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이범주 설악면장은 설악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에서 단체전 1위, 개인전 2위라는 쾌거를 거둔 학생선수 및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경상북도 구미에서 개최되었으며,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가평군 설악고등학교(코치 이영의) 이보성 선수(1학년)가 단체전 19세 이하 슈퍼스프린트 코스에서 금메달과 개인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범주 설악면장은 “경기도를 대표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감동적이다”라며 “자긍심을 갖고 끝까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앞으로도 멋진 성적으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의 경기력과 안전한 대회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 등 학교운동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의 코치는 “늘 응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지역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며 더욱더 열심히 지도하여 학생선수들이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악중·고등학교는 2010년도에 철인3종경기 선수부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신일제약(주)(대표 홍재현)에서는 10월14일 오전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면지역의 취약계층, 상면노인회분회에 전달해 달라며 파스 50박스를 기탁했다. 신일제약(주) 백승은 이사는 “건강관리가 특히 중요한 환절기에 관절질환 등이 악화되어 고생하시는 어르신, 장애인 등이 이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파스를 기탁하게 되었다” 며 “모두가 어려운 이 때 슬기롭게 헤쳐나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 위선경 상면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일제약(주)에 감사드리며 성품에 담긴 따뜻한 마음까지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기탁된 파스는 상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관내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13일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사업으로 취약계층 12가구에 인지능력향상을 위해 뇌영양제를 전달하는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상면 지사협 CMS모금 활동을 통한 제5차 사업으로 따뜻한 나눔을 위해 추진되며, 매월 다른 주제로 다양한 계층에게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12가구에 치매예방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뇌영양제를 전달했다. 서승우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여 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소외받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상면지사협이 항상 한발 앞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위선경 상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한 분도 없도록 늘 고군분투하시는 상면 지사협 위원장과 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생애주기에 맞는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하여 상면지역공동체가 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월 13일 사례관리대상가구를 방문, 노후화된 천막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사례관리 대상가구는 남자 독거어르신 가구로 흙집에 지붕이 천막인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 중이었으며 천막의 수명이 다해 비가 오면 누수가 되고 그로인해 곰팡이가 피는 등 생활에 많은 곤란을 겪고 계셨다. 이번 집수리는 이런 사연으로 지난달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차 정기회의에 안건이 상정되어 지원이 이뤄질 수 있었다. 주택이 워낙 낡고 오래되어 별도의 지붕설치는 안전상 불가하였고, 기존 천막교체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집수리에는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으며 집수리를 받은 사례관리대상자는 “몸도 성치 않아 엄두도 못 냈는데 천막을 교체해주니 비가와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어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해곤 북면장은 “지역문제에 늘 솔선수범하는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협의체와 더불어 우리 지역 이웃들의 어려움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10월 14일 새마을지도자 가평읍협의회에서는 가평읍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보일러 배관 및 욕실을 수리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대상자가 거주하고 있는 곳은 노후된 건물로 보일러 배관의 누수가 발생하여 난방이 취약한 상태였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지금까지 수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마을지도자 가평읍협의회에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협의회의 예산과 회원들의 봉사로 진행되었다. 조돈수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여 어르신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장동선 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현재는 ‘음악역1939’로 바뀐 옛 경춘선 가평역에 그 시절 추억을 심어줄 반가운 기차가 등장했다. 음악역1939 야외공원 한복판에 놓여진 ‘경춘선 시간거리여행 열차’가 바로 그것이다. ‘경춘선 시간여행거리 열차’는 이제는 사라진 옛 가평역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고자 경기도 공모사업인 구석구석테마골목사업에 선정되어 경기관광공사와 업무협의를 통해 기획 및 진행된 사업이다. 지난 8월말 한국철도공사에서 열차를 인수하여 9월 추석 연휴부터 경춘선에 향수를 가진 방문객에게 임시 개방하다가 10월 15일 실내 작품전시 작업을 마치고 본격 개방했다. 열차 실내에는 경춘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줄 추억의 사진과 단편 시를 전시하고 있으며, mbc강변가요제 LP도 전시하여 8~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킬 많은 추억의 물품들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열차 외부에는 열차를 감싸는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한층 더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열차 주변에 설치된 공중전화 부스와 열차를 감싸는 은은한 야간 조명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처럼 열차 내외부로 준비된 소품들과 인테리어는 마치 경춘선 열차가 다니던 그 시절로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경기도 공공버스 파업이 노사 협상 끝에 유보되어 정상 운행하기로 했다.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은 어제(13일) 오후부터 오늘 새벽까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사측 대표와 2차 조정회의를 진행한 결과 세부 안건에 대한 합의에는 도달하지 못하였고, 한 달 뒤 민영제 노선과 함께 재조정 신청을 하기로 하고, 일단 조정신청을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노조는 서울, 인천지역 공공버스 기사 임금에 비해 경기 기사들의 임금이 월평균 50여만원이 낮아 임금인상을 요구해 왔으며, 2차 조정이 결렬될 경우 전면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지만, 최종 유보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경기도 공공버스 가평지역의 8개 노선은 당분간 정상운영 되게 되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설악마을공동체는 지난 10월 12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 신축예정에 따라 청사 일부에 그렸던 벽화 1개를 철거하기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이범주 설악면장, 서태원 전 설악면장, 설악마을공동체 김경태 대표, 설악마을공동체 운영위원장 태은사 혜각스님 등 방역수칙에 따라 10명 이내의 최소인원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이날 김경태 대표는 관내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다꼬야끼’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자리와 사단법인 통일사랑교육협의회 가평군지부의 탈북민 가수 축하공연 자리도 마련하였다. 이범주 설악면장은 “자원봉사자와 설악면민이 하나가 되어 만들었던 아름다운 벽화가 철거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신축될 청사뿐만 아니라 인근 골목길과 담벼락 등 노후된 지역 환경을 개선시키는데 벽화그리기 사업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설악마을공동체 김경태 대표는 “벽화그리기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해주신 서태원 전 설악면장님과 오늘 이 행사를 주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이범주 설악면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아름다운 벽화가 철거되어 아쉬움이 있지만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이 가을철을 맞아 산주 동의 없는 버섯 및 잣 등 채취를 근절하고자 단속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가평군 산림과 및 읍ㆍ면사무소 담당 직원 10여명 및 가평군에서 자체 고용한 산림보호감시원 24명이 주기적으로 단속 활동을 시행 중이다. 동시에, 관내 주요 역사 및 등산로 입구 등 6개소에서 캠페인을 실시 예정이며 마을회관, 주민 자치센터 및 읍면사무소 내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주민 계도를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 활동 및 계도 방송 등을 통하여 산주의 동의 없는 버섯, 약용식물, 잣채취 등의 행위가 범죄 행위이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는 사실을 꾸준히 홍보하고 있으며 관습적으로 자행되던 불법 임산물 채취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산림과 관계자는 “가을철을 맞아 우리군을 찾는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에 의한 불법 임산물 채취 행위를 근절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인식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10월 13일 오전 6시부터 가평읍 6.25 반공산악대원전적비와 나눔의 동산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가평읍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전적비와 나눔의 동산 주변 쓰레기를 치우고 미관을 해치는 잡풀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였다. 김석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라섬 남도 꽃 정원 개방에 따라 가평군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가평읍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동선 가평읍장은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가평읍을 위해 고생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