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Z세대는 게임 산업의 주목을 받는 차세대 플레이어다. 10대, 20대가 게임을 많이 접하는 연령이기도 하지만, 게임 스트리머가 늘고 관련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Z세대의 게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높아진 콘솔 게임의 인기도 이를 뒷받침한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MZ세대의 게임 이용 행태와 인식을 분석한 인사이트를 담은 보고서를 발행했다. PC 게임에서 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장르는 리그오브레전드로 대표되는 'AOS,MOBA (35.5%)'로 나타났다.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은 롤플레잉,RPG,MMORPG (각각 41.7%, 45.9%)를 선호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AOS,MOBA' 장르는 후기 밀레니얼(29.2%), 전기 밀레니얼(14.8%)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그 선호 비율이 낮아졌다. 2000년대 전후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실시간 전략,RTS 장르의 경우, 전기 밀레니얼 선호 비율이 34.4%로 특히 높았다. 신지연 책임연구원은 'Z세대도 과거에는 RPG를 즐겼지만, 반복 사냥, 무한한 퀘스트에 지루함을 느낀다'며 '높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부성텍스타일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KF94 마스크 1만 개(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은 이날 기탁받은 마스크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속옷 및 잠옷 제조업체인 부성텍스타일은 지난해 12월에도 마스크 1만 2000개를 보정동에 기탁한 바 있다. 박대곤 대표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올해도 내고장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고 계신 부성텍스타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동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근창리에 사는 한 어르신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면에 따르면 이 어르신은 수년째 익명으로 면에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 날도 복지팀 직원에게 성금이 들어있는 봉투만 전달하고 황급히 행정복지센터를 떠났다. 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째 익명으로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 즉 음식관광, 즉 식도락 여행이다. 수많은 관광지가 있는 함양 여행에서도 ‘흑돼지음식’ 은 ‘먹킷리스트’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음식 여행으로 꼽힌다. 고산지대에서 사육되고 청정 자연을 벗 삼는 최적의 환경에서 자라는 지리산 흑돼지는 유독 그 식감이 쫄깃하고 근육 내 촘촘한 지방의 풍미가 일품이다. 이 같이 뛰어난 육질로 이름난 지리산 흑돼지의 본향이 바로 함양군이다. 함양군은 우수한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지리산 흑돼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함양 지리산마천 흑돼지를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여 지리산과 연계한 음식관광단지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함양 지리산 마천 흑돼지촌으로 오세요 예로부터 지리산 흑돼지를 으뜸으로 손꼽았으며, 그 중에서 지리산 함양에서 생산되는 흑돼지를 최고로 꼽았다. 함양군은 지리산 아래 마천면에서 유래된 지역 특화 음식인 흑돼지를 지리산과 연계한 함양군의 대표 음식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마천면 천왕봉로 일원의 흑돼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리산흑돼지 전문음식점을 선정하고, 이들을 한데 묶어 음식특화거리인 ‘지리산마천흑돼지촌’을 조성하였다. 선정된 흑돼지 전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3동이 ‘청사추진협의체’를 출범시키고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죽전3동은 지난해 6월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설됐다. 9월에 현 임시청사를 마련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위원 7명이 참석해 오길수 위원을 협의체 위원장으로, 최유풍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필요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지역 여건을 고려해 최적지에 센터를 건립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오길수 위원장은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주민의 목소리가 최대한 담길 수 있길 바란다”며 “담당 부서와 긴밀하게 협조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청사 부지를 선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준상)가 18일 2022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헸다. 첫 활동은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도시락 배달’이다. 도시락은 돈가스, 유부초밥 등 삼동소바의 대표음식으로 구성됐다. 관내 음식점 삼동소바(대표 표재수)가 11만원 상당의 도시락 5인분을 기탁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를 직접 배달하며 저소득층 이웃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박준상 위원장은 “삼동소바의 도시락 기탁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특화사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시키겠다“며 ”동에서도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 한 끼 도시락 배달은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협의체의 연중 정기 지원 사업으로 결정됐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크레이지 러브'가 미친 변신으로 다채로운 매력이 기대되는 정수정의 첫 스틸컷 3종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정수정은 고탑(GOTOP)교육 대표 '노고진'(김재욱)의 비서 '이신아' 역을 맡았다. 그 누구도 3개월을 견디지 못한다는 까칠과 예민의 결정체인 고진의 비서직을 1년이나 버텨낸 비서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17일 공개된 스틸컷에도 이런 이신아의 잔뜩 쪼그라든 슈퍼을의 순간이 담겨있다. 단정한 정장 차림이지만 머리는 헝클어진 걸 보면, 까탈스러운 고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얼마나 바쁘게 뛰어다녔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잔뜩 눈치를 보는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 슈퍼을 비서의 양옆엔 동일한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이신아'가 있다. 러블리한 미소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청순한 이미지가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스틸컷에선 짙은 아이라인과 붉은 입술에 소름 돋게 살벌한 눈빛까지 장착, 다크 아우라를 가득 뿜어내고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뮤지션 태연이 2월 18일 금요일에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정규 3집 앨범 타이틀이자, 동명의 타이틀곡 로 컴백한 태연의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믿.듣.탱'(믿고 듣는 태연)이라는 수식어답게 음원 발매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1위 석권을 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러브게임'에는 지난 2017년 첫 정규앨범 이후, 5년여 만의 출연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새 앨범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1년간 열심히 작업해서 총 13곡으로 꽉 채운 정규 앨범인 만큼, 태연이 직접 고른 앨범 수록곡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로 완벽히 변신한 태연이 출연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18일 금요일 오후 6시에서 8시, SBS 파워FM (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로 들을 수 있으며, 실시간 보는 라디오를 통해 볼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오징어 게임'을 주제로 진행한 패널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해 세계적 인기 속에 넷플릭스 역대 최대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지난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 소식을 전하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비영어권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올 3월 1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미국제작자조합(PGA)상 후보로 선정됐다. 