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평군 평생교육사업소와 합동하여 11월 18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의 합격 기원과 사기를 북돋기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하였다. 이번 아웃리치에 대하여 수험생들이 코로나-19 팬데믹에 관한 우려를 하지 않고 안심하고 그동안 공부하여 쌓은 실력을 모두 쏟아부을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장(가평중학교, 가평고등학교) 입실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카드형 손소독 스프레이와 마스크를, 수험생들을 응원하러 온 학부모에게는 센터 사업 안내를 위한 리플릿과 마스크를 배포하였다. 이현진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대면과 비대면(온라인) 수업이 번갈아 진행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수험생들이 고생한 만큼의 좋은 결과를 거뒀으면 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성가족부와 가평군이 지원하는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및 학부모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및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위기청소년에게 통합적 서비스를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로타리클럽은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가평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윤동수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날씨가 추워지는 동절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동선 가평읍장은 “동절기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가평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며 행복한 가평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평로타리클럽은 올 한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주택 청소 및 내부수리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을 주었으며 이번에 기탁된 난방유 쿠폰은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조종면 농업경영인회는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쌀100kg을 가져와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농업경영인회 대표 이동수는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다.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밥을 드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조종면장 권택순은 “쌀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아 늘 걱정이었다. 이렇게 쌀을 기부해주셔서 추운 겨울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게 맛있는 밥을 드실 수 있게 되었다. 기부해 주신 따뜻한 밥과 더불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도 반드시 함께 전달되도록 할 것이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기부된 쌀은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독거노인, 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 조종면 소재 예사랑 재가복지센터가 11월 17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5,000매를 기탁했다. 예사랑 재가복지센터 원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센터에 마스크 15,000매 기부가 들어왔다. 센터에 계시는 분도 마스크가 필요하지만 어려운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용하고자 5,000매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종면장은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코로나 환자가 점차 늘어나는 시기에 이렇게 조종면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 기부해주시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조종면 독거노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설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홈마트 가평설악점은 지난 11월 17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기회의에 앞서 관내 지역사회복지 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홈마트는 설악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상자를 격월로 정기후원하기로 하였으며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홈마트에서 후원한 라면 20상자가 사회공헌활동 제반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복지지원 사업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설악면 유명로에 위치한 ㈜홈마트는 2014년도에 설립된 설악면 최대 규모의 식자재 전문 대형마트로 친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과일, 채소, 정육, 생선 등의 가격이 모두 날마다 다르게 할인되어 일반 마트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주민들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곳이다. ㈜홈마트 김만현 대표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 끝에 조용히 정기 후원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할지 몰랐다. 이번 협약으로 기탁된 라면이 우리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특화사업으로 11월 17일 코로나19 장기유행 속 찾아온 추위에 이중고를 겪고 있을 취약계층 11가구에 연탄 3,900장을 전달하였다. 상면 지사협 위원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방문하여 서승우 민간위원장과 위원들 모두 연탄을 정성스럽게 전달해드렸으며 난방 상태도 확인하는 등 생활여건을 살폈다. 이날 연탄구입비용은 상면지사협 특화사업비로 추진되었으며 에너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나눠드려 추위백신을 철저히 하였고 백신효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상면지사협은 항상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애쓰고 있다. 서승우 민간위원장은 “동절기에 연료 걱정없이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기원하며 연탄나눔을 추진하게 되었고, 연탄이 활활 타서 심신을 따뜻하게 정화해주듯 상면지사협도 불쏘시개 역할을 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사라지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공공위원장인 위선경 상면장은 “동절기에 가장 필요한 난방연료를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게 해주신 상면지사협 위원장님과 위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은 독창적이면서도 지속적일 수 있는 청년인구 유입정책을 실험 중이다. 도심의 청년예술가들이 일정기간 가평에 거주해보며, 가평을 소재로 창작활동을 펼치고, 움직이는 전시를 통해 마무리하는 ‘리틀포레스트 가평’이 바로 그것이다. 가평군은 지난 10월, 모집공고를 통해 5명의 청년아티스트들을 선발하였으며, 그들은 현재 가평 전역을 누비며 창작의 소재로 삼을만한 공간과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중이다. 하루 종일 발품을 팔아 수집한 이야기들은 그들에게 제공된 실험실인 가평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에서 각자들의 스타일로 재구성되고 해체되며 융합된다. 치열했던 그들의 하루일과는 음악역1939 레지던스에서 마무리되며, 잠들기 직전까지 그들만의 진지한 토론은 멈추지 않는다. 이들은 앞으로 12월 3일까지 이러한 작업을 통해 그들만의 결과물을 완성시켜 나갈 예정이며, 12월 4일부터 일주일간 가평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움직이는 전시회’를 통해 각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가평을 자신들만의 예술세계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또한, 개성 넘치는 5명의 아티스트들이 가평을 누비며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솔직하게 기록한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은 겨울철 대설발생 이전에 풍수해보험을 집중 홍보하여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군민의 자발적인 보험가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다수 군민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홍보효과가 탁월한 시내버스 외부 랩핑을 활용하여 버스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관내에서 운행되는 시내버스 10대에 “소중한 재산 스스로 지키세요! 풍수해보험으로 다 같이 대비해요!”가 적힌 홍보물을 버스에 부착하였다. 이를 통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보험을 알지 못했던 시민들이 풍수해보험에 대해서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가평군은 제3자 기부로 통해 재해취약지역 대상은 기부금 소진 시까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 차상위계층 또한 전액 지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풍수해보험 가입 희망자는 가평군청 안전재난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5개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로 문의 및 가입이 가능하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신협은 11월 16일 오전 가평읍, 청평면, 조종면, 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겨울이불 총 27채를 기탁하였다. 가평신협은 매년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여 취약계층이 가장 살기 힘든 동절기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방한용품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물품은 각 읍 · 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고, 이불을 전달 받으신 한 어르신은 “생계비가 나오면 두툼한 이불을 장만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예쁘고 따뜻한 이불을 선물로 받게 되어 올겨울은 하나도 춥지 않겠다. 난방비가 절약되겠다“고 매우 기뻐하셨다. 가평신협 홍해룡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 어부바 슬로건처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며 나눔 온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 설악면 눈메골 시장(상인회장 백종민)에서 진행하는 2021 경기발전형 상생 공유마켓 육성사업이 10월 14일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과 공유를 주제로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총 7회) 설악눈메골 광장을 중심으로 체험, 놀이, 판매,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이면 신선봉에 사는 도깨비들이 설악눈메골 광장으로 내려와 눈메골을 찾는 주민, 관광객들과 함께 놀이도 하고, 체험도 즐기고, 장을 보고 저녁이 되면 다시 신선봉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도깨비들은 각각 역할을 나누어, 문 앞에서 코로나19 안전방역을 책임지는 안전깨비, 눈메골 광장을 찾는 시민들과 놀이를 하는 놀깨비, 마켓을 운영하는 공유 도깨비, 공연을 담당하는 락깨비, 체험을 담당하는 품깨비와 대장 도깨비들로 구성하고 있으며 특히 눈메골 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놀깨비와 게임을 해서 이기거나, 눈메골 회원 상점을 이용하여 10,000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체험 머니인 금은보화를 나누어주어 마켓에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지역상점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총 7회의 도깨비마켓 일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