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 미사도서관이 2023년 독서아카데미 사업 공모에 지난 2020년 이후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시는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1천만원으로 교육 전 과정 강사료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도서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점과 그 해법, 그리고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는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통섭적 인문학 강의를 6월부터 10월까지 매 회 성인 100명을 모집하여 총 15차시 강좌로 진행할 예정이다. 독서아카데미의 주제는‘미사 소사이어티 : 우리사회를 읽어주는 오인오색’으로 안용태 영화평론가, 이정모 과학자, 구본권 인문학자, 노명우 사회학자, 안광복 교사가 참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섯 명의 저자들이 진행하는 미사 소사이어티 강연으로 하남시민이 사회문제와 인간의 삶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23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신장 원도심과 미사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번화가 등 생활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 단속활동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하남시, 하남경찰서, 하남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청소년비젼나라, 하남YWCA),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하남시지부 관계자 등 약 3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관련 단체는 민관 합동으로 70여 곳을 지도점검하고, 시민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예방에 다 같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및 술·담배 불법 판매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성인용품점 주의사항 안내 등 다채로운 캠페인을 펼쳤다. 하남시 관계자는 “하남시는 앞으로도 하남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가 아이사랑놀이터 설치를 위한 도비를 확보하면서 (가칭)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감일·위례분소를 아이사랑놀이터를 중심으로 조성하게 됐다. 25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2023년 경기도 아이사랑놀이터 설치비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4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아이사랑놀이터는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 및 부모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자유놀이실, 놀이프로그램, 장난감도서관 등으로 구성된 실내놀이터 시설이다. 그동안 하남시에서는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이꿈놀이터 1개소를 운영했지만, 미사강변도시에 위치해 원도심과 감일·위례신도시 등 타 권역에서의 접근성이 부족해 분소 확충 필요성이 제기된 상황이었다. 하남시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자 오는 2024년까지 △원도심 △미사강변도시 △감일·위례신도시 등 3개 권역에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를 설치·운영할 계획을 수립했다. 이 같은 상황 속 경기도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사랑놀이터 사업에 대한 도비를 확보하게 됐고, 하남시는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감일·위례분소를 아이사랑놀이터를 중심으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변경해 설치·운영할 방침이다. 이현재 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가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워크 스마트(Work smart, 똑똑하게 일하기)와 워크 다이어트(Work diet, 낭비 업무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26일부터 국장급 이상 간부 직원이 참석하는 목요 현안회의에서 회의자료 없는 ‘스탠딩 회의’를 도입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하남시는 이달 15일부터는 월요 주간회의에서 종이 없는 ‘노(NO) 페이퍼’ 형식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방식 변경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4월 하남시 방문 특강에서 기후변화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공직사회에서 종이 사용을 줄이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제안한 데 따른 조치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A4 용지 한 장을 만드는 데에 10ℓ의 물이 소비되고 2.88g의 탄소가 배출된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평균 종이 사용량은 2018년 기준 189.2㎏으로 전 세계 1인당 연평균 사용량인 56.2㎏과 비교해 3배가 넘는 수치를 나타낸 만큼 종이 사용 습관의 변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노 페이퍼’ 형식으로 진행된 25일 공약보고회에서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베스앤스킨웍스(Bath&Skin Works)는 23일 하남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하남사랑愛나눔 성품(비타민 샤워필터 7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염준호 하남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베스앤스킨웍스 장필수 대표, 이상윤 총괄이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베스앤스킨웍스 장필수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탁을 하게 됐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실천에 관심을 갖고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배분 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애인평생학습도시는 국립특수교육원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문화예술, 생활체육, 전환교육, 자격증프로그램 등을 포함하여 총8개의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아동부터 성인장애인, 장애인 가족, 비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통합을 이루고 양육과정에서 올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 취업 전 교육을 통한 장기고용 유지 등 각 사업별 마다 뚜렷한 목표를 이루고자 만들어진 사업이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하남시가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선정됨에 따른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여 장애인평생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고, 확보된 예산으로 약 110여명의 수혜자에게 혜택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고 장벽 없는 평생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MG하남새마을금고(이점복 이사장)는 지난 22일 하남시 감일지구 KJ프라자 구씨종중 건물 1층에 감일지점 개점을 했다. 개점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배석환 하남경찰서장, 박진희 부의장과 시의원을 비롯한 하남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했다. 감일지구에 금융기관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여 금융소외지역을 없애고 감일지역 거주자의 금융편의를 제공하고자 영업장, 365코너, 민원발급기 등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점복 이사장은 " MG하남새마을금고의 여섯 번째 지점인 감일지점의 개점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고객님들이 믿고 찾는 지역금융기관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G하남새마을금고는 이번 감일지점 개점 기념으로 정기예금 특판행사(기간 13개월, 금리 4.66%)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5월 23일 하남시 감일동 유관단체연합회(회장 구본걸)는“감일동유관단체와 함께하는 With Clean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6개 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여해 각 단체별 지정된 구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하남시 감일지구 유관단체 청결활동과 연계하여 시립감일별하어린이집(원장 윤소정), 시립감일어린이집(원장 양은경) 6~7세 원아들과 교사 및 부모님 80여명도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킹 활동을 진행했으며, 폐현수막과 폐박스로 환경 포스터를 만들어 캠페인을 진행했다. 