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는 지난 3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친환경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수립을 위한 평택시 도시철도망 구축 및 신교통수단 도입 검토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평택시 철도기술자문단 위촉식과 착수보고를 함께 진행했다. 위촉된 평택시 철도기술자문단 자문위원은 철도정책, 교통계획, 철도시설, 철도차량·안전, 철도신호·통신 5개 분야의 관련 분야 연구원, 대학교수 등 총 20명의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2년간 용역의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하여 각 분야별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도시개발로 인하여 급속하게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승용차 중심의 교통체계에서 트램, 모노레일 등 친환경 신교통수단 중심의 교통체계 전환을 선제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장래 신도시 확대에 대비 대도시 규모에 부합하고 장래 교통수요 대응을 위한 철도교통 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에게 편리한 첨단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안정리예술인광장 스튜디오‘오픈큐브’ 입주작가인 박정우, 천인안, 최중명 작가의 콜라보 전시 ‘3가지 이야기’가 지난 월요일부터 약 보름간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사진(최중명), 소잉 드로잉(천인안), 조소(박정우)가 한 데 모여 안정리의 마을풍경을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시작은 최중명 작가가 찍은 안정리 마을의 풍경을 천인안 작가가 재봉틀과 실로 그려내고, 그 안에 담긴 현대인의 감성을 박정우 작가가 구체적인 상으로 재해석하면서 마무리됐다. 대표작인 '안정리의 우전'(최중명), '세상을 여는 창'(천인안), '가치 없는 인간'(박정우)은 서로 다른 분야와 재료의 작품들이면서도 사면이 통유리로 된 안정리예술인광장의 전시공간을 만나 특별한 감상을 일깨웠다. 최중명 작가는 “찍히는 순간 과거가 되는 사진의 아련함”, 천인안 작가는 “경쟁 속에서 창밖의 하늘을 주로 바라보는 현대인”, 그리고 박정우 작가는 “그 속에 얽매인 욕구와 고통”을 세 가지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안정리예술인광장 입주작가들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안정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일구)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수소 생태계 및 친수공간 관련 정책 개발을 위해 타 지자체 우수사례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이종원 부위원장과 김혜영·류정화·최재영·최준구 위원, 집행부 공무원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1일차인 29일 울산 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센터 등 우수 수소 산업시설을 살펴봤으며, 2일차인 30일에는 도시 친수공간 조성 우수사례로 꼽히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견학했다. 이종원 부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생산부터 소비, 저장․유통까지 이르는 수소 생태계 구축 과정과 도시 친수공간 조성 사례 등을 살펴봤다”면서 “평택이 건강하고 깨끗한 자급자족 수소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희)는 30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팽성노인복지관’을 찾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에게 중식봉사 등 사랑실천을 펼쳤다.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중식봉사 전 시설청소와 점심준비 등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평소 손길이 닿기 어려운 부분까지 면밀히 신경써가며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팽성읍 새마을부녀회 김영희 회장은 “복지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관 중식 봉사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는 지난 29일부터 30일 이틀간 평택문화원 및 원평동 일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평택시 역사, 지리, 문화유산 등에 대한 심화교육을 통하여 해설사의 전문성 강화 및 올해 신규사업인 원평동 도보투어 해설매뉴얼 개발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한 실제 해설시연의 실습과정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을 진행했다. 문종호 관광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발한 평택시만의 스토리텔링으로 관광객에게 전문적이고 특색 있는 해설을 제공해 새로 시작되는 원평동 도보 투어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서는 관광객들이 또 찾고 싶은 관광·문화도시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을 직접 즐기며 원평동 시가지의 근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도보투어 해설관광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에어프로덕츠코리아(사장 김승록)가 지난 2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소외계층,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산업용가스 생산전문 기업이다. 후원한 공사비 및 물품은 장애 당사자를 위한 심리안정실 설치에 쓰일 예정이며, 심리안정실을 통해 도전적 행동을 하는 장애 당사자와 타 장애 당사자 간의 공간 분리,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편한 휴식의 장소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승록 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할 것이다. 장애 당사자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복지사업이 큰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지역 내 장애 당사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의 지속적인 후원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많은 힘을 얻을 것”이라며 이번 후원에 감사함을 표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8월 29일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로부터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정보 취약계층인 고령인구에 대한 정보화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역에서 노인복지사업을 성실히 수행 중인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 최신형 컴퓨터를 지원하였다. 지난 해 5월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는 평택북부노인복지관과의 지속적인 후원 계획을 수립하고, 복지관내 정보화교육실에 비치된 30여 대의 컴퓨터를 매년 10여 대 씩 3년간 교체 후원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 해 역시 10대의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교체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의 후원을 통해 그간 노후 된 컴퓨터로 인해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느꼈던 어르신들이 원활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최신화 된 장비를 활용한 정보화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 사회 속 어르신들의 자립∙적응을 위한 교육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김동석 관장은“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의 따뜻한 관심으로 컴퓨터 교체 진행에 어려웠던 부분이 해결되어 어르신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청북읍에 소재한 더조은(주)에서 지난 5일 마스크 