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2022년 5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 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과 여주시 농촌발전 방향 모색 등 공모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농촌협약제도는 농림축산식품부장과 시장·군수가 농촌전략계획에 따른 지역 생활권 조성에 필요한 복수의 사업들에 대한 통합적 사업추진계획인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협약 대상 시·군은 5년간 국비 기준 최대 3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2021년 9월부터 농촌협약 공모를 위하여 여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간 위수탁을 체결하였으며 12월에는 여주시 분야별 생활서비스 이용현황 조사를 위하여 읍면별 마을대표(이장) 및 주민 등 2,500여명의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1월 14일 점동면, 18일 대신면, 25일 가남읍 소재지정비사업 추진위원, 주민자치위원들과 농촌협약(농촌공간 전략계획) 추진을 위한 읍면 지역주민 생활서비스 이용실태 파악 및 주민주도 해결과제를 도출하여 농촌협약 계획수립에 반영코자 각 읍면별 주민참여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 농촌 활성화 및 중간지원조직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강천면은 28일 오전 강천면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2개 단체(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등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 참여자들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주요 도로변과 전용도로 진출입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민들 및 강천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함을 선사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밝은 강천면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강천면에서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주요 도로변 청소와 불법광고물 정비 등을 통하여 깨끗하고 밝은 강천면의 아름다운 마을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28일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를 위해 '福꾸러미' 선물세트 42상자를 준비하여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2022년을 맞이하여 협의체에서는 지난 해에 이어 명절꾸러미 전달,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및 안부확인, 반찬나눔, 집수리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신규위원들을 위촉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설 명절 '福꾸러미' 는 협의체 위원들과 부녀회장님들이 명절 선물 준비를 위해 꾸러미 상자, 보자기, 떡국, 소고기, 버섯, 참기름, 식용유 등 물품을 직접 주문하고, 하나 하나 세심하게 포장하고 직접방문하여 전달해 의미있는 설명절 나눔활동이 됐다. 김주남 공동위원장은 “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복꾸러미'를 준비해 주시고, 또한 부녀회장님들께서 아침부터 나오셔서 함께 포장도 해주시고, 각 가정마다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명절은 코로나로 인하여 외롭게 명절을 보낼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전달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경지정리지구 내 개・보수가 필요한 수리시설(용・배수로) 및 배수 불량 구간에 대해 조사하여 약 35여개소의 사업대상지를 확정, 도비 8억 1천만원, 시비 20억 1천만원 등 총 28억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으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 이번사업은 용・배수로 파손, 통수능력 부족, 배수불량 등으로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및 유실, 매몰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여 정비가 시급한 지역과 농업용수 공급에 취약한 지역에 대해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형관정 개발이 필요한 대상지를 선별하여 농업인의 불편사항 해소 및 영농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여주시 허인무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수리시설 정비사업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가뭄, 폭우 등 기상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재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배수시설의 지속적인 확충 및 개・보수를 통해 농업인의 영농활동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지난 26일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 지역농협, 사업대상지 이‧통장협의회장이 참여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여주시 농경지에 공급되는 토양개량제를 사업대상지에 효율적으로 공급‧살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토양개량제는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토양을 개량해 지력을 유지하고 농업환경 보전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여주시에서는 토양개량제를 각 마을에 3년에 한 번씩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3,946톤을 북내면, 강천면, 여흥동, 중앙동, 오학동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대상마을에서는 마을단위로 공동살포 대행자를 선정해 공동살포를 실시하여 환경친화적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여주시 손창연 환경농업팀장은 “토양개량제와 공동살포비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농가 편의를 제고하고, 토양개량제가 방치되지 않고 조기에 살포될 수 있도록 하여 지력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만 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진행중이다. 이천시는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였고 선별진료소 운영․역학조사․자가격리자 관리 등 감염병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대응해왔으며, 재난기본소득 지급․청년 및 희망일자리 사업 추진․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감염 확산 차단과 지역경제 안정화에 집중해 왔다.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2020년 2월 국방어학원 격리시설에 우한교민들을 수용하여 이천시민의 넓은 포용의식을 보여주는 모범사례를 보여주었으며, 현재에도 이천시는 관내 감염병전담병원(이천병원) 1개소, 생활치료센터 4개소(경기도교육연수원, 국방어학원, LG인화원, SK텔레콤)가 운영중에 있으며 고속도로 임시 선별검사소(전국7개소 中 경기도 3개소) 설치로 정부의 코로나 방역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아울러 이천시는 2022년 1월 26일 0시 기준 확진자수가 3,973명(경기도 코로나19 발생동향 기준)으로 경기도 전체 확진자수의 1.7%로 타시군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해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백사면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협의회장 신학철, 부녀총회장 남광분)는 26일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전달될 생필품은 휴지로 백사면 관내 저소득층 115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학철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런때일수록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역할이 중요하고, 백사면 새마을이 이에 앞장서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어김없이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업이 있다. 지난 27일 이천시청에서 ㈜시몬스 김영훈 부사장과 ㈜대원고속 허덕행 실장이 한자리에 모여 이천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는 기탁식이 진행됐다.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매트리스 및 침대 제조업체로 1992년 독자법인을 설립한 한국 시몬스는 2018년 이천시 모가면에 한국 시몬스의 생산 공장 및 연구개발 센터인 ‘시몬스테라스’를 개관하며 이천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했다. 시몬스는 2003년부터 이천시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설에는 냉장고 57대, 청소기 14대(4,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시몬스는 다가올 추석 명절에도 동일 품목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며 이웃 사랑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대원고속(대표 허상준)은 매년 이천시에 꾸준한 기탁을 이어오며 이번 설 명절에도 온누리상품권 600매(600만 원 상당)를 기탁해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결같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대원고속 허덕행 실장은 “이번 설에도 코로나와 함께하게 되었지만 온정이 모여 상황이 좋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여성의 자기개발과 자격증 취득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경제력 향상과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정보화 및 자격증 과정등 여성문화대학 교육 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 여성문화대학은 연간 상·하반기 나누어 정보화, 외국어, 문화·교양, 건강·생활, 자격증 등 54개 강좌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 상반기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의 계속적 비상상황 유지로 2월 7일부터 2월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 운영은 3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14주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수업으로 운영되며, 하반기의 경우는 상황 추이에 따라 대면수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천시 여성문화대학은 여성에게 문화·교양강좌 및 자기개발 강좌별 트렌드에 맞는 교육 운영을 통해 다양한 정보 및 지식전달과 함께 지역 사회 인재로 자신감 있게 발돋움 하고 여성의 삶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민족대명절 설날이 다가오며 행복한 동행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둔 26일 비씨엔씨㈜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 465포(2,000만 원 상당)를 기탁해 왔다. 비씨엔씨(대표 김돈한) 2003년 설립된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로, 반도체 식각 공정에 쓰이는 소모성 부품을 국내외 반도체 기업 및 장비업체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천시 신둔면에 위치한 비씨엔씨는 지난 2020년에도 행복한 동행에 사과 200상자(2,000만 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다. 김돈한 대표는 “명절이 다가왔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겨울철 한파로 힘든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집집마다 나눔의 손길이 잘 전달되어 명절을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