요새(Fort Zeelandia)를 건설한 이래 4세기에 걸친 대만의 국제 무역 네트워크가 주목을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트랙 샘플러를 통해 신보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4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트랙 샘플러 5종을 게재했다. 한 편당 20초 남짓의 짧은 분량이지만 멤버들의 일러스트와 신곡 일부, 트랙별 주제를 담은 글귀가 포함돼 높은 관심을 얻었다. 첫 번째 영상은 테크노(Techno) 스타일 사운드와 번개 그래픽이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 영상은 앨범 트레일러에 내레이션으로 삽입됐던 'Can't change the weather. Chase Lightning. Change the ground'라는 구절로 마무리된다. 두 번째 영상은 세련된 EDM 기반 하우스(House) 음악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형형색색의 노이즈 끝에 등장하는 'Act like an angel and dress like crazy'라는 문구는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나선형 배경이 눈길을 끄는 세 번째 영상은 심장을 뛰게 하는 비트와 어울리는 'We just do it, cuz it's fun'라는 글귀로 눈길을 사로잡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대세 신인' TWS(투어스)가 여름 나기 첫 야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3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정규 자체 콘텐츠 예능 'TWS:CLUB'의 아홉 번째 에피소드 '여름을 이기다 #2'를 게재했다. 'TWS:CLUB'은 TWS가 동아리 활동을 하는 콘셉트를 풀어낸 콘텐츠다. 독서 동아리에 이어 오락 동아리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이어가게 된 멤버들은 이날 블루 팀(도훈,한진,경민)과 레드 팀(신유,영재,지훈)으로 나뉘어 자체 제작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흡사 부르마블의 실사판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보드게임은 각 팀의 컨트롤러 1인이 주사위를 던지고, 컨트롤러를 제외한 2인이 직접 말이 되어 칸을 이동하는 방식. 같은 칸에서 다른 팀끼리 맞붙게 되면 밀어내기 게임을 진행하게 되고, 최종 각 팀의 말 2인이 모두 완주하면 승리하는 형식이다. 팀별 컨트롤러로 나선 영재와 한진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돋보였다.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획득한 최종 티켓 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만큼,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찬스권인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상상력을 자극하는 트레일러 필름으로 유쾌한 컴백을 알렸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3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3집 '19.99'의 트레일러 필름을 게재했다. 'Mysterious 20'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영상은 신보의 테마이자 앨범명인 '19.99'에 대해 소개하는 콘텐츠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의 시기를 '19.99'라는 불완전한 숫자로 표현했다. 이들의 새 앨범은 10대와 20대의 경계에 선 청춘의 진솔한 생각과 고민을 담았다. 트레일러 필름은 '스물'이라는 키워드를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는 미지의 세계에 비유해 풀어냈다. 영상은 19세 운학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슈퍼 랩탑'이 배송되면서 시작된다. 이 '슈퍼 랩탑'은 화면의 카운트다운 숫자가 20이 되면 모든 비밀이 풀리는 미스터리한 휴대기기. 운학이 기기를 조작하자 20까지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세상의 모든 19세 친구들이 이를 차지하기 위해 몰려온다. 운학과 멤버들은 '슈퍼 랩탑'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14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매번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내는 배우 신재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하며, '신재휘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다. 인사이트가 풍부한 아티스트인 만큼, 사람엔터만이 지니고 있는 아티스트 브랜딩 전략과 만나 이뤄낼 시너지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라며 '앞으로 신재휘가 보다 넓은 무대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재휘는 2017년 웹드라마 '새벽 세시2'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부터 OTT, 영화, 뮤지컬까지 다양한 매체와 무대에서 구애 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신재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일진 방기수 역을 맡아 까칠하지만, 남모를 내면의 상처를 지닌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해 내 눈도장을 찍었으며,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는 정모담 역을 맡아 귀엽고 친근한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소년심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