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케이(K)-컬처로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정조대왕 능행차’가 4일 시민과 함께하는 웅장한 행렬로 수원화성문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4일 낮 수원 구간의 출발점인 노송지대에서 총리대신 채제공이 정조를 맞이하는 장면으로 시작된 행렬은 오후 3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장안문으로 향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장안문에서 행궁광장까지 시민과 함께 행렬에 참여했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행궁광장에서 열린 정조대왕 입궁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입궁 퍼포먼스 행사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도 함께했다. 올해는 시민 1200명이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말 60필과 1000여 명의 행렬이 시민 행렬 뒤를 따르며 정조대왕의 1795년 을묘년 원행을 재현했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행궁광장에 이르는 길 양쪽은 관람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행궁광장에서 피날레 공연이 펼쳐졌다. 퓨전국악밴드 아트쿠도, 국가무형유산 평택곡마단, 댄스크루 팀허니제이 등이 출연했다. 행렬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이 대동놀이를 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행궁광장에서 시민들을 만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화성과 정조대왕은 수원,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자산”이라며 “230년
[경기헤드라인] 수원화성문화제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화성어차 운행 일정부터 확인하세요! 수원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인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알아두면 좋은 교통정보입니다. 수원문화재단 안내에 따르면 화성어차는 2026년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전 노선 운행을 중단합니다. 이어 10월 12일 정기휴무를 거쳐 10월 13일부터 정상 운행할 예정입니다.
영화 한 편을 바라보는 생각은 다를 수 있다. 누군가는 새로운 해석이라고 평가하고, 누군가는 역사적 사실을 흐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 같은 장면을 보고 다른 질문을 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중요한 것은 그 차이를 어떻게 이야기하고 풀어가느냐다.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이 배우 유해진 씨를 향한 불매 움직임과 자택 앞 집회로까지 번졌다.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및 신변 위협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작품에 대한 평가와 배우 개인의 권리 문제가 함께 제기된 상황이다. 필자는 이번 사안을 어느 한쪽의 잘못으로 묶기보다 쟁점을 나눠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화의 역사적 표현이 적절했는지, 배우에게 어디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비판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져야 하는지는 각각 따져야 할 질문이다. 이를 진영의 문제로 한데 묶으면 정작 확인해야 할 내용은 뒷전으로 밀려난다.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에는 창작의 자유와 함께 설명의 책임이 따른다. 영화는 인물을 재구성하고 기록의 빈자리에 상상력을 더할 수 있다. 그러나 실존 인물과 실제 사건을 다루는 만큼 관객이 극적 설정을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일 가능성도 살펴야 한다. 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3일 동탄2 수질복원센터 파크골프장에서 ‘2026 화성특례시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노년층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뒀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파크골프 동호인 약 3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경기를 통해 서로의 실력을 나누고 교류하며 생활체육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9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준석·전용기 국회의원, 김영훈·김영수 경기도의원, 화성시의회 의원,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이말병 화성시파크골프협회장 등 주요 내빈과 대회 관계자, 참가선수 등이 참석했으며, 체육유공자 표창과 대회사, 축사에 이어 개회선언과 선수대표 선서가 진행됐다. 경기는 남녀 개인전으로 나눠 18홀을 돌며 기록한 총타수가 적은 순으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선수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4일 화성행궁 일원에서 열린 ‘제63회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수원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시민과 관람객, 행사 참가자들과 능행차 행렬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해 수원화성으로 행차한 을묘원행의 전통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로, 올해도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AI 로봇 퍼포먼스와 국제자매도시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 시민예술단체와 어린이 능행차 등이 참여하는 수원화성퍼레이드,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입궁 퍼포먼스, ‘정조판타지’ 피날레 공연 등이 펼쳐졌다. 