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불고기, 무나물, 김치, 계란말이 등)을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분기마다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발굴하여 제철 식재료로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문재순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고자 직접 반찬을 조리하게 됐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가 위안과 행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망포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는 이면도로와 화단을 중심으로 겨우내 쌓인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집중 정리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아울러,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라이브 이슈해결! 현장 수색대’ 활동을 통해 해빙기(2월~4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포트홀 등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이번 안전 점검에서는 도로 균열, 보도블록 파손 등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주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들을 발굴해 신속한 보수 및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시설물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난 27일 관내 학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교2동장, 주민자치회장, 이의중학교장, 이의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내 학교장에게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부탁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실질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는 중요한 첫걸음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25년 버려지는 폐비닐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화분을 제작하여 관내 학교, 공원 등에 배치하는 활성화 사업 추진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7일, 광교2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란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이후 방문 시 분할 사용함으로써 지속적인 소비를 유도하는 방식이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광교2동 통장협의회는 27일에 진행된 통장회의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자주 이용하는 지역 내 단골 소상공인 매장에서 미리 선결제를 하고 꾸준히 방문해 소비할 것을 약속했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했으며,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광교2동 통장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하여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골목상권에 따뜻한 바람이 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7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나무스푼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돌봄위기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추진했다. ㈜나무스푼은 2023년 5월 광교1동과 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돌봄 위기 가구에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4종의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매월 추진하는 반찬나눔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구를 도울 뿐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안부를 살피고 그분들이 외롭지 않도록 돌봄 안전망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나무스푼 신유호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정기적으로 반찬과 빵 등 후원 물품을 위기 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동 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교1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해빙기 이후의 도로 파임(포트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보수 작업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고, 봄비가 내리며 포트홀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영통구는 이에 대해 즉각적으로 조치하여 시민 불편을 없애고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이에 대한 대응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지난 겨울 동안 임시적으로 보수했던 포트홀에 대한 맵핑 작업 및 파손된 도로에 대한 순찰을 완료하여 3월부터 순차적으로 빠르게 복구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포장 공사를 통해 포트홀 발생 건수를 최소화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보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도로 순찰을 강화하여 깨끗하고 사고 없는 도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보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영통구 관내 어린이집 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육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2025년도 보육사업 연간 운영 계획 논의, 교직원 면직률 및 폐원 어린이집 증가와 관련된 대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어린이집 임원들은 “평소 보육시책 추진을 위해 힘써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으로 아동들이 안심하고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보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임원진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여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편의점과 음식점 등 주요 상가와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안내문의 내용을 일일이 설명하고 , 소외된 이웃을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꼭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꾸준한 홍보를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덕분에 위기에 놓인 이웃들을 다수 찾아내 도울 수 있게 됐다”라며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찾아내고 도움으로써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지나치지 말고 꼭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6일, 관내 아파트의 쓰레기 분리배출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공동주택 종량제봉투 샘플링 작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에서 배출된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파봉하여 상태를 확인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작업은 한일타운, 임광그대가, 광교스위첸아파트 3개소에서 진행됐으며, 해당 동의 통장과 담당 공무원,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과 환경관리원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 분리수거가 잘 시행되고 있었으나, 일부에서는 음료수 캔이나 빈 병 등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들이 일반쓰레기와 함께 배출됐다. 이런 사례들은 주민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게시판에 알기 쉽게 사진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조원2동 통장은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철저한 분리배출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런 쓰레기봉투 샘플링 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조원2동은 공동주택 쓰레기봉투 샘플링뿐 아니라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점검, 분기별 대청소, 행복홀씨 입양사업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원활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진경순 영화동장과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영화동 주민자치회 관계자와 프로그램 수강생 등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의 장점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수강생 여러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에 가장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수강생 편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하여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동 주민자치센터는 프로그램 참여자인 강사와 수강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2025년 1분기 기준으로 요가와 라인댄스 등 총 2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