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영통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기후행동 기후소득'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를 위한 기후 소득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첫걸음으로 경기도가 시행하는 '기후소득 기후행동' 앱 실천을 생활화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화는 개인적 차원에서 다뤄져야 할 문제이기 보다는 공동체가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영통1동은 단순히 주민설명회가 끝이 아닌 시작점으로 기후행동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경기도가 시행하는 '기후행동 기후소득'사업을 확대 참여하도록 하여, 향후 공감대 있는 기후행동 실천방향을 다지기로 약속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영통1동의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기후행동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영통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상생하는 지역경제’ 슬로건으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경제 상황이 어려워짐에 따라 소상공인들은 높은 경쟁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지역 상점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시작됐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지역 상점에서 미리 결제하는 방식으로, 상점의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하여 지역 상점을 이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증진할 계기가 될 것이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자.”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은 2025년 3월 12일 영통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와 함께 새봄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영통1동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구성원 및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임직원들과 함께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대상 구역은 청사 및 황골육교 인근으로 관내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지정했다. 영통1동에서는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등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월 1회 이상으로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이번 환경정비의 날은 영통1동 구성원들이 관내 주변 환경 보존, 유지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새봄을 맞이하여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 26세대를 위해 정성껏 조리한 찜닭, 배추겉절이, 김치전 등 맛있는 반찬들을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로운 시작의 계절 봄을 맞아, 이웃 여러분의 입맛을 돋울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맛있게 식사하고 항상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추웠던 겨울의 끝자락을 지나 봄이 성큼 다가왔다. 매달 봉사활동을 위해 아침부터 애써주시는 회원님들 노고에 감사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봄날처럼 밝고 희망찬 날들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월 1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운동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서호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배식 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7명이 함께했으며, 식사 배식 및 질서유지 등 전반적인 식당 정리를 도왔다.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이호 회장은 “무료 점심이 진행되는 날로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이 부쩍 많은 날이었지만, 덕분에 더 많은 어르신들과 인사하며 안부를 물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배식 봉사는 2025년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0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팔달구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선별검사를 화서1동 벽산아파트 경로당에서 실시했다. 2024년 12월말 기준 화서1동 65세 이상의 노인인구수는 19.2%로 수원시 65세이상 인구수 13.1.%에 비해 월등히 높은 노인비율이다.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사업은 이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선제적 치매 예방,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이다. 치매선별검사는 치매검진검사의 총 3단계 중 1단계다. 검진 후 치매의심자로 분류되면 추가적인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까지 돕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20여명의 주민이 검진했으며 이들 중 1년 이내 검진자, 치매확진자 등을 제외한 16명이 선별검사를 마쳤으며 특별히 추가진단검진을 필요로 하는 분은 없었다.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 신영숙 동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치매선별검사는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6개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인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3월 1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새빛톡톡’에 대하여 홍보하고 통장들의 적극적인 이용 및 홍보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현 통장협의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더 나은 수원시를 만들 수 있도록 새빛톡톡을 적극 홍보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동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주민들이 새빛톡톡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다시 새로운 봄을 맞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겨울은 어느 해보다도 춥고 길었기 때문인지, 팔달구 고등동에서도 봄을 맞고자 하는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 11일 오전에 진행된 새봄맞이 환경정비에는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삼삼오오 모인 주민들은 음식점과 도로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들이 우선적으로 청소했고 그 외에도 아직 개발되지 않아 관심 밖인 지역도 환경정비를 진행하는 등 동 전역을 다니며 쓰레기를 모았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주민들 덕분에 우리 동이 깨끗하게 봄을 맞을 수 있게 됐다”며, “깨끗해진 동네에서 모두가 행복한 봄을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자 신동 카페거리와 수변공원 일원에서 합동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 활동은 신동 주민 및 영통2동 통장협의회가 참여한 가운데 상가 주변, 공원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동절기 동안 쌓인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영통2동은 이와 같은 정기적인 일제 청소를 통하여 쾌적한 관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동네를 우리 손으로 청소하여 깨끗해진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이웃과 함께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동네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새봄맞이 관내 주요 도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영통구 새봄맞이 일제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관내 도로 중앙분리대와 고가차로 아래에 겨우내 쌓인 낙엽이나 폐기물 등을 정비하는 활동이다. 영통구청 노면청소반과 기동처리반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환경정비에서는, 그간 많은 교통량과 곡선구간으로 인해 환경관리원과 청소차량의 진입에 난항을 겪던 영통고가차도 등 영통구 관내 주요 도로에 쌓인 폐기물을 노면청소차량과 압착진개차 등을 동원하여 일제 처리했다. 유난히 폭설과 한파가 반복된 지난 겨울, 쌓인 눈과 얼어붙은 노면 등으로 인해 처리가 어려웠던 도로 가장자리 낙엽과 폐기물도 이번 행사로 말끔하게 정리되어 관내 도로도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새봄을 맞아 영통구 전역에서 대청소를 일제히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결한 영통구를 조성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