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 (주)라진플로베가 공동 주최하고,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사랑의 빵 나눔』 지원 행사가 5월 6일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제빵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제과·제빵을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공헌과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간단체와 전문기업이 협력하여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현장에는 대한민국 제빵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이 대거 참여해 품격을 높였다. 2026 파리 베이커리 월드컵 금메달 수상의 하남빵집의 최용환 셰프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이진섭 명장, 이재웅 대표(리안베이커리), 대전의 성심당 소속 셰프 등 10여 명의 셰프들이 뜻을 모아 팔을 걷어붙였다. 여기에 ㈜엘케이베이크웨어와 ㈜지엔에프에스 등 관련 업계 기업의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나눔이 가능했다. 셰프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단팥빵, 소보루, 하트파이 등 정성이 가득 담긴 빵들을 직접 구워냈다. 이날 생산된 2,000여 개의 빵은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하남시 관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의 3선 성공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지역 정치권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 최대 경쟁 세력인 국민의힘이 아직까지 뚜렷한 대항마를 세우지 못하면서, 임 후보가 사실상 ‘독주 체제’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현재 시흥시장 선거 구도는 민주당 현역 프리미엄과 지역 정치 지형이 맞물리며 임 후보에게 유리하게 흘러가는 분위기다. 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탄탄한 조직력과 현직 시장으로서의 인지도를 앞세워 경쟁 후보들을 제치고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를 두고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민주당 우세 흐름이 강하게 형성돼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시흥은 지난 수년간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돼 왔으며, 최근 치러진 총선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잇따라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지역 정치 지형이 임 후보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시흥시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1·2차에 이어 3차 공모까지 진행했음에도 마땅한 후보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내부적으로도 출마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노동절을 앞두고 교사노조와 만나 교육현장의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안 후보는 30일 박효진 후보와 함께 경기교사노동조합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요구를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교사들은 행정업무 과중과 민원 대응 부담, 교권 침해 등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집중 제기했다. 특히 교육 외적 업무가 갈수록 늘어나 수업과 학생 지도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렵다는 점을 거듭 호소했다. 안 후보는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 정책은 책상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결국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줄여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안 후보는 “불필요한 행정은 줄이고 교사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현장의 노동이 존중받을 때 교육도 바로 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현장의 의견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국민의힘 임철호 경기도의원(안양3) 후보가 지난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현장에는 임재훈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임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임 후보는 인사말에서 “안양의 새로운 10년을 설계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도정에 담아낼 ‘변화의 본부’가 문을 열었다”며 “지역 곳곳을 돌며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간절함 속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주차 문제부터 안양천 안전, 노인 일자리까지 경영·행정 전문가인 제가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안양 주민만을 위해 준비된 역량을 이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공약도 제시했다. 임 후보는 “안양천을 최고급 친환경 돌봄 공간으로 조성해 육아 부담을 덜고, 경기도 예산 확보를 통해 청년과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비산·부흥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 및 교통 문제 역시 현장 중심의 시원한 행정으로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개소식 참석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임 후보는 “정말 많은 분들께서 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겨울철 난방 사각지대였던 학교 복도까지 난방을 확대하는 ‘따뜻한 학교’ 공약을 내놓았다. 교실 밖 복도가 추운 것이 당연시돼 온 현실을 바꾸겠다는 취지다. 임 예비후보는 2학기 겨울철을 대비한 학교 현장 공약을 발표하며 “지난 3월 학교 현장을 가보니 교실은 따뜻했지만 복도는 여전히 냉기가 돌아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패딩을 입고 다니는 등 불편을 겪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안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머무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추위로 인한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며 “패딩 입고 걷던 추운 복도를 따뜻한 휴식 공간으로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겨울마다 복도에서 두꺼운 패딩을 입고 이동해야 했던 교사와, 추위를 피해 교실에만 머물거나 복도를 뛰어다니듯 지나가야 했던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임 예비후보 측은 교실에 집중된 난방을 복도 등 공용 공간으로 확대해, 추위에 떨며 쫓기듯 보내던 10분 쉬는 시간을 따뜻하고 여유로운 휴식과 대화의 시간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임 예비후보는 복도를 단순한 이동 통로가 아닌 “선생님과 학생, 학생과 학생이 대화를 나누는 중요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청년정책을 직접 발굴하고 홍보해 나갈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참여기구)’가 첫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 안양시청 3층 회의실에서 청년정책 서포터즈 정기회의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정책 참여기구로서의 역할과 연간 주요 활동 방향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서포터즈는 8개 팀으로 나뉘어 올해 12월 말까지 활동하며, 일자리・주거・복지 등 청년에게 꼭 필요한 분야에서 정책을 발굴 및 제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시는 ▲청년자율예산 사업 발굴 및 의견 제시 ▲청년정책 온·오프라인 홍보 ▲청년정책 수요 파악을 위한 현장 소통 등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기소개와 팀장 선출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서포터즈 신분증을 전달하며 참여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였으며, 활동 우수자에 대해서는 연말 워크숍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 서포터즈가 주도적으로 지역 현안을 연구하고, 사회적 공감대가 높은 정책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이오수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5월 4일 수원박물관에서 열린 ‘실감영상관 작은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시민과 어린이를 위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강조했다. 이번 실감영상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개관한 것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새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특히, 실감영상관은 경기도의 지원을 통해 마련된 사업으로, 도와 시 간 협력을 통해 공공문화 인프라를 확충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이번 실감영상관은 수원시 내 각종 전시시설 가운데 수원박물관에 최초로 설치된 실감형 콘텐츠 전시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정적인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몰입할 수 있는 미래형 전시 환경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오수 의원은 축사를 통해 “수원은 정조 대왕의 개혁정신과 역사적 자산이 살아 숨 쉬는 도시”라며 “이러한 역사적 기반 위에 첨단 실감형 콘텐츠가 결합된 이번 영상관은 과거와 미래를 잇는 매우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실감형 콘텐츠는 교육적 효과와 흥미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중요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산시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2026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지역축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시민과 관람객의 높은 호응, 안정적인 축제 운영,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로서의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역축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전문가 평가와 전국 소비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대중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거리예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시민 참여형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안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05년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거리극과 서커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도심 속 열린 공간에서 선보여 왔다. 시민과 예술가, 관람객이 함께 만드는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에는 약 53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올해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다양한 거리공연과 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시의회 황금석 의원(국민의힘, 상대원1·2·3동)은 위례신사선 사업 지연과 관련해 “기존 사업만 무작정 기다릴 것이 아니라 위례삼동선(위례~삼동) 구간을 우선 착수하는 방식으로 사업 추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위례신사선 연장선이라 불리는 위례삼동선은 위례지구에서 을지대·신구대, 성남하이테크밸리를 거쳐 광주시 삼동역까지 약 10.6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성남 원도심과 위례, 강남권을 잇는 핵심 교통축이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위례신사선 본선 사업의 지연이 장기화되면서 연계 노선 추진 전략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황 의원은 “위례신사선이 장기간 지연될 경우 전체 철도망 구축도 함께 늦어질 수밖에 없다”며 “연장선인 위례삼동선을 먼저 추진하면 원도심과 산업단지, 대학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교통 개선 효과를 조기에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황 의원은 현재 노선에 포함되지 않은 일부 원도심 구간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상대원 하이테크밸리 인근 주거지역인 상대원 2·3동은 교통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임에도 경제성 분석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대한민국 헌정사 첫 법정공휴일이 된 노동절을 맞아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의왕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설립 등 실질적인 정책 이행을 강력히 당부하고 나섰다. 1일 한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뿌리이며 그 가치는 어떤 상황에서도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개소가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례는 통과됐지만 센터가 설립되지 않아 정책 이행에 어려움이 많은만큼 의왕시의 행정이 책임감을 느끼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023년 1월 한 의원이 좌장을 맡아 이끌었던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이후 관련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3년 가까이 센터 설립 등 후속 조치가 지연되고 있는 점에 대한 지적을 제기한 것이다. 한 의원은 “차기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상황이지만 제가 시의원을 그만두더라도 제안했던 정책들이 집행부의 책상 위에 포스트잇 하나라도 붙여져 챙겨지길 바란다”며 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