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경춘 부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관내 생활 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께 매달 푸짐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민경춘 부위원장 자신이 운영하는‘엄지민물매운탕’식당에서 직접 조리한 민물매운탕과 반찬 등을 준비하여 벽적골주공9단지 경로당 어르신 10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김기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항상 푸짐한 음식과 장소를 제공해 어르신들을 대접해 주시는 민경춘 부위원장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나눔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나눔토랑에 참여하여 식사를 맛있게 해 주고 가신 어르신들에게도 항상 감사드린다.”며 “식사 자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 나눔 활동으로 정이 넘치는 영통2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논의를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2024년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수행할 14개의 사업을 확정했으며, 지역 주민의 만족도가 낮은 사업 1개를 폐지, 변화된 환경에 맞는 신규 사업 2건을 확정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2025년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김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영통1동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우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지역주민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2024년 한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2025년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도 협의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했다. ‘착한 선결제’캠페인은 수원시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수원페이 10+10’ 참여업체 등 소상공인 점포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분할 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부여하고 ‘소상공인 살리기’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수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사업이다. 이날 광교1동 직원들은 관내 소상공인 점포에 방문해 커피값을 선결제하여 캠페인 실천에 앞장섰으며, 오는 3월까지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형 캠페인 활동에 직원들과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 지역 주민들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가오는 봄처럼 골목상권에 온기가 더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환경관리원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기 위해 매탄4동 주민자치회에서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관내 산남로 주변은 상가들이 혼재하여 보도 및 도로가에 쓰레기 무단투기 및 음식물 쓰레기 적치량이 많아서 가로정비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이다.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속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주는 환경관리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이른 아침 출근하여 마을 구석구석 쓰레기를 청소하여 깨끗한 매탄4동을 만들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늘 수고하시는 환경관리원의 노고 덕분이다. 앞으로도 깨끗한 매탄4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6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매탄3동 사랑나눔 텃밭 분양 공개 추첨을 진행하여 텃밭 분양을 완료했다.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텃밭 27구획(동탄원천로881번길 66)이 대상이며,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희망자 공개 모집을 통해 165명이 모집됐다. 신청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실시하여 27개소 모두 분양했다. 이중 마을 경로당 및 보육시설(유치원 등)에는 별도 추첨을 진행하여 경작을 통한 삶의 즐거움과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사랑나눔 텃밭 경작자는 오는 4월부터 11월 말까지 자유롭게 경작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다가오는 봄에 나만의 작은 텃밭을 경작하며 수확의 즐거움과 더불어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와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시설 안전 기술컨설팅’을 진행한다. 수원특례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소속 전문가가 현장을 찾아 포트홀, 장마철 침수, 겨울철 결빙, 태풍 등 분기별 중요 사항에 관한 안전 컨설팅을 한다. 또 ▲시설물 외관·기능적 상태, 잠재적인 사고 요인 배제 등 효율적인 유지관리 방안 도출 ▲시설물 외 주변 현장 여건(지장물 제거, 시야 확보 등) 개선안 검토 ▲주요 도로, 고가차도 균열·파손(포트홀 등) 유지관리 가이드 ▲장마철 지하차도 배수, 도로 구배(수평 거리에 대한 수직 높이 비율) 조정 등 침수위험 개선안 검토 ▲구조물(주차시설,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 누수·배수 유지관리 개선 등 다양한 기술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1분기 시설 안전 컨설팅은 지난 25일 시작했다. 3월 11일까지 덕영대로(신동사거리~곡반정교), 우만고가차도, 밤밭고가차도, 권선지하차도 등을 순회하며 컨설팅을 한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시설물 관계 법령에 따라 시행하는 점검과 별개로, 다양한 유지관리 개선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며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유지관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가 26일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수원시 1인 가구 지원사업 부서 간담회-쏘옥(SsOcC)토크’를 열고, 신규 1인 가구 지원 정책을 논의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유관부서·기관장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성과·계획 보고, 실태조사 정책연구 발표, 신규 정책 발굴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수원시정연구원이 ‘수원시 1인 가구 실태조사 정책연구’를 발표했다. ▲청년 1인 가구의 심리적 어려움 ▲중장년층의 영양 불균형·만성질환 발생 위험 증가 ▲노년층의 디지털 활용 부족과 치매 예방 필요성 대두 ▲주거 불안정 문제, 방범 취약 지역 거주 비율 증가 등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수원특례시는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심, 편의, 연결’ 3대 분야를 중심으로 5개 과제를 설정하고,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 안심망 구축)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보급 등 10개 사업 ▲(주거안심 지원)새빛청년존 등 8개 사업 ▲(돌봄체계 확대)수원새빛돌봄 등 11개 사업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건강가정지원센터 1인 가구 지원사업 등 10개 사업 ▲(연결·소통)4구4색 거점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훈장골 수원점은 지난 26일,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매달 호매실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해오고 있으며 덕분에 어르신들은 따뜻한 이웃나눔의 정을 선물 받아 훈훈한 동네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달 26일에는 호매실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하여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관 훈장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오찬대접을 하며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이런 뜻깊은 봉사를 할 수 있어 뿌듯하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벌써 수년째 관내 어르신 공경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훈장골 대표님께 무척 감사드린다”라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올해도 어르신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6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10여 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반계탕, 고등어조림, 봄동 겉절이, 깻잎 장아찌 등을 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 26세대에 전달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반찬을 만들 때마다 우리 가족처럼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만든다”라며 “오늘 반찬은 어느 때보다 더욱 보양식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봉사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이웃을 살피고 함께 정을 나누는 구운동 문화를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동 통장, 직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모여 수원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수원천 일원에 구석구석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깨끗하고 상쾌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청소에 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오늘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수원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