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 주최한 ‘제6회 연천군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2025년 5월 3일 15:00부터 18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9세~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2인 이상의 댄스팀이 참가하여 퍼포먼스 댄스(방송, 힙합, B-boy, 코레오, 락킹, 왁킹 등)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첬다. 16개 지역 40팀이 예산 동영상 심사를 거쳐 12개팀이 본선에 오른 청소년 팀은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에너지와 열정이 돋보였으며, 다양한 지역에서 참가 팀들이 우정과 화합의 창을 만들었다. 본선 진출팀 중 우수한 실력을 보인 팀들에게는 문화체육관방부장관상, 경기도도지사상, 연천군군수상, 연천군의회의장상이 수여됐다, 천안시 쌍둥이 팀, 김포시 DA'CORES 등 여러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김덕현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문화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에서는 △문진 및 구강검진 △전문가 구강 위생검사 △구강 보건교육 △불소도포 등의 예방 서비스와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필요시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진료비는 1인당 4만 8천원씩 지원되며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은 먼저 치과 주치의 사업 전용 앱(덴티아이)을 설치한 후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치과 주치의 지정 의료기관은 덴티아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내 전 지역에서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이 베트남 동탑성과 손을 맞잡고 현지에 ‘연천군 한국문화 교육센터(가칭)’ 설립을 추진한다. 연천군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동탑성 대표단이 연천을 방문, 김덕현 군수와 베트남 현지 ‘연천군 한국문화 교육센터’ 설립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탄남 베트남 동탑성 담농군수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4일 연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를 살펴보고,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했다. 이어 다음날 농특산물 장터를 살펴본 뒤 제32회 연천 구석기축제 현장을 찾아 한국문화 교류 확대 및 우호교류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덕현 군수와 전탄남 단장은 ‘연천군 한국문화 교육센터’ 건립을 위해 뜻을 모았다. 향후 연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코이카(KOICA)와 협력해 오는 2026년 9월 개원을 목표로 베트남 현지에 ‘연천군 한국문화 교육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베트남 동탑성과 외국인계절근로 사업은 물론 한국어, 한국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의 우호교류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규제혁신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5년도 규제혁신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연천군은 각종 규제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규모 개발사업 등 지역 내의 중단· 지연된 주요 투자사업의 규제 애로를 해소하여 지역 발전의 걸림돌을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농어업인 등과 관련한 주민 체감형 민생 규제를 집중 개선할 예정이다. 주민 생활 관련 각종 인․허가 기준, 지원 기준을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하는 ‘자치 법규 내 민생 규제’ 개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법령의 명확한 근거 없이 내부 지침 등이 규제와 유사하게 적용되는 그림자·행태 규제도 집중 정비할 계획으로, 상위법령의 규제가 개선됐음에도 이를 자치법규에 미 반영한 사례와 자치법규가 상위법령의 규제보다 과도하게 적용되는 사례 등을 집중 발굴 정비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이 밖에, 공무원이 규제 이유를 입증하는 규제입증 책임제와 중앙부처와 규제 개선 협의 역할을 수행하는 규제 책임관제 운영 및 규제개혁위원회의 역할 강화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소요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를 포상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요동 지역 어르신과 주민, 내빈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소요동 직원의 악기 공연, 소요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자의 건강다이어트댄스 공연, 동두천 관내 AGZAC팀의 어린이 댄스 공연, 점핑 댄스 공연, 시민의 트로트 공연 등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열고 기념식, 장한어버이 및 효행자 표창, 오찬으로 이어졌다. 특히 소요동 사회단체, 동양대학교 학생회와 축구부에서 뜻을 모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일에 앞장서 안전하게 기념식을 치렀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이번 어버이날 기념식이 주민들의 관심 속에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2025년 신규 교육 공모사업으로 지난 24일 “2025년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공모 심사를 통해 접수된 초·중·고등학교 총 9개 학부모회에서 3개 학부모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사업은 동두천시에서 2025년 처음 시행한 신규사업으로, 학부모회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5년 공모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관내 9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가 참여했고, 학부모회 운영 계획·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지속 가능성 등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외부 교육 전문가의 블라인드 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 고득점 순으로 ▲동두천초등학교(함께 배우고 함께 자라는 IB 교육공동체), ▲동두천중학교(소통과 공감으로 하나되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부모회),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컬러풀한 생각, 원더풀한 공감, 파워풀한 행동, 뷰티풀한 학부모)의 3개교 학부모회가 선정됐다. 각 학부모회에는 2백만 원씩, 총 6백만 원의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말사 자재암은 지난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을 개최했다. ‘꽃비 내리고 연꽃 솟아오르네!’라는 봉축 법어를 주제로 전국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일제히 열렸으며,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사회단체장, 불자 등 200여 명이 자재암 행사에 참석했다. 봉축법요식은 자재암 운진 스님의 타종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사홍서원 등 불교의식과 박형덕 시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자재암 서래음 합창단과 국악가수 마혜지의 축하공연도 열려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봉축법요식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두천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결단식을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추철호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이사, 종목단체 관계자, 선수단,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다. 동두천시는 축구, 배구, 볼링 등 19개 종목에 총 265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동두천시 선수단은 그동안 종목별로 꾸준한 훈련과 체력 강화, 실전 대비 연습 등을 통해 대회를 준비해 왔다. 특히 선수들이 일상과 훈련을 병행한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시장은 “선수단 여러분 뒤에는 동두천 시민들의 힘찬 응원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선수단은 이번 체육대회의 필승 의지를 다지며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동두천시!’라는 구호를 내걸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함께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양대학교와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ISE 사업은 지역과 대학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균형 있는 발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학 협력과 연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두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양대학교와 상호 협력하여 지역 정주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수요에 맞춘 돌봄 프로그램 개발 ▲정책적 늘봄 지원체계 마련 ▲문화콘텐츠, 관광 MICE 연계 사업 추진 ▲청소년 진로교육 및 재직자 재교육을 통한 창업 활성화 등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과 동양대학교가 동반성장을 위한 선순환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시민평화공원(차 없는 거리)에서 ‘2025년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어린이날 행사는 탑동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를 시작으로 12명의 모범 어린이 표창, 기념사와 축사,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뮤지컬과 마술, 버블쇼가 어우러진 뮤랑극단 공연, K-POP 댄스, 캐릭터 촬영구역(포토존),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꿈꾸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인공지능 이미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소방 및 경찰 안전 체험, 각국 민속의상 체험 등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소중한 미래이자 사회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 이루어지는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