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동 통장, 직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모여 수원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수원천 일원에 구석구석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깨끗하고 상쾌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청소에 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오늘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수원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1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한전CSC(주) 경기지사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2024년 6월 20일 업무 협약을 토대로, 한전CSC(주) 경기지사는 작년 50만원에 이어, 올해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바자회를 개최하고 모금한 75만원을 인계동에 기부했다. 현재 인계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하는 한전CSC(주) 경기지사는 인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신 지사장과 정은희 노조지회장이 인계동장실에 방문하여 직접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전CSC(주) 경기지사는 직원들을 위한 바자회를 매회 개최하여, 모인 후원금을 인계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기부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한전CSC(주) 경기지사에서 진행한 ‘장앤장 분식살롱’ 행사에는 박선영 인계동장이하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박선영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을 위한 행사를 주최하고 모인 금액을 전액 후원해주신 한전CSC(주) 경기지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4일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우만1동 주변상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주류 판매 금지 준수 등을 계도 점검했다. 또한 주민들에게는 유해환경 개선과 청소년 보호에 대한 참여를 유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청소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고등동장, 주민자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이 수원시장의 감사 서한문과 함께 동에서 자체 제작한 서한문을 정성껏 액자로 제작하여 전달하면서 지역 관내의 따뜻한 기부와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켰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많은 후원자들 덕분에 설 연휴 고등동 관내 어려운 복지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기부의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권역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팔달구 사회복지과와 중부경찰서의 연계로 진행됐으며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교통안전사고 예방과 보행지도, 노인일자리 및 수원시 노인복지사업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통안전수칙, 보행 시 주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수원시 일자리 안내 및 복지서비스 홍보와 더불어 수원새빛돌봄 등 어르신들을 위한 혜택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안전야광벨트, 작업용 장갑 등 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보다 안정적인 소득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와의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팔달구 단체장협의회,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수원서부경찰서 등 민·관·경이 함께 참여한 수원역 로데오거리 청소년 캠페인의 그간 추진실적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팔달구 단체원들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추운 날씨에도 불구,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순찰 등 자율적인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갖고 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캠페인 참여 단체원들이 서로의 사례를 공유하고 청소년의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향후 방안에 대해 민·관·경이 함께 고민하는 유기적 협조 체계를 논의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후에도 우리 청소년들이 수원역 로데오거리를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민간 단체와 유관기관이 지속 협조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5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가 두레협동조합과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및 복지자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을 사전에 발굴하고 집수리가 필요한 경우 시설점검 및 집수리를 지원하는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영화동 주민자치회도 동참하여 관내 복지자원 연계에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두레협동조합은 2020년 3월 설립 후 2022년 3월 마을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북카페와 공구대여사업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역활동을 하고 있다. 서정국 두레협동조합 대표는“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영화동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흔쾌히 뜻을 모아주신 두레협동조합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5일, 영화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진행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다음 방문할 때 이를 분할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영화동 통장협의회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장안문거북시장과 착한가격업소 등 관내 소상공인 운영 매장에 직접 선결제를 하며 참여도 했다. 김복기 영화동 통장협의회장은 “영화동 통장협의회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많은 분들이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오늘 통장님들의 선결제 참여가 상인들에게는 또다른 희망이 됐을 것”이라며, “골목상권에 따뜻한 바람이 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5일,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천천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물과 긴급지원 안내 자료를 배포하는 한편, 주변에 혹시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살펴봐주기를 부탁했다. 오대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제도가 있는지 몰라 지원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생계 곤란을 겪는 위기가구가 있다면 꼭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정적 지원은 물론이고, 적절한 복지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둥글레봉사단과 함께 빵 만들기 지원사업인 ‘함께하는 빵빵이, ♡이 넘쳐요’를 추진했다. ‘함께하는 빵빵이, ♡이 넘쳐요’는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식품소재 공급업체 아이비티(주)가 협약하여 취약계층에 빵 만들기 체험을 지원하고, 이렇게 만든 빵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정자2동만의 특화 나눔사업이다. 이번 빵 만들기 활동에는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뿐 아니라 정자2동에서 오랜기간 봉사활동을 한 둥글레봉사단의 자원봉사자 12명도 함께 참여하여 갓 구운 빵을 관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까지 배달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빵 만들기 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손을 맞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