이에 나우앤서베이는 올 1월 24일부터 2월 4일까지 나우앤서베이 전국 패널 회원 1125명(남성 617명, 여성 508명)을 대상으로 오징어 게임을 주제로 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봤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예(78.8%)'가 '아니오(21.2%)'를 크게 앞섰다. 오징어 게임을 봤다고 답한 패널 887명에게 17쌍의 쌍대 비교 질문을 바탕으로 시청 소감을 물은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먼저 오징어 게임은 스릴이 있으며(94.0%), 흐름이 극적이고(90.8%), 이해하기 쉽다(90.3%)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영상이 마음에 들고(87.0%) 창조적(83.0%)이며, 상 받는 것이 당연하다(82.6%)라고 응답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이중명)가 농심과 함께하는 제2회 세계 소아암의 날 그림 공모전 '건강한 나, 희망 가득한 세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그림 공모전은 전국 19세 이하의 소아암 및 희귀 혈액질환 환아와 완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수상작은 소아암 환아를 응원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백산수 라벨에 삽입해 한정판으로 판매 예정이며, 수익의 일부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제21회 세계소아암의 날 글로벌 캠페인의 주제인 의료진 및 의료 종사자에게 전하는 존경과 감사 마음과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병원에서의 일상 중 가장 재미있었던 순간, 치료 중인 친구들을 위한 응원으로 등의 주제 중 아이들이 자유롭게 선택하게 된다. 공모전 작품 접수는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며, 1차 외부 심사와 2차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농심은 2018년부터 소아암 환아를 위한 백산수 지원, 임직원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이 2022년 제21회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을 기념해 '2022 조혈모세포 기증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 및 기증 과정에서 얻었던 생명 나눔의 소중함 그리고 조혈모세포 기증의 중요성을 알리고,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사진을 주제로 한다. 공모 자격은 조혈모세포 기증자 및 기증 희망자 그리고 조혈모세포 기증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2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68일간으로, 대상을 포함해 총 1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사진 촬영 기종은 무관하며, 1인 3매까지 출품할 수 있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신희영 회장은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생명 나눔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대국민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를 도모해 혈액암 환자에게 새 생명의 희망을 나누는 기적이 우리 모두에게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은 세계조혈모세포기증자협회(World Ma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통복동 의용소방대(오세종대장)는 지난 9일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통복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통복동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6인 1조로 통복시장 일원에서 좁은 통행로의 소방통로 확보방법, 시장 내 소방시설 위치 확인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홍보했다. 의용소방대 오세종 대장은 “이번 캠페인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시민여러분께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고, “앞으로도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통복동 이영월 동장은 “전통시장은 화재발생시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고, “항상 화재예방 활동에 애써주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준숙 위원장)는 지난 9일 신장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월대보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 결연을 맺은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할 겸 보름맞이 5가지 나물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2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김준숙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집안에서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밑반찬 행사를 통해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며, 자주 찾아뵙지 못해 다른 방안도 모색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삼계탕, 김장, 밑반찬 나눔 행사와 자원봉사 활동을 수시로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손수 정성스럽게 만든 나물반찬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지역사회 훈훈한 분위기 조성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어르신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월대보름맞이 나물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복지 봉사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지난 한 해 동안 오포읍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이나 물품을 100만원 이상 기탁한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원자 명판을 게시했다. 지난해 오포읍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은 현물 47건(1억400만원 상당), 성금 27건(5천만원) 및 정기후원 480건(5천700만원) 등으로 총 2억1천만원 상당이며 후원 물품과 성금은 2천752가구에 배분됐다. 또한, 정기후원금은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8개 특화사업을 통해 427가구에 매월 밑반찬, 야쿠르트 등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됐다. 권용석 읍장은 “오포읍은 공적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후원자 관리계획을 통해 기존 후원자의 계속적 후원을 독려하고 신규 후원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포읍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은 경기공동모금회 오포읍 전용 후원계좌를 통해 100% 대상자들을 위해 사용되며 후원금액에 대해 전액 후원금 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오포읍은 ‘오感만족 포(for you)’ 실현을 위해 적극 협조한 관내 이장협의회 등 6개 단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포읍은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단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오포읍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화합 및 소통을 위해 매월 15일을 ‘한마음 오포의 날’로 지정·선포 한 후 깨끗하고 품격 있는 오포 만들기, 취약계층에 이웃사랑 나눔 실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농산품 팔아주기 등 특색 있고 차별화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음을 알렸다. 아울러, 오포읍은 12만여명이 거주하며 읍 단위로는 전국 3위 수준의 수부도시로 분동을 앞두고 있으며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동별 임시청사 개청 등 사전준비 지원과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 중립과 법정선거 사무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역할 등을 당부했다. 권용석 읍장은 “올해 더욱 다양하게 추진할 사업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