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4월 2일 오산시 시각 장애인 협회 방문, 정성영 회장을 만나 장애인 복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 처우개선 및 센터운영 활성화를 통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오산’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다양한 복지기관에 대한 연계체계 구축,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빈곤문제를 해소하고 주거 안정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모두가 잘 사는 오산 을 위해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김영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오산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LH공사 홍보실장, KBS, MBC, SBS해설위원 등 다양한 경력과 중앙인맥을 자랑하며 현재 재단법인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부총재로 활동하며, 김 후보는 새누리당 경기도당의 면접이 끝나 컷오프를 기다리고 있으며, 공천경쟁에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안성에서 일어난 숭고한 독립정신을 후세에 알리겠다!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2일 경기도 안성 3.1운동 기념관에서 열린 안성 4.1만세 항쟁기념식 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행진하며 해방을 이룬 선열들의 뜻을 기렸다. 이날 정 의원은 안성 4.1만세 항쟁은 안성의 원곡·양성면 지역에서 일어난 항쟁으로 주재중인 일제 통치기관들을 몰아내고 이 지역을 2일 동안 해방시켰던 순수 민간 만세운동으로 3.1운동 3대 항쟁으로 기념된다. 특히 정 의원은 “1919년 4.1만세 항쟁 당시 희생된 순국선열 24위와 애국지사 영령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순수하게 민간이 주도하여 만세운동을 추진한 안성의 선조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독립정신을 받들어, 안성시 더 나아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안성시에서 일어난 숭고한 만세운동을 후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수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주삼(군포·2)의원이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으로부터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피해를 입은 할머니들의 인권회복과 피해보상에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으로 ‘참 의정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지난 2012년 11월 ‘경기도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 여성근로자 지원조례’를 제정했으나 재정부담 등을 이유로 조례를 시행하지 않은 김문수지사에 대해 5분 발언, 도정질문 등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집요하게 시행을 촉구한 끝에 지난 3월 4일 경기도로부터 여성근로정신대 지원 결정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 조례의 시행으로 경기도내에 거주 중인 34명의 피해 할머니에게 생활보조비 월 30만원, 진료비 월 30만원, 사망시 장제비 100만원을 지원하게 됐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 시행 결정에 대해 “집행부는 마지못해 모양새 갖추기의 형식적 시행에 그쳐서는 안 되며, 지원 조례를 성실히 실행하여 할머니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온정이 느껴지는 진정한 위로와 힘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평균 나이 80이 넘는 고령의 피해 할머니들은 “일본에 가면 돈도 벌수 있고,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도 있다”는 거짓말에 속아,
문용린 현 교육감과 만나 교육정책 분야 교감 나눠 조전혁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일 서울시 교육청을 방문해 문용린 현 서울시교육감과 회동을 갖고, 지난 1년동안 서울시교육청을 운영에 대한 교육정책 분야의 교감을 나눴다. 이날 문 교육감의 ‘행복교육’과 조 후보자의 ‘창조교육’에 관해서 대화를 나누며, 문 교육감은 조 후보자가 주장한 “튼튼한 기초학력 위에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를 키우고, 따뜻한 인성 위에 개성을 기르는 창조교육이 자신의 ‘행복교육’과 결코 다르지 않는다”며 공감대를 표시했다. 또한 두 사람은 “대한민국 교육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서울의 교육이 살아나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교육을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자”며 뜻을 같이 했다. 특히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 교육의 정책적 연대, 보수 진영 단일화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과 참여 촉구 등의 최근 행보는, “범보수진영의 민첩한 공조를 통해 반드시 보수진영 단결과 이를 통한 경기교육 발전을 이루어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조 후보자는 “서울시교육청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듣는 교육감’으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혁신학교 폐지? 학생인권조례 폐지? 창의학년제와 교권조례로 보완 발전시킬 부분입니다 혁신학교 폐지하겠다는 분이 계십니다. 학생인권조례 폐지하겠다는 분이 계십니다. 경기교육이 퇴행하려는 모양입니다. 다듬고 보완해서 발전시켜야 할 정책을 폐지 거론하는 것은 유감입니다. 과거로 되돌리는 것이 경기교육의 미래인지 의문입니다. 5년 전으로 역주행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교육은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혁신학교는 공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교가 바뀔 수 있다’ ‘우리도 선진국같은 학교를 만들 수 있다’는 자긍심과 보람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학생인권조례는 ‘교문 앞에서 멈춘 권리’ ‘헌법 문서 상의 권리’를 교육현장 안에서 실현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면 됩니다. 교육가족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듬어서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럴 때 경기교육의 앞날이 열립니다. 혁신학교는 로 보완하면서 발전시키겠습니다. 모든 학교의 초6, 중2, 고1부터 한반 25명의 ‘작은 교실’ 만들어, 우리 아이들이 알차게 공부하고 인성과 창의력 기릅니다. 교사들의 더욱 많은 관심, 비폭력 평화교육, 올바른 사이버 활용 교육으로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을 예방합니다. 학