김미경 의장은 “정조대왕 능행차에는 백성과 즐거움을 나누고 삶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했던 정조대왕의 따뜻한 애민정신이 담겨 있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능행차 공동재현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축제로 더욱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8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소통간담회’를 열고, 시정 운영에 대한 직원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수지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수지구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민선 9기까지 많은 성과와 변화가 있었는데 여러분과 함께 일을 했기 때문에 이 같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해왔고, 민선 9기에서도 이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발전적인 변화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직원 여러분이 제시한 의견을 수용할 것”이라며 ”평소에 일하면서 느낀 점과 우리가 지향해야 할 점에 대해 생각을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분구 추진 현황, 과·팀 신설과 인력 증원 등 조직개편 계획, 근속 승진 확대와 재난·격무 부서 근무자 우대 등 인사 운영 방향, 직원복지 등 조직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어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마친 뒤 직원들로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여민각에서 열린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타종’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개막타종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 등이 참여해 수원화성문화제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해피스타트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씀, 타종순서 및 타종요령 안내, 개막타종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타종은 시민 대표들이 조를 이뤄 1회 3타씩 종을 울리며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의 개막과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행궁광장과 화성행궁, 연무대, 방화수류정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새빛 홍민’을 주제로 수원판타지 ‘야조’, ‘선유몽’, ‘행궁야화’, 수원 가마레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김미경 의장은 “2026-2027 수원방문의 해를 맞아 오늘 여민각에서 울리는 종소리가 수원의 힘찬 도약을 알리는 특별한 울림이 되길 바란다”며 “정조대왕의 8일간의 여정을 시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수원화성박물관 앞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수원꼬치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김경례 환경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동), 조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세류1동), 이기범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 최성호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동), 윤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강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2·3·권선1동), 박혜연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 등이 참석해 시민과 관광객, 지역 상인들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축하하고 지역 음식문화와 상권 활성화의 의미를 나눴다. ‘수원에 꼬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수원의 전통음식인 화양적(오색꼬치)을 비롯해 수원갈비꼬치와 세계 각국의 다양한 꼬치 요리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꼬치판매존과 푸드트럭존, 수원전통주존, 국제자매도시 조리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민선 9기 성수석 이천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이천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시정 청사진을 본격 가시화하고 있다. 취임 후 ‘동심동행(同心同行)’을 시정 철학으로 내건 성 시장은 총 79개 핵심 공약사업과 27개 추가 과제 등 총 1조 4,595억 원 규모의 시정 이행계획을 확정했다. 제1호 공약인 ‘15만 평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을 필두로 교통망 확충,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인공지능(AI) 교육, 생애주기별 복지, 도시공사 설립에 이르기까지 이천의 체질을 바꿀 핵심 과제들을 일문일답으로 짚어본다. ◆ 민선 9기 이천시의 시정 비전과 목표는 무엇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약 추진 규모와 핵심 내용은 어떻게 되는가? 민선 9기 이천시는 ‘동심동행(同心同行), 시민과 함께 여는 이천의 내일’을 시정 비전으로 삼았다. 시민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도시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도시 ▲가족의 일상이 든든한 도시 ▲농촌과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도시를 4대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성장의 성과가 특정 분야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일상 속 변화와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것이 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추미애 지사가 도내 반도체 대기업을 대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에 따른 공정수 방류량 최소화와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운데 이천 SK하이닉스 방류수가 유입되는 하천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평균 농도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권고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이들 두 물질에 대한 세부 사용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며 이에 대한 기준 마련을 정부에 요청하는 한편, 관련 기업에도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추미애 도지사 지시로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방류수의 고삼저수지 영향을 예측하기 위해 이와 비슷한 공정을 가진 이천 SK하이닉스 죽당천 수질을 조사했다며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용인 SK하이닉스 방류수가 유입될 예정인 한천은 현재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Ⅰ등급, 고삼저수지는 TOC(총유기탄소) Ⅲ~Ⅳ등급 수준으로 농업용수 이용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천 죽당천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농도가 FAO 권고치보다 높아 - 국내 기준 마련 필요 이천 죽당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