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인천김포고속도로 나들목 따라 떠나는 봄 나들이 5코스

진달래, 철쭉, 벚꽃 등 봄꽃 절경과 역사가 깃든 강화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 오류동에 위치한 검단·양촌나들목은 국도 84호선과 지방도 356호선을 이용해 강화도 여행을 떠나기 안성맞춤인 통로다.
 


강화도는 마니산, 고려산 등 봄철이면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명소들이 많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보멀에는 특히 강화나들길 제1코스로 불리는 심도역사문화길을 따라 고려궁지-강화산성 북문까지 쭉 이어지는 벚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역사탐방이 가능한 강화이야기 투어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한편, 오는 12일에는 수도권 제일의 봄 축제로 불리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개장해 봄꽃으로 물든 아름다운 절경은 물론 진달래 화전 만들기, 진달래 포토존 행사, 강화 농특산물 홍보 판매부스 윤영, 향토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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