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 중인 가운데, 재단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들에게 특별한 날을 선물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는 8일 부모님들의 흥을 돋울 트로트 공연이 펼쳐진다. 노래‘뱀이다’를 부른 김혜연과 미스트롯·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김나희, 영기의 특별 공연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야외 플라워마켓의 화훼판매장에 어버이날을 위한 카네이션이 준비돼 있으며, 어버이날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꽃박람회에 방문한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실내전시관 2층 쉼터에서 관엽·다육이를 받을 수 있다. 지난 25일 개최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5월 6일(12일 차)까지 관람객 23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꽃 전시와 공연·이벤트, 체험을 즐겼다. 꽃박람회는 5월 11일까지 개최되며, 공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1일부터 공단 공공 시설물 대상 ‘현금수납 제로화’ 캠페인을 시행하여 청렴 문화 정착과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 시설물 내 캠페인 포스터 부착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청렴성을 높이고, 현금 거래에 따른 회계 오류 및 부정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행됐다. 공단은 시설 이용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현금수납 제로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카드 및 비대면 전자결제 유도를 통해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공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회계 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향후 디지털 기반의 행정 서비스를 확대하고, 공공의 책임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관리 사업 홍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매는 개인과 가족은 물론 사회 전반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보건 문제이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5월부터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자 가족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대상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사업과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지원 사업을 함께 홍보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과 고령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치매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보건소는 가정 내에 보관 중인 폐의약품이 약물 오남용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용하지 않는 약은 정해진 방법에 따라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약품은 정해진 용도와 복용법에 따라 사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할 경우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따라서 사용기한이 지난 약이나 복용을 중단한 약을 집에 방치하면 어린이나 노약자가 실수로 복용하거나 중복 복용하는 등의 사고 위험이 크다. 폐의약품은 일반 쓰레기나 하수구에 버려서는 안 되며, 반드시 지정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동두천시에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다. 의약품을 배출하는 경우 정제·캡슐은 포장재를 제거한 후 약만 따로 담아 배출하고, 가루약은 약포지 그대로, 액체 약은 용기째 밀봉해 배출해야 한다. 연고, 천식 흡입제 등은 특수 용기 그대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가정에서 폐의약품을 방치하거나 무단 폐기하는 것은 약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안전한 복약 환경을 만들기 위해 폐의약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오르빛도서관은 4월 한 달간 진행한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 문화 행사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화 및 재즈 공연, 도서 원화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 기회를 선사했다. 특히 전문 재즈 예술가를 초청해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와 예술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오르빛도서관은 이번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방문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가족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결속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을 넘어 문화·예술·체험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시민평화공원 일원(차 없는 거리)에서 ‘폭력예방 및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일상, 폭력 없는 안전한 동두천!’이라는 구호 아래 성폭력,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홍보물을 배포하며 시민들에게 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가족 단위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윤한옥 회장은 “폭력은 모두가 경계하고 행동해야 할 사회적 문제이다. 시민 모두가 주변을 살피고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식 개선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폭력 없는 지역사회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천을 통해 달성해야 할 목표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동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동두천 시민평화공원에서 개최된 2025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동두천시 시민들에게 드림스타트 사업과 신청 방법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드림스타트는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홍보지를 전달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린이날은 1923년 방정환 선생님의 ‘어린이 선언’에서 시작됐으며, 그 정신은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견인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미래의 자랑스러운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교육, 문화, 의료의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3일 동두천경찰서,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2025년 동두천시 어린이날 축제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보호하는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시는 아동학대의 유형, 신고 방법, 보호 절차 등을 담은 안내물을 배포하고, 시민들에게 아동의 소중함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아동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5월 17일,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박물관 탐방 및 보드게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9세부터 16세까지의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의 실내 1~3층 전시장, 야외 전시장, 실감 콘텐츠 체험존 등 다양한 공간에서 체험이 이루어지도록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박물관 전시 관람, 도슨트 전시해설, 보드게임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5월 7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신청은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참여가 확정된 청소년에게는 5월 16일 이후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5월 17일 오전 12시부터 진행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마을버스에 공공성을 더하는 ‘준공영제’ 도입을 본격화하며 시민 교통 복지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최근 시는 2층 상황실에서 ‘노선버스 준공영제 표준운송원가 산정 및 회계 처리 기준 마련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향후 제도 시행을 위한 주요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정민 부시장과 시 교통안전국장 및 대중교통과장, 운수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제도 전환에 따른 실질적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표준운송원가 산정 내역과 정산 방식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을 통해 현실적인 보완점도 모색됐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를 바탕으로 이달 중 표준운송원가를 확정하고 하반기부터 마을버스를 대상으로 단계적 준공영제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운송업체와 종사자 모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개선하겠다”며 “준공영제를 통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