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번기가 시작되는 오는 4월부터 10월 까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모가면 소재 농기계임대소의 운영을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토요일에도 농기계 임대신청 및 입출고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일요일에 농기계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임대 전날인 토요일에 농기계를 수령하여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반납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업인의 적기영농과 농업기계 공동이용률 제고를 위하여 토요일 근무를 실시”한다며“완벽한 정비를 통해 이상이 없는 농기계가 출고 될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필히 해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이천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71종 317대의 농기계를 임대하여 농가들의 농기계 구입비 경영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하고 있는 종량제봉투 내 재활용품 및 음식물 쓰레기 혼합배출 문제와 쓰레기 배출장소의 잔재물 방치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022년 4월부터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이천시는 그 동안 음식물 쓰레기 수거는 1개 업체가 전담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제외한 종량제봉투 배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등은 4개 업체가 구역을 나누어 수거하던 방식에서 청소구역을 5개 구역으로 나누어 각 구역별 담당업체가 음식물 쓰레기를 포함한 모든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개편하여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의 책임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수거체계가 개편되면 담당구역의 모든 생활폐기물 수거를 1개 업체가 전담하게 되므로 종량제봉투 내 일부 혼합된 재활용품 및 음식물 쓰레기 등을 수거 단계에서 철저하게 분리,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로 반입되는 쓰레기양이 일부 저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거업체에서 쓰레기 수거 즉시 잔재물을 청소함으로써 생활권 주변의 미관 및 청결도 또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현규 이천시 자원관리과장은 “일부 지역에서 수거업체 변경에 따른 시민 불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민 불편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가남읍 새마을(부녀)지도자(회장 장용은·부녀회장 김서영)는 24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신천변 일원에서 새봄맞이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읍 행정복지센터 앞부터 전천교까지 생활 쓰레기, 빈 병 등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새봄을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에 구슬 땀을 흘렸다. 장용은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박명자 새마을부녀지도자 회장은“많은 회원분들이 아침 일찍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봄을 맞이하여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이 주민들에게 밝고 깨끗한 기운을 드렸으면 합니다.”고 하였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 위해 수고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밝고 깨끗한 가남읍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하였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중앙동(동장 임영석)에서는 지난 23일 새봄을 맞아 소양천 일원에서 하2통, 창2통, 창3통 주민, 바르게 살기 운동 중앙동 위원회, 중앙동 자율방범대 단체 등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봄맞이 활동이 늘어나는 주민들을 위해 삶의 충전이 되도록 소양천 산책길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바르게 살기 운동 중앙동 위원회(위원장 박진택)는 “겨울 동안 묵은 쓰레기를 모두 치우고 산뜻한 봄의 기운이 충만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힘을 모았다”며 “소양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아름다운 소양천 가꾸기에 함께 노력하고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를 위해 소양천 환경정화에 앞장서주신 주민 및 단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가 깨끗해져 마음도 맑아지는 것 같다.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영석, 한병주)는 3월 23일 정기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서순현 위원을 간사로 선임하고 협의체내 3개분과(사업추진분과, 대상자발굴분과, 자원연계분과)의 구성을 마무리 하는 한편,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식사 제공을 위해 준비한 "요리하GO! 나누GO!"사업을 4월부터 중앙동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와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월별 봉사활동 참여방법을 결정하였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 19로 지역내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주관), 이장협의회, 새마을회부녀회”에서는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3.24일 오전 9시 당남리섬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이항진 여주시장, 박충선 대신면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서도원 이장협의회장, 박건배 주민자치위원장, 이상이 새마을회부녀회장 등 마을주민 70여명이 참여했다. 당남리섬 하천 및 도로변에 겨우내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3톤을 수거하였으며, 봄철 여주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높이고 남한강 수질개선에 기여할 수 있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봄철을 맞아 깨끗한 대신면을 만들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더 좋은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농민기본소득을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여주시는 신청서 접수 후 대상자 선정 과정을 거쳐 이르면 6월경에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농민기본소득 지급 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 기준으로 17,472명이며,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개인에게 분기별로 15만원을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로 지급한다. 농민기본소득 지급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2022. 3. 14.) 기준으로 여주시에 연속 3년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농민으로서 여주시 또는 인접 시군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 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며,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 노동자, 청년기본소득 수급자, 기본형 공익 직불금 부정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민기본소득이 지급되면 지역상권 살리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치중)는 지난 2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1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 시상식”에서 기술보급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사업평가’는 경기도에서 매년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농촌지도사업과 센터운영 전반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지심사를 거쳐 종합평가 및 분야별 수상을 실시하며, 평가 결과는 각종 사업계획 수립시 반영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경기도 농촌진흥기관 평가에서 농촌자원분야, 지도기획분야에 이어 기술보급분야 등, 농촌지도기관 우수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자녀들의 중·고등학교 진학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진학 과정 설명회’를 4월 11일 이천시 가족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중학교 교육·생활과정 ▲고교학점제·대학입시전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또한 다국어 안내 자료를 배부하고 통역을 지원함으로써 자녀의 진학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결혼이민자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중학교 과정의 경우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일부 일반가족 포함)가 대상이고, 고등학교 과정은 중학교2학년~고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일부 일반가족 포함)가 대상이 된다. 신청은 이천시 가족센터 전화 접수 및 QR코드 접속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정보가 취약한 다문화가정을 위해 제공되는 이번 설명회가 결혼이민자의 자녀 진학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가 2008년도부터 15년간 민간위탁 운영 중인 이천영어마을은 2022년을 맞아 새롭게 「학교방문과정」을 개설하였다. 「학교방문과정」은 이천영어마을이 관내 31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3학년 대상 영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3학년은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에 적정한 시기로써, 학교에서도 영어를 3학년부터 편성하고 있다. 「학교방문과정」이 갖는 또 하나의 의의는 처음 외국어를 접하는 초등학교 3학년생들에게 외국인 및 외국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즐거운 놀이처럼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점이다. 「학교방문과정」이 개설되기까지는 코로나의 영향이 컸다. 2020년부터 3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이천영어마을은 숙박과정을 통학형과 방문과정으로 변경하였다. 숙박과정은 현재 경기도내 지자체가 운영하는 영어마을중에는 이천영어마을이 유일하다. 이 과정은 외국인 선생님과 4박5일, 9박10일이라는 기간 동안 같이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내 뿐만 아니라 관외 학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지금은 코로나로 숙박과정을 통학과 학교방문과정으로 변경하여 운영중이며, 특히 「학교방문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