다양한 환경체험 활동으로 구성하여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영유아때부터 환경보호 활동을 몸소 실철할 계획이다. 유관단체연합회장은 “일등도시 감일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유관단체와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단체의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23일 관내 통합사례관리대상자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회원들은 대상 가구의 물품 정리 및 생활폐기물 수거 등의 청소를 실행하여 집안 곳곳의 오래된 묵은 때를 벗겨냈다. 윤미애 회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 등의 관계기관과 꾸준히 서비스를 연계해 위기가구를 방문하고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회장 박규섭)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쌀(10kg) 11포와 청정하남시니어협회 협동조합 체험농장에서 수확한 상추 1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정하남시니어협회 협동조합 체험농장은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가 덕풍동 전주이씨 희령군파 종중 토지 중 약300평을 임대해 직접 재배한 김장배추, 상추 등 채소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무공수훈자회는 덕풍2동에 쌀(10kg) 11포를 기탁했으며, 또한 5월 12일부터 농장에서 매주 정성스럽게 손수 가꾼 무공해 유기농 채소 상추 15박스(상추 75kg)를 배분하여 덕풍1동, 덕풍2동, 미사2동행정복지센터 3곳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규섭 지회장은 “무공수훈자회 회원들이 무더운 날씨에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상추를 관내 소외계층에게 나눌 수 있어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조금이나마 상추 드시고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강성례센터장)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부모 단원를 대상으로 22일 ‘사업설명회 및 지표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전문가와 학부모가 직접 모니터링에 참여해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하여 질 높은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하고자 부모모니터링단 사업을 위해 부모님 모니터링단원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하남시는 보육전문가 4명을 선발했고, 보육전문가 단원과 어린이집에서 위촉한 재원아 부모가 함께 6월 말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 4개 영역 15개 지표에 따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모모니터링 사업은 부모참여를 통해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및 어린집과 부모간 신뢰를 구축하여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 실현에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하남시 이현재 시장님은 “하남시 부모모니터링단원으로 참여해 주신 보육전문가, 부모 단원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우리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부모와 전문가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살펴주시길 바란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지난 19일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스킬턴 배드민턴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신체단련 및 심신수양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신체능력 향상 및 건강유지를 위한 ▲상호 기관의 전문적 기능 및 자원 교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배드민턴 프로그램 개설 ▲사업 운영에 따른 인력·장소·기자재 등 상호 지원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조재영 꿈드림 센터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체육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다양한 체육 사업들을 협력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지호 스킬턴 배드민턴 센터장은“인기 높은 운동종목 중 하나인 배드민턴의 전문 기술을 습득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운동 능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이외에도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훈련, 문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기관표창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경기도는 월 체납액 규모에 따라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체납 정리 △체납 처분 △기관장 관심도 등 3개 분야를 24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평가했다. 하남시는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전년도 이월 체납액의 38%에 해당하는 110억원을 징수했으며, 특히 신 징수기법 활용분야에서는 도내 최고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올해 우리시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정리보류 및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경제적 재기에 도움을 주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추진해 건전한 납세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23일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기업인협의회장 및 회원 등이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5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 이 시장과 기업인협의회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온누리상품권과 하남시 지역화폐인 ‘하머니’를 이용해 다양한 반찬거리와 과일 등을 구입하며 장바구니에 물건을 채웠다. 또한 이 시장은 얼마 전 화재가 발생했던 덕풍시장 현장을 방문해, 해당 부지에 대한 쓰레기 처리와 소화기 추가 지원 요청을 해결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하남 맘카페 커뮤니티인 ‘하남올맘’ 및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신장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신장전통시장을 방문한 고객과 상인들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화채 300인분을 준비, 무료 나눔행사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이현재 시장은 “작년 11월부터 하남시는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해 해결하는 등 시장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시는 앞으로도 전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시민들과 결혼·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우리 직원들 또한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19일과 23일 지역의 한 음식점에서 올해 결혼한 하남시청 내 신혼부부 총 11커플을 만나 행복한 결혼·출산·육아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오찬 만남은 MZ세대 공무원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각종 시정 정책에 반영하려는 민선 8기 시정 철학에 따라 기획된 것으로, 이날 이 시장은 출산·육아·내 집 마련의 어려움 등 다양한 고충을 청취하고 젊은 부부에게 필요한 각종 시정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한 직원은 “결혼생활을 오피스텔 전세로 시작한 만큼 내 집 마련에 대한 고민과 앞으로 펼쳐질 출산·육아에 대한 두려움이 매우 컸는데, 오늘 이현재 시장님께서 자신의 일처럼 걱정하고 인생 선배로서 다양한 조언을 주신 덕분에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을 통해 젊은 부부들이 느끼는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우리 젊은 공직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