2만장을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김희철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익명의 선행인이 쌀 30포를 기탁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고, 송탄평애미화사에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사랑의 쌀 30포를 기탁하는 등 따뜻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마스크와 쌀은 관내 저소득층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기완 신장2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마스크와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오성분회는 지난 29일 회원 20명이 모여 소외이웃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진한 사업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연합회의 재료비 지원과 오성면 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이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낙후된 벽지를 새롭게 도배하고, 창호 및 장판 교체 등을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김수배 회장은 “힘들었지만, 어르신이 변화된 집을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집을 수리할 엄두도 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니 고마운 마음뿐이며,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고덕면 체육회는 지난 27일 평택에코센터에서 주민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회 고덕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체육진흥 유공자 표창 수여식도 같이 진행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체육대회 프로그램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명랑운동회 위주로 구성하여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허지영 체육회장은 “4년 만에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2023년에 개최될 평택시민체육대회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고덕면에 소재한 삼보TS(주)는 매년 추석을 맞아 관공서에 꾸준한 기부행사를 해왔다. 최근 물가상승으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29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저소득 소외계층분들이 풍성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평택사랑상품권’ 300만원을 기부했다. 권오운 삼보TS(주)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동의 안중출장소장은 “모두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데도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추석명절 시작 전 9월 2일까지 안중출장소 관할 저소득층 60가구에 각 5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가을철 김장채소를 재배하기 전에, 올바른 재배방법 및 기술보급을 위해 농촌문화체험관 강당 및 농업생태원 시민텃밭에서 텃밭 이용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김장채소 알아보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도시농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김장채소 재배요령을 교육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김장채소들을 가꿀 수 있게 지도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김장채소에 관한 재배요령을 교육한 후, 참여자들에게 배추 모종과 무 씨앗을 나눔하여 직접 농업생태원 시민텃밭에 심어보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참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텃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내년에는 텃밭규모를 100구좌 이상으로 확대하여 신청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는 낚시성수기를 맞아 9월부터 11월까지 진위·안성천 등 낚시금지지역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낚시금지지역 내 낚시․야영․취사 행위 및 낚시허용지역 내 야영․취사 행위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폐수 무단방류 등이다. 시는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하천․계곡지킴이를 3개조로 편성해 각각 권역별로 순찰차량으로 단속 및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불법행위 적발 시 하천법 제46조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상습적 행위에 대해선 사법당국 고발 등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 낚시 등 불법행위 증가에 대비해 낚시꾼이 자주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 할 예정”이라며 “하천 미관개선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깨끗한 하천 유지관리를 위해 2020년 통복천을 낚시금지지역으로 지정한데 이어 2021년 진위·안성천을 지정했고, 내년엔 황구지천과 오산천을 지정하는 등 앞으로도 낚시금지지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주식회사 시스템알앤디는 최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주식회사 시스템알앤디는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기술을 기반으로 2차 전지, 친환경, 스마트팩토리, 푸드테크 분야에 특화된 핵심 공정장비를 보유한 기업으로, 평택행복나눔본부와는 지난 6월 업무협약을 통해 임직원 1인 1계좌 갖기 참여와 물품 후원·모금 활동 지원, 봉사활동 지원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평택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교육비와 저소득 가정에 행복 꾸러미를 지원하고자 전달됐다. 박민수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빛을 발하고, 저소득 가정에 희망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스템알앤디에서 청소년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응원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내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더욱 따뜻한 평택시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현대위아는 '1% 기적 캠페인'으로 모금된 1,2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계를 통해 무료급식소 식재료비 지원사업비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1% 기적 캠페인'은 현대위아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임직원 급여의 1%를 모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 10월 시작으로 매월 2,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조성된 기금은 저소득계층·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쓰여지고 있다. 이번 현대위아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사업은 '2022년 현대위아 1% 기적 캠페인, 무료급식소 식재료비 지원'으로 평택 관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 5개소를 선정해 명절맞이 특식 또는 멸균우유 등을 제공하여 영양잡힌 식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위아 관계자는 “물가가 올라 무료급식소 운영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 식사와 행복을 나누고자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는 현대위아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현대위아의 임직원분들이 함께 참여해 모금한 성금이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