수원 이대의, 오산 최인혜, 화성 권혁운 시장 예비후보 능동적 복지개념 공동도입 약속해.. 수원, 오산, 화성에서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대의, 최인혜, 권혁운 시장예비후보 3명이 4월 1일 화성 동탄에서 만나 3개시의 ‘응급 의료 시스템 구축’ 및 ‘능동적복지협의체 구성’과 ‘공공근로에서의 창조경제 시스템’ 공동 도입 등에 서명했다. 이날 ‘산수화’ 시장 예비후보들이 밝힌 응급 의료시스템은 “3개시 내에 있는 각 보건소마다 5분대기조를 만들어 응급환자가 발생시 가까운 보건소로 신속하게 대응을 한다는 시스템이다. 보건소내의 5분 대기조는 환자를 이송하면서 환자의 증상에 따른 한발 빠른 병원 선택과 사전진료를 통해 환자들의 사망을 최소화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고 말했다. 또한 ‘산수화’ 시장 예비후보들은 보건소 내에 콜 센터를 도입해 “부모들이 아이가 아플 때 마다 길게 줄을 서서 병원에서 치료를 기다리지 않고 원하면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안내하고 필요에 따라 공동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이는 보편적 복지의 현실화 이며, 시미주권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이다”고 말했다. 이에 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제안한 ‘공공
경기 교육 발전 정책의 청사진 ‘창조교육’ 구상 밝혀 조전혁 명지대 교수가 1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며 오전 11시 경기도 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교육비전인 ‘창조교육’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날 조전혁 후보자는 지난 6년 동안의 창의지성교육의 한계를 지적하며, “경기교육의 기분 좋은 변화를 위해 ‘경기창조교육’을 이루어내겠다.”면서 교육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조 후보의 핵심 비전인 ‘경기창조교육’은 튼튼한 기초학력 위에 사고력을 길러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교육이며, 또한 따뜻한 인성 위에 개성을 길러 조화롭지만 비범한 시민으로 만드는 교육 정책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 교수의 출마 선언 이후 불거진 보수 진영 단일화 문제에 있어서, 후보자 본인은 “지난 두 차례의 교육감 선거에서의 단일화 실패를 충분히 기억하며, 다행히 최근 보수진영이 ‘범보수후보단일화를 위한 총연석회의’를 구성한 것에 환영한다.”며, 적극적으로 단일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신속하게 모든 보수 후보들이 단일화에 동참하여 지난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를 촉구했으며, 경기교육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김용서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수원의 경제활동인구가 낮아지고 있는 것은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면서 어르신, 여성, 청소년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김용서 예비후보는 “인생 100세 시대가 도래되었고 정년을 퇴직하면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단계라고하는데 퇴직하신 어릔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업센터를 설립해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서 예비후보는 또 “맞벌이 부부 보육, 육아 등의 문제로 유능한 여성인력들이 일할 기회를 찾지 못하는 것이 현 시대의 문제”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성인력센터를 설치해 지역내 중소기업과 연계하는 등 여성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용서 예비후보는 “취업난 때문에 취업을 못하고 있는 청년층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직업학교 입학자의 지원 강화와 조기 진로 상담부터 취업이 될 때까지 정보원스톱 지원.관리 할 수 있는 청년 취업센터도 설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28일 장안구 조원동 조원시장을 방문해 상가를 돌며 상인들과 인사하던 도중에 길에서 손가방을 하나 습득했다. 가방 안에 있는 학생증을 통해 손가방의 주인이 동남보건대 1학년에 재학 중인 정 모 양의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원에게 "주인이 애타게 찾을테니 시간을 내서 동남보건대로 직접 연락을 취해 정 양을 찾아보라"고 말했고, 그 결과 바로 그날 오후에 정양과 연락이 돼서 이튿날 정 양이 팔달구 중부대로에 있는 김 후보 선거사무소로 찾아왔다. 정 양은 잃어버린 줄 알았던 가방을 되찾았다며 무척 기뻐했다. 김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흐뭇해하면서, ‘더 나은 수원’을 향해 다시 뛰기 위한 활력을 한껏 재충전했다.
공정한 선거는 민주주의의 초석이다. 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29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이번 선거는 지난 대선에 이어 또다시 불공정 시비가 일어날 수 있는 선거가 될 수 있다. 불공정 시비로 인한 국정 발목잡기는 국정운영의 차질은 물론 국민들이 편이 갈라 싸우는 원인을 제공한다”며 공정한 선거를 위한 긴급제안을 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번에 치러지는 6`4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는 정당법에 따라 치러지기는 하지만 구조적으로 새정치연합에게 대단히 불리한 불공정한 선거가 될 전망이다. 이번 기초선거가 불공정한 이유는 물론 공천여부에 있다. 선거에서 여당이 기호1번을 받고, 2번이어야 할 새정치연합이 기호 대신 알 수 없는 번호를 부여 받음에 따라 투표를 하는 이들은 자신이 찍어야 할 사람의 이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야당 후보들은 선거 막바지까지 자신의 번호가 몇 번인지도 모르고 유세를 해야 한다. 세상에 이렇게 불공정한 게임도 있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불공정한 선거를 극복하려면 정당끼리의 합의가 필요하다. 공정하게 싸워보자는 합의가 도출되지 않는 한 이번 기초선거는 역사상 야권에게 가장 불리한 선거로 기록될 수 있다. 이런 문제는 여권도 불